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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룸 딱 맞춰 쓸데없는 거 묻는 글

자라와 솥뚜겅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6-12-19 20:48:43
이젠 다 수상해 보여요.
급한거 같지도 않은 것을 질문이라고...
최근 뉴스 시간은 너무 중요한 시간이예요.
지금까지의 수사상황과 앞으로 대응 등등 
알아야 할것이 산더미 입니다.
학생으로 따지면 너무 너무 중요한 수업 시간인데
불량한 학생이 옆에서 말 거는 느낌?
앞으로는 별로 궁금해 보이지도 않고 수다나 떨자고 올리는 글은 
평소엔 몰라도 뉴스 시간엔 걍 패스하심 어떠런지요?
정 많은 아줌마 마음 이용해 쓸데 없는 걸로 집중 못하게 맘 돌리려는 글이 종종 보이네요.
IP : 1.238.xxx.12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들
    '16.12.19 8:49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강아지, 시댁, 패딩/코트 글 올리면 댓글 많이 달린다는 거 넘 잘 아는 듯. 속는 분들도 좀.

  • 2. ㅡㅡㅡㅡ
    '16.12.19 8:50 PM (123.109.xxx.24)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러니까요.

  • 3. ‥‥
    '16.12.19 8:50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고, 릴렉스 하세요.
    시국이 이렇다보니 너무 예민해지신 것 같아요.

  • 4. 알바들
    '16.12.19 8:51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아니 항상 뉴스룸때 저런 주제 댓글 올라와요. 아파트 묻는 거랑.
    패턴 좀 바꿔라 알바들아 지겹다.

  • 5. 원글
    '16.12.19 8:52 PM (1.238.xxx.123)

    저도 이러고 싶지 않지만 너무 냄새가 딱 나니...
    프로그램 돌려 자게 분석이라도 한듯 주제 선정도 전과 다르고..
    그러나 알바의 향기는 뭘로 포장해도 감출수 없는 법~

  • 6. ㅡㅡㅡㅡ
    '16.12.19 8:53 PM (123.109.xxx.24)

    오늘은 너무 심해서 불쾌만땅

  • 7. 동감
    '16.12.19 8:5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요며칠 급작스럽게 일상글 많이 늘어났죠.
    예전 82 유저글들하고는 다름.
    생활의 냄새가 없는 글들

  • 8. 맞죠
    '16.12.19 8:54 PM (70.178.xxx.163)

    적어도 뉴스시간에 그런 쓰잘데기 질문은
    뉴스를 안본다는거 아닙니까?
    미안해 하지도 않는 눈치고
    지금 이 시국에 뉴스 안본다는게 정상은 아니죠
    질문글에 [박근혜 국가보안법 위반] 말머리라도 달던지
    그럼 좀 낫죠

  • 9. 알바들
    '16.12.19 8:54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그런 글들은 너무 뻔하고 성의가 없죠. 아니면 어떤 땐 전에 올라왔던 글 카피해서 올라옴. ㅋㅋㅋ 한 번은 제가 전에 썼던 글을 누가 카피해서 그대로 올려서 기가 막혔다는.

  • 10.
    '16.12.19 8:55 PM (211.41.xxx.16)

    예리하신 원글님, 짝짝짝~!
    역시 82네요^^

  • 11. .....
    '16.12.19 8:57 PM (61.220.xxx.19)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의심병 정신질환자들만 모였나...

    그 가족들이 불쌍할 정도

    끼리끼리 모여든다 또. ㅎㅎ

    니들도 세상 살아가기 참 깝깝할 거 같다.

    니 집에서나 그리 까탈부려라

    뉴스 관심없는 사람들은 안 보는거지..

    주변이 다 니 기준에 다 맞춰주며 살아야 하니? ㅎ

    니가 공주야?

    니가 박근혜야?

    별 꼴같지들도 않은게 별것도 아닌 걸로 애국자 타령들 하려 그래.

    오히려 니들이 간첩같고 알바 같애

  • 12. ㆍㆍㆍ이런 걸
    '16.12.19 8:57 PM (125.180.xxx.160)

    워워 윗님.
    이런 걸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부릅니다.

