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난하게 입을 패딩 중저가로 샀는데 만족스럽네요.
1. 싸고 비싸고를 떠나
'16.12.19 7:04 PM (203.81.xxx.61) - 삭제된댓글내몸에 잘 맞는 옷이 따봉이죠 ㅎㅎㅎ
저두 몇년전 홈쇼핑에서 산건데
손에 걸리는게 이거뿐이에요
첨부터 안입은거 같고 편하더니 오래가네요
저는 십만원선에 두벌주는거 샀다우~~^^
헤비스런거 안입어도 아직 안얼어 죽었네요 ㅎㅎㅎ2. 저렴하게
'16.12.19 7:08 PM (39.118.xxx.16)작년에 세일할때 8만원인가 ???
롱패딩 산거 지금 넘 잘입고있어요
마트갈때 운동갈때 굿
마침 롱패딩이 유행이라3. ㅇㅇ
'16.12.19 7:09 PM (121.133.xxx.175)5년전 제일평화에서 15만원에산 몽클 디자인 패딩 아직도 에브리데이 잘 입고 있어요. 해마다 패딩 코트 샀는데도 늘 저것만 손에 잡히네요.
4. 브랜드가??
'16.12.19 7:10 PM (112.223.xxx.38)브랜드 궁금하네요.
5. 패딩
'16.12.19 7:29 PM (121.132.xxx.204)제가 산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인데 각자 취향 있으실테니 사시기 전에 패션플러스나 롯데 인터넷 쇼핑몰 같은 곳에서 디자인 가격 검색하고 매장 찾아서 입어보시고 사는게 제일 좋을 거에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사기전에 제평도 다녀왔는데 거기도 패딩들 잘 나왔어요. 가격도 괜찮고요.
그런데 제평옷은 조금 더 여성스럽고, 운동 다닐때 주로 입을거라서 좀 더 캐주얼한걸 원해서 라퓨마랑 고민하다 노페로.. ㅎㅎ6. /////////
'16.12.19 8:47 P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저도 구청 바자회에서 산 백화점 브랜드 점퍼만 입고 다녀요.
키 큰 아가씨가 백화점 인터넷몰에서 샀는데 팔길이가 약간 짧아서 안입고 택도 안땐
새옷을 9000원 달라고 하는걸 8000원으로 깎아서 걷기 운동할 때 입으려고 샀는데
키가 약간 작은 저에게 사이즈,길이가 딱 맞아서 요즘 외출할때마다 이 옷을 입고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