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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40인데 주위에 정말 딩크족들 있긴 있나요?

곧 40 조회수 : 9,809
작성일 : 2016-12-19 15:11:58

저는 한 커플도 못봤거든요

제 친구들 다 하나 아님 둘 이렇게 낳았거든요~ 여긴 지방이구요

IP : 210.218.xxx.3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9 3:12 PM (210.217.xxx.81)

    저도 없어요 제 인간관계가 엄청 좁은건지..

  • 2. sd
    '16.12.19 3:13 PM (222.238.xxx.192)

    저요 고담시티 남 38세 여 33세

  • 3. 주위에는 없고
    '16.12.19 3:13 PM (122.128.xxx.135)

    내가 딩크입니다.
    40 넘었구요.

  • 4. ..
    '16.12.19 3:14 PM (220.117.xxx.232)

    지방은 2-3명씩 낳던데요. 친척들 보니 그래요.

  • 5. ..
    '16.12.19 3:14 PM (223.63.xxx.168)

    저요!! 둘 다 삼십대 중후반이요.
    저희 회사에도 많아요.

  • 6. 제 동생네는
    '16.12.19 3:14 PM (1.236.xxx.188) - 삭제된댓글

    딩크지만 자발적으로 딩크가 된 건 아니에요.
    우리 올케 내가 태어나서 본 사람 중에
    가장 가정교육 잘 받고 착하고 이쁜 앤데
    얼른 올케 닮은 이쁜 아기 생겼음 좋겠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 7. ㄱㆍ기
    '16.12.19 3:14 PM (175.223.xxx.62)

    거기가 지방이어서 그런거에요

    서울 대도시위주로는 엄청많아요

    특히 삶의소득이 높고 직업도 안정된 선후배들중에서
    딩크족들 많음

  • 8. ᆞᆞ
    '16.12.19 3:15 PM (222.233.xxx.197) - 삭제된댓글

    전45세 주변친구 한쌍 딩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편쪽이 불임이었어요

  • 9. 777
    '16.12.19 3:15 PM (210.218.xxx.33)

    확실히 지방이라서 그런가? 하긴 제 인간관계가 좁기도 하네요

  • 10. ...
    '16.12.19 3:16 PM (119.67.xxx.136)

    예전회사 여자대리가 딩크였어요 너무 확고하게 임신을 안할거라고했었어요

  • 11. 지방
    '16.12.19 3:16 PM (223.62.xxx.168)

    은 둘이 못 먹고 살겠냐고 직업없이 결혼도 하던데요
    애도 서넛 낳는 집도 많고

  • 12. 딩크
    '16.12.19 3:16 PM (175.223.xxx.36)

    아직까지도 딩크하면

    불임의 프레임으로 몰고가는 이상한사람들때문에

    이넘의나라에선 맘놓고 딩크도 못하는실정이죠

  • 13. ᆞᆞ
    '16.12.19 3:17 PM (222.233.xxx.197)

    전45세이구요
    친구한쌍 딩크인줄알았는데
    남편이 불임이었어요 서울 살아요

  • 14. 꽤 많아요
    '16.12.19 3:18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결혼 전부터들 애 안 낳겠다고 하고 딩크로 잘 사는 40대 부부들 알아요.
    좋은 교육들 받았고 좋은 직업을 갖고
    엄청 부자들은 아니지만
    맞벌이니 여행도 다니고 누리며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주변에 꽤 있어서 요샌 많구나 했어요. 40대에 비혼도 많이 봤고요.
    다 삶의 한 형태죠.

  • 15. 제주변엔
    '16.12.19 3:19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40대 제주변엔 처음엔 딩크였어도, 결국 다 늦게라도 애기 낳던데요.

    깨볶는다 홍보 (카스,싸이,페북) 까지 무지하게 딩크 찬양하던 친구들이었는데,
    지금은 애 낳고 더 행복하다고 난리난리...옆에서 보기 민망해요,

  • 16. ...
    '16.12.19 3:19 PM (173.63.xxx.135)

    거기가 지방이어서 그런거에요

    서울 대도시위주로는 엄청많아요

    특히 삶의소득이 높고 직업도 안정된 선후배들중에서
    딩크족들 많음22222222222222

    제주변엔 좀 되네요. 그래선지 딩크부부들과 교류가 많다보니 딩크인지도 모르겠다란...그냥 친구, 좋은 사람들일 뿐.

