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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팽목항에 계신 분들께 문자 보내주세요...

새벽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6-12-20 16:02:46
한동안 문자가 꽤 왔었는데 요즘 또 줄었나봐요.
다들 연말이라 바쁘시기도 하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그러신거 같은데, 누군가의 문자가 힘이 되신답니다.
누군가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다는 게 힘이 된다니
가능하신 분들 문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11 이에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문자로 표현해주세요.
혹시라도 마음은 있는데 잊으신 분이 계실지 모르니
가끔 글 올리겠습니다. 기억해주세요.
IP : 211.201.xxx.17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0 4:05 PM (210.217.xxx.81)

    지금 보냈어요 건강잘챙기셔야할텐데요..

  • 2. 새벽
    '16.12.20 4:07 PM (211.201.xxx.173)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져 종종걸음으로 걷다가 자식을 잃고
    바닷바람을 견뎌내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부디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래봅니다.

  • 3. 서로가 한마음
    '16.12.20 4:08 PM (61.105.xxx.166)

    네~~~~

  • 4. 저도
    '16.12.20 4:08 PM (163.180.xxx.37)

    지금 보냈어요.
    보내야지 하면서도 잊고 있는데 이렇게 가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20140416
    '16.12.20 4:09 PM (223.33.xxx.206)

    네, 보냈어요ㅠㅠ

  • 6. ...
    '16.12.20 4:11 PM (61.105.xxx.166)

    보냈습니다

  • 7. 다시시작
    '16.12.20 4:11 PM (121.186.xxx.155)

    저도 보냈습니다.!~
    가끔 가다가 올려주셔요!~

  • 8. 개헌 반대
    '16.12.20 4:13 PM (49.164.xxx.11)

    저도 보냈습니다.

  • 9. 새벽
    '16.12.20 4:15 PM (211.201.xxx.173)

    저부터 챙겨서 보낼 수 있도록 가끔 글 올릴께요.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0. ㅇㅇㅇ
    '16.12.20 4:18 PM (121.160.xxx.180)

    저도 보냅니다.
    이렇게 글이 올라와야 잊고 있다 보냅니다.
    가끔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11. 그린토마토
    '16.12.20 4:32 PM (175.112.xxx.157)

    보냈습니다.

  • 12. 흰둥이
    '16.12.20 4:33 PM (203.234.xxx.81)

    보냈습니다 종종 글 올려주세요

  • 13. ..
    '16.12.20 4:48 PM (210.118.xxx.90)

    저도 보냈습니다

  • 14. 저도
    '16.12.20 5:00 PM (118.37.xxx.55)

    잊고있다가 보냈네요.. 고마워요

  • 15. 저도
    '16.12.20 5:03 PM (223.62.xxx.79)

    보냈어요 감사해요

  • 16. ㄴㄴㄴㄴ
    '16.12.20 5:09 PM (110.8.xxx.206)

    저도 보냈어요 감사해요

  • 17. tommy
    '16.12.20 5:14 PM (220.76.xxx.222) - 삭제된댓글

    매번 보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작은일이라도 하면 진실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제가 할수있는 일을 할것입니다

  • 18. 네...
    '16.12.20 5:27 PM (59.0.xxx.125)

    명심하겠습니다.

  • 19. 하음맘
    '16.12.20 5:31 PM (203.226.xxx.65)

    감사합니다. 종종 올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20. ㅇㅇㅇ
    '16.12.20 5:33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매일 보내고 있어요.
    이거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요. ㅠ

  • 21. 순이엄마
    '16.12.20 5:58 PM (117.111.xxx.165)

    감사합니다.

  • 22. ...
    '16.12.20 6:14 PM (121.139.xxx.124)

    보냈습니다.

  • 23.
    '16.12.20 6:24 PM (110.70.xxx.63)

    처음보내봤슺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생각날때마다 보내겠습니다.

  • 2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12.20 7:15 PM (125.177.xxx.147)

    지금 보냈습니다
    자주 보내야겠습니다

  • 25. 순두유
    '16.12.20 7:42 PM (1.249.xxx.49)

    방금 보냈어요. 떠오르는 순간 만큼은 꼭 문자 하겠습니다.

  • 26. 가끔씩
    '16.12.20 7:56 PM (221.154.xxx.237)

    잊지 않도록 올려주세요
    얼마나 마음이 추우실지 가늠도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 27. ...
    '16.12.20 9:40 PM (218.237.xxx.89)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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