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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젝키멤버 고지용, 슈돌에 출연한다는데요ㅡㅡ;

흠흠 조회수 : 9,422
작성일 : 2016-12-18 17:53:47

과거 젝키의 무대와 음악을 좋아했던 구 젝키팬이었는데요,
이번에 고지용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한다네요.
확정난지는 좀 되었고 곧 출연할 모양이던데 연예뉴스보니 의견이
참으로 분분하더라구요. 그럴수 있다는 분들도,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다수 있구요. 그런데 젝키란 그룹자체에 애정이 있는 저
한 개인의 의견으로는 솔직히 그닥 달갑지가 않아요..--;

과거에 지용씨의 개인적인 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곱상하게
잘생기고 귀티났었던 멤버로 기억해요. 무한 도전에서 다른 멤버
들과 한마음으로 무대의상을 입고 나타나지않았던게 솔직히 섭섭
했고 방송출연도 만류하는듯 말듯하더니 나타난게 좀 그랬지만...
그래도 멋진 직장인으로서 성인이 되어 나타나니 반갑고
만나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젝키의 멤버들도기다리고 있는데
프로그램에서 너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섭섭하고 좀 너무하다 싶기도 했지만, 과거 젝키의 일원이기도
했고 그가 원하니 입장을 존중해 줘야한다고, 그럴수 있다고 넘겼
었거든요. 그래서 이후에 음원이나 콘서트참여를 하지 않아도
그가 정한 노선이니 비난해선 안된다고 여겼었구요.

그렇게, 미모의 모 의사와 결혼해서 본인의 사업일과 연예활동의
선을 긋고서 일반인으로, 사업가로 살고있는듯 했는데, 이제와
선을 긋다가, 갑자기 티비에 출연해 아이와 본인의
육아를 공개하겠다니..좀 석연찮고 납득이 안가요.
더군다나 젝키 멤버들과는 미리 연락이나, 사실 여부도 알려주지
않았다니..리더 은지원도 아무 연락받지 못해 섭섭할터인데 애써
내색은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평소 시간나면 슈돌을 재밌게 봐오
기도 했는데, 기사가 몇번 나고보니, 연예인도 아닌 고지용씨가
갑자기 아무 활동도 없다가 방송출연하는 모양새가 썩 달갑지않고,
이전에 어떤식으로라도 방송출연 언급의 소통이 안되었던걸 보면
지용씨의 처사는, 어찌보면 야박하고 실망스런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으로서의 어떤 미련이 남았던 탓일까요..?
비즈니스하는 사업가의 욕심..으로선 당연한걸까요?
그저 제 개인감정인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본인에게 필요한 일을
하더라도, 그 방법이나 처사가 설득력있는 과정을 거친진 않아서
감정적으로 더 공감이 안가고 불편한 심경입니다.
젝키에 관심있었던 님들은 이 소식듣고 어떠셨나요??
IP : 221.166.xxx.7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좀 싫더라고요.
    '16.12.18 5:57 PM (103.10.xxx.202)

    고지용이랑 젝키 멤버들이랑 사이 안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전에 무슨 에너지 사업한다고 했을때 그거 장수원인가? 누가 엠씨가 지용씨는 뭐하고 지내시냐고 물어보길래 사업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연락안되던 고지용이 연락와서 내가 뭘 하고 다니건 얘기하지 말라고 그렇게 연락왔었다고 했었어요.

    과거에 고지용이 은지원이랑 여고생 스타 김소연 두고 두먹다짐할 정도로 싸웠었다고 그러더라고요.

  • 2. ㅁㅁㅁ
    '16.12.18 6:00 PM (123.245.xxx.110)

    이제와서 젝키 해봤자 시간만 쓰고 얼마나 인기있겠어요
    개인플레이해서 이슈화하면 사업에 도움되고 좋겠다싶은거죠

  • 3. ....
    '16.12.18 6:02 PM (115.23.xxx.188)

    저는 그냥 슈돌 자체가 별로라서 관심없어요.그래도 본인이 먼저 출연한다고 연락하진 않았을테고 pd가 이슈될만한 사람들만 골라서 삼고초려한건 아닌지,인기가 좀 떨어지니까 애쓴다 생각만 드네요.