  • 17. 77
    '16.12.19 3:20 PM (210.218.xxx.33)

    확실히 지방이 아직은 보수적인가 봐요..
    아 저도 딩크를 생각했는데 요즘은 주위에 자식 없는 집이 없으니
    이거 입양이라도 해야 하나 싶어서요

  • 18. 제주변엔
    '16.12.19 3:20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40대 제주변엔 처음엔 딩크였어도, 결국 다 늦게라도 애기 낳던데요.

    깨볶는다 홍보 (카스,싸이,페북) 까지 무지하게 딩크 찬양하던 친구들이었는데,
    지금은 애 낳고 더 행복하다고 난리난리...옆에서 보기 민망해요,

    서울8학군 출신이고, 대부분 석박은 미국 다녀왔고,
    대기업이나 금융권..경우가 많은데도..딩크 흔하지 않아요.
    돌싱은 많아도, 딩크는 정말 없어요..

  • 19. ㅋㅋ
    '16.12.19 3:21 PM (39.7.xxx.21)

    확실히 전업주부들은 내세울게없으니 애낳은거 하나로
    엄청 만족하며 살더만요~
    ㅋㅋㅋ

  • 20. 우리도
    '16.12.19 3:22 PM (112.168.xxx.24)

    40대 초반 딩크입니다
    제 주변 3커플 정도 되요 ~

  • 21.
    '16.12.19 3:22 PM (39.7.xxx.238)

    제 주변에도 진짜 딩크는 없긴해요 삼십대중후반에 결혼해서 아이가 안 생겨서 병원 다니다가 점점 포기로 넘어가서 딩크된 친구는 둘 있는데..

  • 22. 그린
    '16.12.19 3:22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40대 제주변엔 처음엔 딩크였어도, 결국 다 늦게라도 애기 낳던데요.

    깨볶는다 홍보 (카스,싸이,페북) 까지 무지하게 딩크 찬양하던 친구들이었는데,
    지금은 애 낳고 더 행복하다고 난리난리...옆에서 보기 민망해요,

    서울8학군 출신이고, 대부분 석박은 미국 다녀왔고,
    대기업이나 금융권..경우가 많은데도..딩크 흔하지 않아요.
    돌싱은 많아도, 딩크는 정말 없어요.. 초반엔 딩크였어도, 결국 낳던데요 다..

  • 23. 그린
    '16.12.19 3:23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40대 제주변엔 처음엔 딩크였어도, 결국 다 늦게라도 애기 낳던데요.
    (불임 경우 제외)

    깨볶는다 홍보 (카스,싸이,페북) 까지 무지하게 딩크 찬양하던 친구들이었는데,
    지금은 애 낳고 더 행복하다고 난리난리...옆에서 보기 민망해요,

    서울8학군 출신이고, 대부분 석박은 미국 다녀왔고,
    대기업이나 금융권..경우가 많은데도..딩크 흔하지 않아요.
    돌싱은 많아도, 딩크는 정말 없어요..

  • 24. ...
    '16.12.19 3:23 PM (211.36.xxx.91)

    좋은 직장. 전문직 커플인데
    딩크로 사는 부부들 주변에 많아요.

    40대~60대 4커플 정도 인데
    부부사이 좋고 삶이 여유로워요.
    그들 나름의 아픔도 없는듯 보여져요.

  • 25. 이상한게
    '16.12.19 3:24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정부는 손바닥만한 땅덩이에 웃기지도 않는 저출산타령을 하는데 실제 체감은 인구 포화거든요? 살인적인 경쟁이 그걸 말해주죠

    주위에 보면 딩크는 없고 애덜 둘씩 집들이 태반이고 애덜 셋씩이나 하는 집들이 애하나 있는 집보다 많다는 느낌이 든다는 거기다 외노자들 출산까지 더하면? 출산률 무서운데ㄷㄷ

    그옛날 60~70년대 출산률 비교하며 저출산이라니?ㅋ

  • 26. ...
    '16.12.19 3:24 PM (58.146.xxx.73)

    딩크보단 비혼이 더많긴합니다.

  • 27. 그럼
    '16.12.19 3:25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딩크족들은 결혼과 동시에 정관수술부터 하나요?

