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는데. 체했다하고 음식을 안먹고 있음 꼴불견일까요?
그렇게라도 나가서 자리는 함께 하는게 낫겠죠?
아예 안나가는것보다...
어떤게 나을까요?
모임이 있는데. 체했다하고 음식을 안먹고 있음 꼴불견일까요?
그렇게라도 나가서 자리는 함께 하는게 낫겠죠?
아예 안나가는것보다...
어떤게 나을까요?
모임의 성격은 어떤 지..
음식은요..?
음식 안 먹고 있음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꼴불견인것 까진 없죠. 몸상태가 안좋은데도 굳이 참석해야하는 자리인가요?
갑자기 체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죠. 못앉아있을 지경아님..저만간단한 음료수 시키고..모임에 나가는데요? 어려운 자리인가요?
안나가는게 낫죠
아픈데 왜 나와서 저러고 있지? 합니다 속으로 -_-
식당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지글지글 고기 굽는 식당이면 대화보다 술이나 고기가 주가 되니까 빠지는게 나을듯..
한정식 역시 오랜 시간 계속 먹으니 패스~
이탈리안이나 차나 커피 등이 있는 식당이고 가볍게 얘기하기 좋은 자리면 가도 괜찮을듯.
그래서 연말모임 두 군데 못 갔어요.
양해구하고요.
이틀 연이어 모임이 나란히 있었는데, 음식 안 먹고 앉아 있기에 저도 괴롭고 다른 사람도 불편할 듯 해서요.
친한사람들 모임이구요. 술 먹는 자리에요. 메뉴는 족발이구요.
친분이 두터운 자리면 이해 구하고 참석에 의미를 두고
비지니스 자리면 어쩔수 없이 조금이라도 먹는 시늉은
할 것 같아요.
입장을 바꿔 다른사람이 그런다면 조금 걱정이 될듯 하네요.
그렇다고 굳이 왜 나왔나 생각은 안할것 같아요.
메뉴가 좀 부담스럽겠네요.
이번엔 양해구하고 안나갈 것 같아요.
저라면 안갈것같아요
체하면 아무것도 안먹고 그냥 앉아있어도 힘들던데.......
족발이고 친한 사람 모임 자리면 안 나가셔도 되요..
저 라면 사실대로 챗기가 있어서 오늘 물만 먹었다고 미안하다고 못 나간다
얘기 할 것 같아요
암것도 못먹는데 거기 가고싶을만큼 마음 주는 모임인가봐요 에구... 근데 이번엔 안가는게 좋을듯해요 암것도 안먹고있는 사람 아무래도 신경쓰이지요..
저는 걍 나가서 사이다 먹고와요
어려운 자리면 모를까 친한사람들이고
제가.잘 체하는거알아서 그러려니.
모임 성격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정말 얼굴 보고 싶고 서로 친한 모임은 얼굴이라도 비춰야죠.
그런데 ..그런 성격의 모임이 아니라면 안나가는게 아무래도 낫지 않을까요.
체한거면 집에서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