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완전 쏙~~~~ 빠져서 강태양 보고 있어요.
그런 남자 알아본 이세영이 얼마나 똑똑해 보이는지 몰라요.
지금은 가난해도 별볼일 없어보여도 나름 심지 곧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람을 중히 여기며 무엇보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꿋꿋히 헤쳐나가며 돈에 노예가 되지도 않는 자존감이요.
아...진짜........
미혼인 여자분들 저런 남자라면 꼭 잡으세요.
강태양도 너무 이쁘고 이세영도 너무 이쁘고..어쩜 둘이 그리 이쁠까요.
월계수에서 제일 콩닥거리는 커플이에요.
감방에서 서방이랍시고 있는 놈이랑 그 엄마, 이동건 전부인은 좀 그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