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댁 이모댁
가족 10명이 광화문 촛불도
참여하고 회포도 풀었어요.
오전까지 호텔에서 놀았는데
태극기 들고 난리치는 저짝사람들을
봤네요.. 어떻게 구호소리도 촌시럽고
험하게 들리던지요 ㅠㅠ
너무 상스럽기도 하고...ㅊㅊㅍ
오후에 보니 광장까지 와서 훼방놓더군요..많이들
봤을거예요. 그런데 어두워지니까
다들 안보이던데 이유가 뭐죠??
암튼
행진하면서 총리공관방향으로 가는데
경찰들이 쫘악~~~~
그 중 한사람 싱글싱글 웃으면서
박사모는 장난이네~~하면서 감탄!~
제가 봐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다들 너무너무
잘하더군요.
모퉁이에서 만난 트럭위에서 노래하던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기막혔거든요.
무슨 out!~ 이런 노래던데??
그 노래 많이 알렸으면 좋겠어요~~~~
고모는 총리공관쪽...우린 헌재쪽으로 행진..
다들 신 나게 했어요. 징그러븐 저 인간은 도대체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일밤 찬란했던 촛불행진
탄핵찬성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6-12-18 21:04:05
IP : 121.174.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18 9:08 P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민노총, 트럭 위
2. 보수
'16.12.18 9:09 PM (58.143.xxx.20)보수를 받았으니 얼른 귀가한거고
반대쪽은 자발적인거라 회포도 풀고 즐기죠.
저두 그 근처 시장에서 문어꼬치도 먹고 했어요.
시장 안에 사람들 많더라구요. ㅎㅎㅎ3. ㅋㅋ
'16.12.18 9:10 PM (110.35.xxx.13)고모댁 이모댁~~~~
4. 찬웃음
'16.12.18 9:21 PM (59.14.xxx.128)저희 가족도 다녀왔어요.. 태극기 든 사람들... 안스러워보였어요... 지하철에서 아이들이 좀 힘들어 했지만.. 재밌게 잘 가녀왔어요~
5. .........
'16.12.18 9:3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저도 송년회 1차는 촛불 들고~
6. 아를의언덕
'16.12.18 10:44 PM (58.123.xxx.199)그들은 신데렐라여서 그래요.
약속된 시간이 지나면 빨리 가야하거든요.7. bluebell
'16.12.18 10:51 PM (122.32.xxx.159)그네 out ! 그네 out !
out ! out !그네 out !
착착 입에 감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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