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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하야송 부르는 6살 딸내미

레베카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6-12-18 19:47:27
유치원 선생님이 유치원에 와서는 아이들한테 박근혜는 나쁘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하루종일 이런다고 전화받았어요ㅋ
네.. 6번 광화문 따라 나선 저희 둘째입니다..
어둠을 빛을 이길 수 없다. 노래로 시작하여..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를 줄기차게 부르더니..

이젠 지 오빠와 함께 "하야하야하야 하야하여라..."
오늘 하루종일 부르더니 지금도 블럭가지고 놀면서 그러네요 ㅋ


첫짼 3학년인데 얼마전 국어 수행평가가 '뉴스나
잡지 책을 통해서 감동받은거 적어오기' 였는데 a4용지
한장 가까이 박근혜 탄핵이 가장 감동적이였다고 썼더라구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하지...
IP : 211.55.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카
    '16.12.18 8:05 PM (112.150.xxx.93)

    ㅎㅎ 저도 가서 같이 부르고싶네요.
    이쁜 아가 두셔서 부럽습니다

  • 2. 지금 그 아이들 세대가
    '16.12.18 8:19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청년층이 될 즈음이면 이 나라가 조금은 더 좋은 방향으로 달라져있지 않겠어요?
    어릴 적 엄마 아빠와 함께 외쳤던 나쁜 통치자에 대한 퇴진요구가 커서도 민주 시민으로서 대단히 중요한 기억과 경험이 될 거예요.

  • 3. ...
    '16.12.18 8:28 PM (116.33.xxx.29)

    그노래가 엄청 중독성 있죠 ㅋㅋ
    글로만 봐도 아가 넘 귀여워여

  • 4. Stellina
    '16.12.18 8:28 PM (79.31.xxx.33)

    아앙~~너무 귀여워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저도 아버지 덕에 늘 정치에 관심갖고 살았어요.
    박정희 독재자라고 글짓기 시간에 시도 쓰고요. ㅎㅎ
    어머니께서 밖에 나가 그런 소리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던 암울한 시기였지요.

  • 5. -;;
    '16.12.18 9:03 PM (220.122.xxx.191)

    중독성있죠 하야송이...그런다고 전화까지 하는 선생이라니....애들이라고 동요만 부르고 동화책만 보는거 아녀요. 저희 어릴땐 아빠 옆에서 대한늬우스 보면서 박정희가 세뇌하는 뉴스보며 컸어요....반공어린이로 자랐고.
    끔찍하죠...어린이에게 주는 공포심이란..ㅡㅡ;; 그것보단 요즘 시위는 그래도 평화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딸냄 너무 귀엽네요 ㅎㅎ 박정희에게 세뇌당한 아빠에게 8살때 박정희 이름같고 비하하는 욕했다가 진심 저 죽는줄 알았어요. 아빠눈에 살의가 이는것을 봤어요..ㅜㅜ 불쌍한 아빠.

  • 6. ..........
    '16.12.18 9:4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 훌륭한 엄마가 키운 아이들이라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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