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드라마 뭐 재밌나요?
1. 청문회요
'16.12.19 6:34 AM (178.191.xxx.182)병신년과 무당년의 스펙타클한 미친짓.
2. 드라마
'16.12.19 6:37 AM (183.104.xxx.144)저희 딸 보니
공유 김고은 나오는 도깨비 본방사수 하고
전지현 김민호? 맞나.?푸른바다의 전설은 다시보기로
가끔 봐요3. 드라마 저도 엥간히 좋아하지만
'16.12.19 6:41 AM (211.245.xxx.178)윗님 말대로,,
청문회나 뉴스만큼 재밌지는 않네요.
주말에 낭만닥터 김사부? 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거기 의사들이 참 멋있어요.
그런데 보는동안 시원하다..라는 생각보다는 환타지 드라마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예전이라면 드라마속 대리 만족이라도 느꼈을텐데 이제는 그냥 있을수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먼저드니..
역도 요정 김복주는 학생들 얘기라서 좀 심심하고, 푸른 바다의 전설은 주인공 배우의 비주얼이 참 좋습니다만, 별에서 온 그대랑 많이 비슷해요. 전 작가가 누군지도 모르고 봤는데도 첫회보니까 별그대 쓴 사람인가?? 했으니까요. 맞더라구요.
다른 드라마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4. ..
'16.12.19 6:53 AM (180.230.xxx.34)저도 드라마가 너무 보고싶은데
정말정말 볼게 없네요
예능만 쫌 봅니다5. ㅔㅏ
'16.12.19 6:59 AM (175.209.xxx.110)젤 깔끔하게 흠잡을 때 없이 스토리빠진 건 역도요정 김복주. (그러나 드라마틱한 재미는 부족)
구체적인 에피소드는 허술하지만 그래도 역시 김은숙만의 세련된 로코 분위기로 알콩달콩한 재미 주는 건 도깨비.
주말 저녁 할거 없을때 시간때우며 보기 좋은 월계수 양복점.6. ㅇㅇ
'16.12.19 7:11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위에 다 나왔네요. 전 김복주는 보다가 좀 시들해져서 관뒀고요. 도깨비도 재밌었는데 이번주는 살짝 밋밋해지네요. 앞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김사부는 현실에 있지 않을 의사들 얘기라 장르가 무슨 판타스틱 장르 같아요.
7. ..
'16.12.19 7:20 AM (60.99.xxx.128)오마이 금비?
금비 보시는분 안계시나요?
전 이게 제일 재미있던데..
아역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좋고
푸른은 아예 안봐서 잘 모르지만
그냥 잔잔하게 보기엔 금비가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예전 고맙습니다도 생각나구요.8. ..
'16.12.19 7:32 AM (125.179.xxx.195)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는 금비예요~~아역 연기 너무 잘하고 내용이 따듯하고 뭉클하네요
9.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16.12.19 7:34 AM (115.140.xxx.66)역도요정 김복주요
그냥 아기자기한 재미가 꽤있어요 ^^10. 미림
'16.12.19 7:39 AM (58.120.xxx.63)금비 . 월계수 양복점 그래도 볼만해요
11. ~~
'16.12.19 7:59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역도요정 김복주‥1년간 티비근처에도 안갔는데 이건 요즘 재방까지 봅니다.이성경이 너무 귀여워요.
12. 저는
'16.12.19 8:07 AM (125.180.xxx.67)요즘 도깨비 김사부 우리집에사는남자인가 그드라마봤는데
우리집은 끝났어요 요즘 드라마중에 그래도 제일 재미있었는데 ...
김사부는 재미는있는데 현실적이지않아서 좀그래요
푸른바다전설은 재미없어서 보다말다하구요13. 오
'16.12.19 8:11 AM (182.215.xxx.139)저도 역도요정 김 복주! 제일 밀리는 줄 알았는데 82님들은 꽤 보시네요.
아주 신선하고 자연스럽고, 작가 글 잘 쓴다 생각하면서 봐요.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고요.ㅠ14. 요즘
'16.12.19 8:29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정말 볼게 없어요.
남편은 김사부 보는데 너무 말도안되는 설정이 많아서 못보겠네요15. 이나라
'16.12.19 8:47 AM (175.223.xxx.54)병신년과 무당년의 스펙타클한 미친짓.
222222222222216. ᆢ
'16.12.19 8:58 AM (116.120.xxx.159)낭만닥터 김사부가 그나마 재미있어요~
한석규씨 연기 오랫만이라 반갑기도 하구요17. 정말
'16.12.19 9:01 AM (119.14.xxx.20)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요.
제대로 드라마 안 본 지 한참 됐어요.
재미붙여보려 해도 도무지 지루해서 그만 두곤 해요.
작년에 태양의 머시기같은 드라마가 대체 왜 인기인지 궁금해 잠깐 보고 기함함.
차라리 예전 드라마나 외국드라마를 봐요.18. ㅇㅇ
'16.12.19 9:01 AM (125.177.xxx.55)병신년과 무당년의 스펙타클한 미친짓.
33333333333333
지금까지 그 어떤 막장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치정,음모,살인,돈,정치,섹스,학원비리,스포츠 다 버무려져 있음19. 전
'16.12.19 9:17 AM (197.19.xxx.184)갑순이 미풍이 월계수 ....
그나마 보던 드라마가 다 끝나고 새로 시작한것들이 재미없고 그렇네요20. Cc
'16.12.19 9:48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JTBC 솔로몬의 위증 봅니다.
21. 저는
'16.12.19 9:52 AM (155.230.xxx.55)역도요정 김복주요.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쇼핑왕루이 끝나고 이제 뭐보나 했는데 루이보다 더 재미있어요. 학창시절 생각도 나고.22. 드라마를 추천해 달라는데
'16.12.19 9:58 A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111,222,333 그러고싶을까요?
댓글에 안써도 지금 병신년과 무당년의 스펙타클한 미친짓 진행중인거 다 아는데
저렇게 댓글 쓰는거보면 ㅂㅅ ㅁㄷ이나 똑같은사람들 같아서 무섭네요.친구들만나도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병신,무당 얘기말고 다른 얘기하면 난리날분들.23. ..
'16.12.19 10:27 AM (220.117.xxx.232)오마이 금비 재밌어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도 썰렁썰렁 보기 괜찮아요.
불야성은 스토리가 어떨지 궁금해서 보고 있어요.24. 요즘
'16.12.19 11:25 AM (175.201.xxx.107)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뉴스 말고 없죠
25. ㅎㅎ
'16.12.19 11:53 AM (218.50.xxx.154)저는 푸른바다의 전설 넘 재밌던데.....
남여주인공이 너무 선남선녀라 감탄하며 봐요.. 게다가 주변인물들도 재밌고...
근데 인기는 별로 없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