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 라는 사람의... 참 희한한 행동

...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6-12-18 19:36:36
정말 모질고 입에 담지도 못하는 욕쟁이에 
엄마는 어쩔수 없이 보고 살지는 전 보고오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싫은존재거든요
사람 미워하고 이러는데 죄짓는거라서 저도 싫은데, 정말 보면 미칠정도에요.
그래서 아예 안보고사는데요.
원래 성품이 그런사람이라서 모든 사람한테 대접받는 존재를 아니였어요.
물론 자기자식들한테야 남다르게 잘하니깐 자기 자식들은 엄청 따르죠.
근데 손자나 며느리한테는 완전히 인격체가 다른 사람이니깐 
그래놓고 대접받을 생각하더라구요
며칠전에 생신잔치를 했는데 손자들은 아무도 그 자리에 참석을 안했거든요, 
그러니깐 하는말 손자새끼들 아무키워봐야 아무소용없다, 지 할매 생일 이라도 
전화한통없고 케익하나 사오는인간 없다고 혼자서 한탄하더래요 
아니 뭘 해줬다고 키워줬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ㅎㅎ
준거라고는 욕질과 가슴속에 상처만 줬거든요ㅎㅎ
참 이해가 안가요 뭐때문에 대접 받을려고 하는지...
본인 행동은 하나도 모르는걸까요?

진짜 저희 손자,손녀들의 잘못일까요?
IP : 1.225.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머니
    '16.12.18 7:38 PM (183.104.xxx.144)

    뭘 마음에 담아요?
    참 할 일도 없다...
    노망난 할매
    그러던 가 말던 가..
    님이 그 자리에 가서 면전에 들은 것도 아니고..

  • 2. 그게
    '16.12.18 7:42 PM (70.187.xxx.7)

    내가 어른인데 무시당했다는 걸 얘기하는 거에요.
    근데, 자업자득이라 꼬소하죠. ㅎㅎㅎ

  • 3. 원글쓴이
    '16.12.18 7:46 PM (1.225.xxx.59)

    다 뿌린대로 거두는법 인가봐요...
    그런거 보면 그사람을 본보기 삼아 저도 착하게 살아야겠네요...

  • 4. 하루정도만
    '16.12.18 8:47 PM (122.46.xxx.243)

    원래 그런분들은 자기가한것은 생각치도 않고
    방아야할 대접을 못받은것만 서럽게 느껴요 거의 인격장애급인데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 5. 윗분말씀이 맞아요
    '16.12.19 12:27 AM (220.118.xxx.68)

    본인이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대접받기만 바래요 정신병이니 상대하지마시고 지금처럼 안보고 사세요 돌아가셔도 하나도 안슬픈 사람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195 주문안하고 죽치는 뻔뻔족들때문에 속타는 자영업자들 ㄷㄷㄷ 9 ㅇㅇ 2017/01/03 3,075
636194 전원책 썰전하차하면 좀 괜찮은 보수패널 없을까요? 10 ㅇㅇ 2017/01/03 1,790
636193 주사아줌마 찾았대요 22 .... 2017/01/03 20,795
636192 박의원사무실에 전화로 확인했어요 ~ 5 좋은날오길 2017/01/03 1,166
636191 더큰사업을 하고싶은데 어떤공부를 해야할까요 2 사업가 2017/01/03 623
636190 반기문과 연대하자고 주장해야지~~ 박지원 2017/01/03 263
636189 근무일수 계산? 월급 도와주세요~~ 9 호롤롤로 2017/01/03 1,880
636188 호주산으로 소불고기할건데 맛 괜찮나요? 15 .... 2017/01/03 2,300
636187 돼지등뼈에 매료됐는데요 19 등뼈 2017/01/03 3,452
636186 얼굴에 사마귀없앨수있을까요?..... 9 JP 2017/01/03 2,426
636185 82 가 고마운 점 26 .. 2017/01/03 2,290
636184 안희정 손학규에게 정치 은퇴하라고 돌직구... 25 젊은 정치인.. 2017/01/03 1,751
636183 2016년 가계부 정산을 했습니다. 4 결산 2017/01/03 1,306
636182 지금 덴마크 이가혁 연결.... 6 ..... 2017/01/03 2,196
636181 박주민의원실의 요청 입니다 9 우리도 한판.. 2017/01/03 1,036
636180 종아리 보톡스를 과용량?을 맞았어요 ... 2017/01/03 1,577
636179 한강변에 살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11 ... 2017/01/03 3,789
636178 한의원에서 침 맞은 자리가 가려운데 2 00 2017/01/03 1,095
636177 정유라는 지금 보면 애를 잘낳은듯 18 ... 2017/01/03 6,278
636176 밥이 너무 하기 싫어 김밥만 사먹이는데 죄책감으로 미치겠어요ㅜㅜ.. 82 /// 2017/01/03 22,341
636175 정유라 인터뷰 이상한 점 27 .. 2017/01/03 11,469
636174 100세 시대라도 ..재능 있는 분들은 ..왜 일찍 많이 가는지.. 2 홍시 2017/01/03 952
636173 이시국에 치질 치핵 수술 잘하는 병원 잘 아시는분 7 ㅠㅠ 2017/01/03 1,958
636172 정 없는 남자와 연애 or 결혼 해보신 분 3 2017/01/03 3,224
636171 트럼프 최측근이 손학규/국정원장 만났다? 3 moony2.. 2017/01/03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