  • 28.
    '16.12.19 3:28 PM (180.66.xxx.214)

    30대 후반이고, 서울 이에요.
    제 주변엔 결혼 5~10년차 딩크 부부들 제법 있어요.
    부부들 남, 녀 직업들을 예를 들면...
    ㅡ 외국계 투자은행, 치과의사
    ㅡ 국책은행, 대학강사
    ㅡ 증권사, 금융 공기업
    ㅡ 둘 다 유학파 호텔리어, 호텔 셰프
    시댁, 친정도 다들 굉장히 여유로운 편이에요.
    경제력 때문에 안 낳는건 전혀 아니라는 소리지요.
    자발적 딩크인지, 난임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본인들이 선택하고 이끌어가는 인생이니
    제 3자가 평가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 29. 정관수술불임
    '16.12.19 3:29 PM (222.238.xxx.192)

    별걸 다 궁금해하시네요

  • 30. ..
    '16.12.19 3:2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딩크 선언 했는데도 중간에 맘이 바뀌거나 피임에 실패한 커플은 몇 있어요.
    나이먹으니 이제 외동도 잘 안 보여요.
    큰 애랑 띠동갑으로 낳더라고요.
    근데 가난할수록 애를 많이 낳는 경향은 확실히 강해요.
    돈이 없으니 어차피 교육은 포기, 교육비가 안 드니 둘이나 셋이나 별반 차이를 못 느끼는 듯.

  • 31. ㅇㅇ
    '16.12.19 3:30 PM (1.210.xxx.195)

    딩크로 살았는데 여자 40전후해서 애가 생겨서 낳은 커플 둘 알고, 젊은 부부는 딩크로 살거라는 분들 몇있어요.

  • 32. 저는
    '16.12.19 3:32 PM (61.102.xxx.46)

    일단 우리 부부 딩크 40대 중반 이구요.
    비슷한 또래로 주변에 딩크들이 너무 많아요.
    뭐 불임이어서 딩크인 경우 반
    자신들의 선택으로 우리처럼 딩크 반
    다들 잘 먹고 잘 살만 해요. 직업들도 좋고 경제력도 좋고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상하게 많아요.

    끼리끼리 노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어쩌다 알게된 사람들까지도 그래요.
    저도 신기해 하는중이에요.
    저는 경기도에요.
    대충 떠오르는것만 세어봐도 8쌍이나 되네요. 자타의적 딩크

  • 33. ,,,
    '16.12.19 3:33 PM (112.170.xxx.118)

    주변보나 30대인데 딩크라는건.. 아직 모르는일 같구요.

    40대 이상 한커플 아는데
    자발적은 아니고 난임이라 그냥 딩크로.. 서울이에요.

  • 34.
    '16.12.19 3:37 PM (110.140.xxx.209)

    주위도

    불임은 있어도 딩크는 없어요.

    인터넷에만 딩크 엄청 많더라구요.

  • 35. 제 주변엔 없던데요
    '16.12.19 3:3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난임이라 시험관 하는 경우는 봐도 딩크인 경우는 없던데요
    여자가 지병있어서 결혼전 합의하고 안 낳는건 봤네요

  • 36. 제 주변엔 없던데요
    '16.12.19 3:3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되려 비혼인 경우가 많구요 결혼하면 다들 애 가지려 노력하더군요

  • 37. 제 주변엔 없던데요
    '16.12.19 3:40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난임이라 병원 다니는 경우는 봐도 딩크인 경우는 없던데요
    여자가 지병있어서 결혼전 합의하고 안 낳는건 봤네요
    되려 비혼이 많구요 결혼하면 다들 애 가지려 노력하더라구요

  • 38.
    '16.12.19 3:42 PM (211.114.xxx.137)

    40중반. 저 딩크입니다.

  • 39. ㅎㅎ
    '16.12.19 3:42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40중반 아는 언니 부부 한집 있어요.
    십년 넘게 붙어 다니며 잘사네요.
    둘다 확고했던지라.

