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의 핵심부역자로서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 민정수석 우병우는 물론이고
과거 중앙지검장이었고 현검찰총장인 김수남,
당시 법무장관이자 현재 국무총리 및 권한대행 황교안,
전직 현직 문체부장관,
누군지 모르겠지만 7억주고 부총리급 직위를 얻은 어떤 자
그외 김기춘의 공작으로 대법원 입성에 참여한 대법관 및
통진당 사건시 김기춘과 내통했던 헌법재판관 등
국헌 문란에 참여한 범죄집단들의 규모가 진짜 엄청나네요.
그야말로 행정부는 물론이고 사법부와 입법부의 삼부권력 모두가 범죄에 가담한거 같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새누리 친박계는 기본적으로 전부 핵심 범죄집단으로 수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들이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수사를 방해하고 증거를 인멸하고 있는 것이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끔찍해요.
어떻게 이 거대한 범죄의 국정조사 현장에까지 저렇게 뻔뻔스럽게 잠입 활동을 하고 있나요?
이건 거의 내란 수준 아닌가요?
이런게 내란이 아니면 대체 헌법에서 말하는 내란이 어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