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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브링크 아리랑에 나온 스웨덴 양부모요

영화 조회수 : 4,901
작성일 : 2016-12-18 23:04:57

수잔브링크씨 양부모가

한국에서 영화 개봉이후에

스웨덴 정부에서 조사 나왔다고

아동학대 이런거때문에 조사 받았다는 글을

이곳에서 들은적 있는데

혹시 아시는분~


실제로 그렇게 나쁜 사람들 아닌데 영화 때문에 나쁜인간으로 매도되었다고.......



최진실씨는 영화에서  상큼했네요



IP : 122.36.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떠나서
    '16.12.18 11:25 PM (178.191.xxx.182)

    실제로 좋은 사람이라면 그 분이 인연끊고 죽을때까지 안보고 살았을까요?

  • 2. ..
    '16.12.18 11:28 PM (175.223.xxx.167)

    그 양엄마 영화에서 진심 사이코 같았네요..
    그럴거면 입양은 왜한건지 왜왜

  • 3. .....
    '16.12.18 11:30 PM (183.96.xxx.35)

    한국으로 부모 찾겠다고 온 해외 입양아들 사연 들어보면 정말 쓰레기들 많아요. 무난하게 자라서 나름 성공해서 한국에서 인터뷰하고 그러는 사람들도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아픔이 있겠죠. 평생의 그늘일거에요.

  • 4. 수잔 성장한곳이 항구도시
    '16.12.18 11:33 PM (122.36.xxx.122)

    수잔 브링크가 자랐던 곳이

    노르셰핑이라고 항구도시라서

    아무래도 수도가 아니다보니 시골이.. 좀...

    신안사건때도 밝혀졌지만 항구도시가 거칠잖아요

    스톡홀름 같은곳에 있더라면 양부모가 좀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 5. ㅇㅇ
    '16.12.18 11:36 PM (223.62.xxx.52)

    지금이야 유럽 제집드나들다해서 시시하다하지만

    그때는 그런곳에서 영화찍는다는거자체가 부러웠는데

    최진실 하늘색 끈나시 입었을때 너무 예뻤구요.

  • 6.
    '16.12.18 11:41 PM (122.36.xxx.122)

    그죠

    당시에 북유럽에서 영화 전부다 찍는다는거 자체가 화제였었죠

    스웨덴 올 로케이션 어쩌고 하면서....

    지금도 시시할정도는 아닙니다. 전 동유럽 서유럽 가봤어요 북유럽은 못가봤거든요.

    한번 가봐야죠 ㅎ

  • 7. 소위 선진국으로
    '16.12.18 11:45 PM (222.96.xxx.224)

    알려진 북유럽인들에게는 해외입양이 중산층이라면 갖춰야 할 요샛말로하면 머스트해브아이템?정도였다고 해요
    집,자동차,애완동물 입양아 정도의 인식이랄까요?

    피부색깔 꿀색이라고 벨기에로 입양된 전정식이라는 분이 쓰신 책에 그렇게 나옵니다.

  • 8. 입양 반대
    '16.12.19 12:35 AM (121.176.xxx.34)

    수잔브링크씨 결국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매우 큰 정신적인 상처를 평생 가지고 살다보니..

  • 9. beechmount
    '16.12.19 1:21 AM (37.228.xxx.103)

    친엄마라는 여자도 사이코

  • 10. 사이코는
    '16.12.19 4:33 AM (178.191.xxx.182)

    무도에서 미군된 그 여자분 친엄마요. 가족들이 전부 너무나 뻔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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