  • 40. ㅡㅡㅡ
    '16.12.19 3:43 PM (223.62.xxx.136)

    아는 40대 중반 부부는 대학 CC로 만나 결혼 했는데
    결혼할 때 처음부터 딩크로 합의를 봤대요.
    여자도 워낙 똑똑해서, 메이저 컨설팅펌에 있다가,
    이직해서 지금은 대기업 상무로 있구요.
    그런데 이제 와서 여자가 아이를 낳고 싶어해요.
    남자는 아이 낳고 싶으면 이혼해 줄테니 다른 남자 만나서 낳으라고 하고요.
    아직은 갈등중인데 낳을지, 안 낳을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 41. 여기도 있음요
    '16.12.19 3:4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지방살고 딩크입니다. 74년생이구요. 근데 뭐가 궁금하신지요? ^^

  • 42. 겨울
    '16.12.19 3:51 PM (221.167.xxx.125)

    동생 딩크 40후반

  • 43. 777
    '16.12.19 3:52 PM (210.218.xxx.33)

    아~아니예요~
    제 오프라인 주변에는 딩크가 없는데 여기에는 되게 많아서요..
    혹시 서울에서 국한된 이야기인가 해서요~~
    아 저도 딩크원했어요..근데 40 되가니 맘이 바뀌어져서..

  • 44. 쏘쏘
    '16.12.19 3:5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딩크도 있고 이유는모르겠으나 애없이사는부부 좀있죠
    고딩동창하나는 딩크고, 회사동기는 남편이확고해서 애지웠어요ㅜ 저희 시누이부부도애없이살고있고

  • 45. 낼 모레 50
    '16.12.19 3:5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극보수로 유명한 지역 출신이고 계속 지방 중소도시에 사는데, 그다지 고소득도 아니지만 자발적 딩크예요. 같은 지역에 사는 시집 형제도 한 커플 딩크. 우리 아파트 바로 아래집에 사는 아래집 부부는 50대신데 자발적 싱크(외벌이 무자녀).
    개인의 성향일 뿐이지 이게 지역과 뭔 상관이라고 원글님은 자꾸 지역과 연결시키시는지?
    제 지인 중에 지금껏 제게 애 낳으라고 끈질기게 참견하던 사람은 죄다 서울 사람인데, 그렇다고 이걸로 지역과 오지랖지수의 관계를 일반화할 순 없잖아요?

  • 46. 딩크
    '16.12.19 3:57 PM (211.114.xxx.82)

    제주변에 40대 딩크족님들은
    밤늦게도 손잡고 대학로 근처로 떡볶이 사먹으로 다니세요 진짜 완전 부럽.~~~
    일년에 두어번 해외여행 다니시고 골프치시고 행복해 보이세요 ^^

  • 47. ---
    '16.12.19 3:58 PM (203.230.xxx.3) - 삭제된댓글

    30대 초반 서울인데 제 주위에는 딩크 한 커플도 없어요... 일단 결혼하면 1-2명은 낳더라고요. 근데 결혼 안한(못한?) 사람은 엄청 많아요. 체감상 미혼/기혼 비율이 7대3정도요. 서울 저출산현상은 결혼한 커플이 애를 안낳아서가 아니라 결혼은 늦게까지 안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그 사람들도 언젠가는 늦게라도 결혼할테고, 애를 안낳을 수는 없으니 적어도 하나는 낳겠죠.

  • 48. 부산새댁
    '16.12.19 3:59 PM (110.10.xxx.106)

    저 30대후반, 남편 40대중반.. 저희도 딩크입니다~

  • 49.
    '16.12.19 4:00 PM (223.62.xxx.32)

    저요 10년차 넘었구요
    서울에 30평대 자가있고 연4회이상 해외여행 갑니다
    쇼핑도 여유롭게 하구요
    아직까지는 행복합니다
    이 나이에 애 낳아 키울 자신감은 없구요
    지나가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귀엽네요
    늙으면 동물 키우면서 해외 몇달씩 요양겸
    왔다갔다 하는게 소망 입니다

  • 50. 요즘은
    '16.12.19 4:12 PM (121.145.xxx.129)

    난임을 딩크라고 하더군요.
    의학적으로 노산이란 나이에 결혼하니 애가 잘 안생기고 그러다 몇년 지나
    더 나이 드니 그땐 낳으면 키우기 힘들어지니 스스로들 피임 하면서 포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라도 40 다 되서 결혼하면 애 안낳을 것 같아요.
    신체 노화 오는 나이에 애 낳기 부담스럽죠.

  • 51. 저희요
    '16.12.19 4:12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 서울 20평 자가
    아는 40대 부부 딩크 있고
    40대 노총각은 엄청 많네요..

