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번 들어가는 학교가
4년동안 반액 장학금을 주는데요
전제조건이 학기당 평균3.5 유지 조건이랍니다
여대라 학점 경쟁도 치열하고 그렇다는데
여대에서 평균 3.5 받기 어떤가요
공부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아이가 이번 들어가는 학교가
4년동안 반액 장학금을 주는데요
전제조건이 학기당 평균3.5 유지 조건이랍니다
여대라 학점 경쟁도 치열하고 그렇다는데
여대에서 평균 3.5 받기 어떤가요
공부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어느 여대냐 따라 많이 다르긴 한데 이대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학부때 나름 수능 2.3% 찍고 들어가서 나쁘지 않겠거니 했는데
장학금도 못 받았고 기본적으로 상대평가 빡세고 대부분 인문계고 반에서 1등 하던 아이들 아니면 외고 출신이거나
해외생활 오래 한 아이들이 많이서 3.5 받기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어요. 고등 선생 잠시 하다가 학위 따로 모교랑
서울시내 왠만한 대학들 강의 나가는데 여대들, 특히 이대는 학점 경쟁 치열해서 공부 엄청 열심히 해야돼요.
이대생들이 공부를 많이 해서라기 보단
여대 특성상 그래요..
여고 생각하시면 될듯.
중상위권 여고생들이 모였으니..
경쟁.질투.시기. 장난 아닙니다.
반액장학금 받을 정도면 우수한 학생이잖아요.
대학 가서 너무 놀러다니지만 않고 공부 성실히 하면
가능한 학점이에요
더 열심히 해서 과톱 목표로 공부하라 하세요.
벌써부터 그런 걱정 마시고 지금은 합격을 즐기세요
공부만 하느라 고생한 아이 맛난 거 많이 해주시고요
이대면 힘들어요.
장난아닙니다.
저도 주변서 봐서 알아요
제주변 1프로짜리도 이대가서
장학금 못받았어요..ㅡ.ㅡ남들이 공부안하는것도
아니라서요.
맨 윗님, 이대 안 가보셨죠. 학생들 정말 공부 열심히 합니다. 질투 시기요? 성취욕구가 강한 걸 못난 단어로 표현하시네요.
맨 윗님, 이대 안 가보셨죠. 학생들 정말 공부 열심히 합니다. 질투 시기요?
여학생들이 성취욕구가 강한 걸 못난 단어로 표현하시네요.
저 서울에 왠만한 대학 강의 다 나가봤어요. 이 학교 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는 건 손에 꼽습니다.
친구가 이대 약대 몇년 다니다가 다시 시험 봐서 연대의대 갔는데요
의대 내에서 성적 높아서 마이너과 갔는데 약대시절 학점 받기가 더 힘들었다며..
무슨 일타강사강의 듣는양 앞자리 앉으려고 자리 맡는것도 치열했대요 스트레스 갑이었다고
축하합니다
울딸은 4년전액인데 3.6유지해야했는데 1번빼고 모두 받았어요
1번은 올a 받아서 다른 장학금과 중복되어 선택해야했지요
열심히하니 결과가 따라오대요
지금 마지막학기인데 취직돼서 직장에 다녀요
본인이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오네요~~
B 학점이 3.3 인곳이 있고 3.5 인 곳이 있어요.
3.5 인 학교면.. B 만 쫙 받아도 장학금 나오겠죠?
그런데 B 이 3.3이면..? B 에 A도 받아야된다는..
요즘 대학교들 어떤 비율로 주는지 각각 다르겠지만 A는 20% 이상 안줍니다.
비슷한 학습력 가진 학생들 50명 모아놓은 중에서 10등 이내 해야된다는거요.
상당히 빡셀거예요.
본문에 플러스 표시가 안나오네요..
보통 비학점이 3, 비플러스면 3.3 또는 3.5입니다.
전에 채플 시간에 웅웅 소리가 나서 보니
영어 교육과 쪽이었는데
그 담 시간 맨날 시험 보고 그렇게 들들 볶느다고 매 주 웅웅대고 외우는 거 웃겻어요.
전에 채플 시간에 웅웅 소리가 나서 보니
영어 교육과 쪽이었는데
그 담 시간 맨날 시험 보고 그렇게 들들 볶느다고 매 주 웅웅대고 외우는 거 웃겼어요
아참 그리고 고학번 되면 익숙해져서 과목 선택부터 유리한 것으로 할 수 있어서 학점 잘 받기 좋은데
저학년은 좀^^ 뭐 다 그렇겠지만요.
이대 학생들이 공부하기로는 정말
열심히하지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학풍이 그런것 같기도하고...
본교출신을 교수시키는 경우가 많으니
교수되려고 작정하고 온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하고요.
여학생인데 교수되는길은
이대가는게 제일 낫거든요.
학계에 남으려면
학부때부터 성적이 매우 중요하니까요.
이대 약대 나왔는데
장난 아니었긴 했어요
1교시 8시 수업인데 6-7시에 와서 앞자리 빼곡히 자리 맡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다 와서 수업 받는 애들이 20명 정도 였어요
정말 치열들 했죠
제 친구도 의대 편입했는데 치열하긴 약대가 더 심했었다고
혹시 이대라면 이대는 학점 총점이 4.5가 아니라 4.3이었는데 지금도 그렇다면 다른 학교 기준 3.7은 될텐데 엄청 빡쎄죠.
한번 3.5학점 밑으로 내려가면 그 장학금은 영원히 아웃입니다
그런게 아닙니다 다른대학도 학점 조건이 거의 3.5 이상 나와야 장학금 줍니다.
여대학생들,경쟁.질투.시기. 장난 아닙니다.
거기 정말 빡세요. 학기 지날때마다 학사경고 받고 짤리는 애들도 꽤 됬어요..
나왔는데 진짜 애들이 열심히 해요 ㅠㅠ
공부열심히하는 착실하고 정직한
학생들이니 인정도받고
이번처럼 나라도 구했겠지요.
정정당당히 자기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한테 질투 시기라니
어른이 되가지고 쯧.
여튼 축하드려요.
따님도 잘할수있을겁니다.윗분 따님도 3.6유지
했다잖아요 ..대단하네요 저정도면 과탑일텐데.
이대라면 학점 만점이 달라서 더 힘들 거예요.
취업시 각 기업에서도 학점 조정해서 볼 줄 안다던데요.
원 유별나...나라 구한 건 이대생들...학교 행정은 유별나...
외부장학금이나 입학시 조건부로 지급되는 4년장학금은 어느학교나 거진 다 학점 3.5유지 조건이에요 그리고 여대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기때문에 상대평가에서 3.5이상 계속 유지허긴 쉽지않다곤 하대요 어느학교던 3.5이상 유지하는건 힘들어요 생각보다 장학금 요건에서 중도탈락하는 학생들 많다고 합니다
학점 받기가 더 어렵네요.
제가 20년 전 다닐 때보다 전부 열심히 하거든요.학교를 다시 다니고 있어요.
4점 넘으면 꽤 잘하는 거였는데 아닌 친구도 종종 있지만 더 치열한 건 사실입니다.
특히나 문과쪽은 더 그런 거 같아요.
우리때보다 더 열심히, 치열하게 하고 있고 따로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도 준비해야 하고
학점 관리 또한 무시 못하고..저야 뭐 그저 공부를 위해 대학 간거지만 암튼 씁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