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께 집에서 딸(19)이 낳은 아이가 출생 직후 숨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A씨의 딸은 "혼자 낳은 아이가 숨져서 무서워서 신고를 미뤘다"고 진술했다.
A씨의 딸은 숨진 자신의 아이를 비닐에 싸 가방에 넣은 후 아파트 욕실과 소화전 안에 8일간 방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어 학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을
친모를 살인죄로 사형
A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께 집에서 딸(19)이 낳은 아이가 출생 직후 숨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A씨의 딸은 "혼자 낳은 아이가 숨져서 무서워서 신고를 미뤘다"고 진술했다.
A씨의 딸은 숨진 자신의 아이를 비닐에 싸 가방에 넣은 후 아파트 욕실과 소화전 안에 8일간 방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어 학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을
친모를 살인죄로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