  • 52. 그야
    '16.12.19 4:1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미혼들은 장난아니게많죠
    저희남편 44인데 주위에 멀쩡한 노총각이혼남 수두룩해요

  • 53. ...
    '16.12.19 4:14 PM (112.167.xxx.121)

    제가 40 넘고 지방 사는 딩크입니다.

  • 54. 30대 중반은 둘이나 있어요
    '16.12.19 4:15 PM (211.209.xxx.54)

    제주변에..휴가때마다 해외여행다니고
    부러워요 엄청 사이도 좋음

  • 55. 제가 주변 딩크부부보니...
    '16.12.19 4:19 PM (173.63.xxx.135)

    아이 싫어하거나 귀찮으면 아이 꼭 있어야 하는지... 제자식이 솔직히 이렇게 묻는다면 니가 원하는대로
    편히 살아라하고 싶어요. 딩크...괜찮아 보여요.

  • 56. ..
    '16.12.19 4:20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전 마음이 바껴서 한명 낳고 싶어요.
    30대후반 저, 40대초반 남편인데
    서울에 30평대 아파트 가지고 있고
    부부사이도 괜찮고
    사는것도 괜찮아요.

  • 57. ..
    '16.12.19 4:24 PM (182.226.xxx.163)

    제주변에는 불임부부가 몇있어요. 속사정모르면 그냥 딩크라고 할듯..

  • 58. ㅇㅇ
    '16.12.19 4:27 PM (112.148.xxx.86)

    저는 40대인데 40대인 불임인지, 딩크인지 모르는 5쌍은 있는듯요,
    그런데 그중 두쌍은 확실한 딩크같고요,
    나머지는 불임같기도하구요ㅡ

  • 59. 결국낳습디다 원하면
    '16.12.19 4:38 PM (121.176.xxx.34)

    요즘 돈이면 불임도 다 해결되서 아마도 귀차니즘일듯.

  • 60. ...
    '16.12.19 4:39 PM (58.146.xxx.73)

    그냥 맘바뀔수도있는데
    남들사정은 중요하지않죠.

  • 61. ..
    '16.12.19 4:43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귀차니즘..
    이렇게 살아도 문제없는데 남들 사는거 보면 하나는 있어야 될거 같은 그런 마음이요.

  • 62. 서을 딩크
    '16.12.19 4:56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서울 직장도 다니고 교회도 다니는데
    직장이건 교회이건 딩크들이 허벌나게 많아요..^^;;
    특히 회사 언니들 혼기 놓쳐서 늦게 결혼한 경우 대부분 비자발적 딩크 됨.
    저는 귀차니즘 때문에 딩크 됐구요..
    병원 가는것도 귀찮음..

  • 63. ㅎㅎ
    '16.12.19 4:57 PM (165.156.xxx.22)

    남편 70년생 저 73년생 딩크입니다!!!
    애 싫어하고 번거로와요.
    이쁜 짓은 고양이들이 대신해요.

  • 64. 서을 딩크
    '16.12.19 4:58 PM (210.109.xxx.130)

    서울 직장도 다니고 교회도 다니는데
    직장이건 교회이건 딩크들이 허벌나게 많아요..^^;;
    특히 회사 언니들 혼기 놓쳐서 늦게 결혼한 경우 대부분 비자발적 딩크 됨.
    저는 귀차니즘 때문에 딩크 됐구요..
    병원 가는것도 귀찮음..
    누가 물어봐도 전혀 상처 안받음.
    비슷한 또래나 어린 사람이 저보고 "왜 애 안가져~?" 그러면 "니가 와서 봐주면 낳을께" 요한마디면 기겁해서 도망감..ㅋㅋ
    윗어른이 물어보시면.."그러게요~~" 하면서 마치 제삼자의 일인양 심드렁하게 대답하면
    반응이 재미없는지 그만하심.

  • 65. 근데요
    '16.12.19 5:11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결혼·출산·직업·재산 관련 왜그리 오지랖 떨까요?
    상당히 무례한건데... 도통 이해할 수 없음.

