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회사 정치질때문에 멘붕이라 죽고싶은데
지인아는사람이 그렇다더라고요.
집안 어려워서 학교다니다가 휴학하곤 회사다니면서 돈 벌어서
다시 학교다니고, 뒤늦게 회사들어가서 잘나가다가
사내정치로 한직으로 밀려났다가 자기 전공도 아닌 분야에서
막 성과내서 본사로 복귀해서 상도타고 승진하고..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나싶어요.
저는 독해지려고 마음먹으면 몸살부터 나서요...
주변에 그런사람보신적있나요?
아님 그런 당사자분 계신지...
어떻게 제가 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지...
조언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