  • 13. 근데
    '16.12.19 9:01 PM (180.70.xxx.220)

    너무 심해서 그래요.
    한 20-30% 일상글이 늘었어요.
    왜냐하면 ..일하다가 한시간마다..
    새글 올라오는거 확인해보는데..
    평소에는 한시간 전에 본 글도..1-2페이지에 있는데
    오늘은..휙휙 잘 새글이 올라와서..
    2-3페이지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제도 예전처럼 어그로 끄는 주제
    불륜 바람 이런게 아니라.정말 일상적인..그러나..
    굳이 묻지 않아도 되는 그런..글들이 보이네요

  • 14. 들통나서 화났어요?
    '16.12.19 9:02 PM (70.178.xxx.163)

    문..
    '16.12.16 8:58 PM (61.220.xxx.19)
    문재인 지지자면서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은 이재명 헐뜯기에 열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상한 일도 아니죠. 과거에 안철수한테 그랬고 손학규, 정동영한테도 그랬고
    그들의 습성이죠.

    다음엔 박원순이나 김부겸이겠죠. 이 두 사람은 아직 지지율이나 당내기반이 약하니
    민주당과 문재인에게 도움이 되니깐
    얼마 전까지 이재명 건들지 않고 놔두듯이 건들지 않고 응원하고 있지만
    곧 저들도 또 그 코스를 밟을겁니다. 그래서 결국 친문 옆엔 남아있는 사람들이 없죠.

  • 15. 원글
    '16.12.19 9:02 PM (1.238.xxx.123)

    61.220.xxx.19님
    지금 같은 때에 뉴스 관심 없어 안 보신다면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는 분이군요.
    대놓고 무례하시고 간첩 타령 하시는거 보니 뭐 알만 하네요.

  • 16. ㅉㅉ
    '16.12.19 9:02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61.220 찔려서 ㅈㄹ발광 쩌네.

  • 17. 61.220
    '16.12.19 9:03 PM (211.41.xxx.16)

    화나쪄?
    니들이 나빠쪄 때찌때찌때찌~~~

  • 18. 저사람
    '16.12.19 9:04 PM (119.64.xxx.147)

    61.220 뭔가 모금때 비꼬는 댓글 달던 사람느낌

  • 19. 그러고 보니
    '16.12.19 9:04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61.220 쟤 ㅈㄹ발광 싸는게 왠지 바나나 같아 ㅋㅋㅋ

  • 20. .....
    '16.12.19 9:05 PM (115.86.xxx.48)

    요새 뉴스안보는 사람도있어요??
    초딩들도 엄마옆에 붙어서 보던데ㅋㅋㅋ

  • 21. ......
    '16.12.19 9:07 PM (115.86.xxx.48)

    바나나와.친구들의 향기ㅋㅋㅋ

  • 22. 저거
    '16.12.19 9:08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듀나게시판에서도 아이디 여러 개 만들어 지 혼자 글쓰고 다른 아이디로 댓글달고 놀더니 여기에 또 나타났네. 말투나 좀 바꿔라 등신아.

  • 23. 오늘오후일상글넘.많
    '16.12.19 9:08 PM (175.223.xxx.210)

    저는 일상글 보고 이상하다 한번도 생각한적 없는 1인

    그런 저도
    오늘은 알바침투 맞다고 생각함!!

  • 24. 버스타야 되는데
    '16.12.19 10:20 PM (203.226.xxx.20)

    옆에서 행선지 묻는 사람과 뒤에서 핸드백 째는 사람, 소매치기 2인조 같은 팀플 작전

  • 25. 버스타야 되는데
    '16.12.19 10:21 PM (203.226.xxx.20)

    그리고 오늘 낮만 해도 글 리젠의 시간 흐름이 어느정도 평균이 있는데
    순식간에 1피에 있던 글이 3피로 가있더라구요
    확실히 오늘 낮 이상했음

  • 26. 조심
    '16.12.19 11:10 PM (39.7.xxx.21)

    정신들이 다 이상해지는듯
    이해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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