  • 66. 진짜 무슨 관심인지
    '16.12.19 5:31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

    이것도 병같아요 병 할짓들이 그리 없는지원

  • 67. 뭐..
    '16.12.19 5:41 PM (222.107.xxx.251)

    딩크족이라기 보다
    결과적으로 딩크가 된 케이스 있어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임이 꽤 있더라구요

  • 68. ..
    '16.12.19 5:43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30대중후반 확고한 딩크에요
    연애4년 결혼5년차구요
    아이 자체는 귀엽고 천사같아요 조카들도 이쁘구요
    그런데 나의 아이 라는 존재는 상상할수가 없네요
    단 한번도 상상해본적도 없구요

  • 69. 있지
    '16.12.19 5:46 P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

    왜 없어요??
    다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사는게 맞네요
    저도 어쩌다 어느곳에 들어가게됐는데
    나만 학사 다 박사출신들이라서
    내가 외계인같고 박사가 이렇게많았나 새삼 놀라고 있네요 ㅋ

  • 70. 00
    '16.12.19 5:54 PM (1.232.xxx.68)

    제 주변엔 많아요. 물론 안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딩크는 아니죠. 제주변엔 50개, 40대. 30대 딩크 있는데 공통점 이라면 부부사이가 좋아요.

  • 71. 첨엔
    '16.12.19 6:16 PM (211.107.xxx.110)

    자발적 딩크였겠지만 나중엔 안생겨서 어쩔수없이 딩크인 커플 아는데요,남자는 좀 후회하더군요.

  • 72. 저도
    '16.12.19 6:26 PM (223.62.xxx.49)

    경기도에 사는데 정말 거의 애가 둘셋 돼요. 결혼도 워낙늦게 했고..애를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근데 간혹 애는 꼭 있어야한다는둥..왜 애 안가지느냐 하는 사람들 꼭 있죠. 지금 상태가 좋긴한데 솔직히 늙어서 후회가 전혀 없을거다 장담 못하겠어요

  • 73.
    '16.12.19 7:29 PM (223.62.xxx.232)

    애 없는데 같이 살 정도면 부부사이가 아주
    좋은 경우가 많죠ㅋㅋ
    여튼 잘살고 있는 부부들 한테 뭐하러 입대나요

  • 74. ㅡㅡ
    '16.12.19 9:09 PM (1.235.xxx.248)

    사십대 중후반 자발적 딩크. 피임 엄청 신경쓰고 이제 나이드니 덜 신경 쓰는데 어차피 40넘으면 자발이라도
    난임이겠지만 중요한거 저희 부부 선택. 둘 다 사업체 들고 있어서 바빠요,애 키울시간 없고 그러기도 싫고
    서울 강남인데 저희랑 친한 딩크 세부부 있고 아는사람 둘 더

    왜 딩크인지 안물어봐요. 한가지 확실한건
    그 어느부부도 아쉬워하거나 그러기보단 오히려 안도하는
    다들 부부 사이는 좋아보여요.더 젊어 보이고

  • 75. ㅇㅇㅇ
    '16.12.21 10:51 AM (117.111.xxx.190)

    50대 우리 막내삼촌 내외, 서울 마포에 브랜드급 30평대 아파트 자기 명의로 갖고 있고 취미생활이나 여행도 럭셔리하게 잘만 즐기면서 살던데? 애 없다고 안쓰럽다, 외롭겠다 오지랖 쩌는 아줌마들 제발 본인들 주제파악이나 하시길...
    능력없는 남편에 공부 드럽게 못하고 말 지지리 안드는 애들 뒷바라지로 지칠데로 지친 아주미들이 자식부심은 어마어마하더이다.

  • 76. ㄴㄴ
    '16.12.23 12:23 AM (220.121.xxx.244) - 삭제된댓글

    요즘 대부분 딩크인 것 같아요.
    지방쪽 분들이나 공무원같이 안정적이고 평범한 삶을 원하는 직종 분들은 대부분 제 때 결혼하고 아이도 낳는 것 같은데...
    자유롭고 불안정한 직종인 분들 중에 독신이나 딩크가 대부분이고
    결혼을 한다 해도 30대 중후반에 많이 하고, 40이 넘어 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40대 초중반에 결혼하시는 커플들은 일단 키우기도 너무 힘들고 하니 자연스럽게 딩크 생각하는 것 같음.

  • 77. 친구부부
    '17.1.30 2:53 PM (119.216.xxx.206)

    우리 부부포함해서 제 주위만 4 커플 딩크입니다. 평균나이 40넘고요. 모두 전문직입니다(의사, 수의사)

  • 78. 난임이 딩크라고 한다는데
    '17.1.30 2:55 PM (175.223.xxx.221)

    난임인지조차도 확인불가에요. 임신을 시도해 본적이 없어서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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