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주일에 2번이상은 보러다니고
쇼핑 좋아하는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10월 24일이후
뉴스.새로운 정보에만 매달려 왔어요
이러단 어찌될거 같아
판도라 보러 왔습니다.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고
눈물이 나고.. 억울한 맘도 들고
도덕성을 잃은 ..삐뚤어진 리더가 얼마나 큰 재앙인지
뼈져리게 느껴졌어요.
크고 작은 집단의 리더
하물며 그것이 국가라면..
도덕성을 상실한
아집의 삐뚤어진 리더라면..
이보다 큰 재앙은 없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책임지고..피해보면서도
개돼지로 밖에 취급받지 못하면서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국민들..
고맙고..고맙습니다.
다시금
리더의 자격을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꼭 보세요.
....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6-12-19 15:03:28
IP : 218.144.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6.12.19 3:06 PM (211.220.xxx.84)이명박그네를 겪으며 대통령의 가장 큰 지지기준은 도덕성입니다.
그래서 절대 이재명을 지지할수없습니다!2. ?
'16.12.19 3:09 PM (115.140.xxx.74)그래서 절대 이재명을 지지할수없습니다!
........................................................................
라뇨?
이거 오타인가요??3. 아오
'16.12.19 3:12 PM (211.36.xxx.206)첫댓글 머니 미친거니
4. 흠..
'16.12.19 3:5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영화 자체에 대한 평은 좋은게 안보여서 볼까말까했는데 메세지가 좋다면 꼭 봐야겠어요. 남편이 박근혜 찍은 모지리라서요 ㅜ.ㅜ 흐허헉 남편인데 죽일 수도 없고 참.. ㅜ.ㅜ
5. 영화자체로는
'16.12.19 4:05 PM (218.155.xxx.234)명작이라 말할수는 없어요.
보고난 느낌은 공익영화(?)를 본 느낌이 들어요.
그러나 원전에 대한 무지함을 일깨워준다는 관점에서 추천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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