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는 아니고 그냥 ^^;; 아는 언니가 보험회사를 다니는데, 맨날 먹을거 택배로 보내고 주방 용기 보내고, 뷔페에서 밥준다고 먹으러 오라고 하고.. 그러거든요.
저야 전혀 관심이 없어서 늘 거절하는데 (매번 거절도 힘듭니다 )
또 며칠교육 받으면 몇백을 준다고 교육만 받고 안해도 된다하고 하는데 ...
전 세상에 공짜 없다 라는 주의라 내 에너지를 그곳에 붓고 싶은 마음은 없거든요..
도대체 그런 부대비용은 회사에서 지원 하는건가요?
보험회사가 어떤곳인데.. 설마 ..지원 안해줄꺼 같거든요.
근데 뷔페도 좋은곳이고 선물도 꽤 좋은걸로 보내주거든요..
그런거 다 개인이 쓰는거아닌가요?
전 그래서 그언니한테 난 마음에 있을때 필요하면 보험 들테니 나한테 줄꺼 다른사람들 영업에 쓰라고 하는데 , 그렇게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