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7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2.18 8:23 PM (122.32.xxx.159)2016년 12월 18일(세월호 참사 978일째) News On 세월호 #211
???? 세월호 유가족 "진상규명 방해 총리 가증스러워"
http://v.media.daum.net/v/20161217223502623
어제 있었던 제8차 범국민대회에는 공식적으로 65만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행진하여 총리공관 앞에 갔습니다. 유가족들과 시민은 그 앞에서 황교안 총리의 진상규명 방해 행태에 대해 규탄했습니다.
유가족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집회 참여한 모습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61217213703278
???? 김기춘의 세월호 지시-국민적 비난이 일게하라
(파파이스#125 )
https://youtu.be/juVkb42RJn8
세월호 참사 초기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지시가 있은 후 언론, SNS, 보수 단체에서 어떻게 집요하고 잔인하게 세월호 피해자들을 압박하고 비난하는 여론을 만들어 갔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2. rolrol
'16.12.18 8:28 PM (59.30.xxx.239)감사합니다. bluebell님 덕분에 요즘 아홉 분의 이름을 부르며 매일 기도드립니다.
잊지 않고 세월호의 진상을 위해
빠른 인양을 위해
반 걸음씩이라도 뒤로 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요3. 어느덧
'16.12.18 8:57 PM (211.186.xxx.139)1000일이 가까와 오네요
내년 1월 9일이 천일이라고 합니다
미수습자 여러분과 가족분
유가족 분들과 생존자가족 모든분들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4. . .
'16.12.18 9:02 PM (39.113.xxx.52)블루벨님 덕분에 늘 그분들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5. 기다립니다
'16.12.18 9:42 PM (211.36.xxx.128)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6. bluebell
'16.12.18 10:58 PM (122.32.xxx.159)천일이 가까워오니 카운팅하기가 힘드네요. .
같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쁜 놈들이 세월호에 구멍도 잔뜩 뚫어 놓고,
밤마다 무언가를 꺼냈다고도 하고. .
만신창이가 된 세월호. . 차마 못꺼내는건 아닌가. .
어제 삼청동길에서 세월호 인양 구호 외치다. . 울컥했어요. .ㅜㅜ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18 11:17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000일이라니 ㅡ
1000일이라니 ㅡ
그냥 또 먹먹합니다
어제 서면 집회에서 다윤어머님 뵙고 나니
더 무겁군요
또 다시 싸음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손잡고 있음을 가족분들은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8. ㅇㅇ
'16.12.18 11:47 PM (39.115.xxx.39)잊지않게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 ...........
'16.12.19 3:53 P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