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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6년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433
작성일 : 2016-12-20 07: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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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속에서 샘솟는다
갈증이며 샘물인
샘물이며 갈증인
너는
내 속에서 샘솟는
갈증이며
샘물인
너는 내 속에서 샘솟는다


                 - 정현종, ≪갈증이며 샘물인 - J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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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0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6/12/19/201612209292.jpg

2016년 12월 20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12/19/201612205252.jpg

2016년 12월 20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75312.html

2016년 12월 20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109378135a0a4719bdb315bb826ab1fc





어느 분이 그러시데요.

최순실이 국정에 관여한 것이 1% 정도라고 했다는 건

아직 나올 것이 99% 남은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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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점 없는 친구를 기대한다면
우리는 결코 친구를 만들 수 없다.

                  - 토머스 풀러 - (from. 페이스북 ˝글 내리는 밤˝)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16.12.20 8:59 AM (14.42.xxx.85)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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