  • 4. 허걱 진짜요?
    '16.12.18 6:03 PM (221.166.xxx.76)

    지용씨 보기보다 이기적이고 냉정한 구석이 있네요.
    장수원이 무도때 아쉬운거 없으니 안찾겠지..라던가 그런
    식으로 툭 던지길래 이상타했는데 그 정도일줄은...
    상당히 부드럽고 스윗가이인 이미지잖아요;;;
    뭐가 멤버들이랑은 안 맞아들어가는건지..은지원이랑은
    여자문제로 충돌했었군요. 주먹다짐할 이미지도 아닌데..
    은씨가 거칠게 행동해서 그랬을까요? 지금보면 보기보다
    은씨는 예의를 지키려곤 하던데...

  • 5. 연예 기획사
    '16.12.18 6:03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지금 하는 사업 외 별도로 연예 기획사 차린다고 몇 달 전 기사 났었는데
    차차 연예 관련 사업 하려나 보죠.
    솔직히 제키 활동에 미련 없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싶고요.

  • 6. ㅎㅎㅎ
    '16.12.18 6:06 PM (182.201.xxx.215)

    20대 아이돌일때나 스윗가이죠
    가정이룬 가장인데 이젠 실리를 찾을때죠
    젝키하는 멤버들이야 아직 직업이 연예인이고 책임질 식구도 없잖아요. 고지용이 딱 보기에 자기가 들어가도 별수없다 싶은거죠. 그게 현명해요

  • 7. 사업이 잘 안되나 보죠?
    '16.12.18 6:06 PM (1.238.xxx.123)

    부인도 의사던데...
    의리 없이 혼자 의상 안 입고 마지막 순간에 나타나 합류해서 본의 아니게?주목 받고
    휘날레를 장식해서 머리가 비상한건가?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가수인데 솔직히 집이 부자라거나 엄친아라서 인기 끈건 좀 웃긴듯.
    가창력이든 댄스 실력이든 그닥...

  • 8.
    '16.12.18 6:08 PM (103.10.xxx.90)

    엠씨가 지용씨는 어떻게 지내세요? 이래서 그냥 가볍게 사업한다. 그러니 무슨 사업하냐? 저도 잘 모르지만 에너지 관련일하는 것 같다. 뭐 지나가듯 얘기했는데 그렇게 연락 안되던 고지용이 내가 에너지 사업을 하건 지하철에서 노숙자를 하건 내얘기 하지 말라는 식으로 연락왔었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하이틴영화에 젝키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김소연이랑 고지용이랑 사귀었었나봐요. 그런데 아마 은지원이 뺏엇나? 그래서 둘이 치고박고 난리났었던 적이 있었다고 해요. 그 후부터 사이 안좋아졌다고...

  • 9. ㅇㅇ
    '16.12.18 6:09 PM (221.166.xxx.76)

    음..아무렇잖게 비즈니스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몇달전에 연예기획사 차리겠다고 기사났었나요?
    그래도 과거 젝키의 명성을 등에 업고 이용하는 모양새
    면서, 기존멤버와 연락하진 않겠다니 좀 그래요..
    전멤버들이 그리 질이 안좋거나 서운하게 한건지 궁금..
    지용씨도 젝키의 주요멤버중 하나였으니..좀 화가나기도
    하고 서운하네요

  • 10. 무슨일을 하든 이야기 마
    '16.12.18 6:12 PM (103.10.xxx.90)

    이어 "고지용이 무슨 사업을 하나"라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장수원은 "에너지 사업이다. 이런 거 나가면 저한테 전화가 온다. '내가 에너지 사업을 하든 손가락을 빨든 이야기하지 마'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3665187


    제가 알기로는 고지용이 한다던 에너지 관련 2차 전지 사업이 망한걸로 알아요.

  • 11. ㅎㅎ
    '16.12.18 6:14 PM (183.96.xxx.35) - 삭제된댓글

    젝키 멤버들끼리 가정환경이나 그런걸로도 소위 노는 물이 달라 융합이 잘 안됐었다고 형제처럼 지낸 사이도 아니고
    어렸고 또래니까 어울리는 건 있었어도 밖에서는 안봐도 그만인 사이였겠죠.

  • 12. ..
    '16.12.18 6:15 PM (14.39.xxx.59)

    젝키 자체에 애정이 있으면 원글님 심정도 이해는 가고요.
    근데 뭐 기어코 안하겠다는거 무도에서 나왔을 때, 그런 거 다 생각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부 팬들 좋은 식으로만 연예활동을 할 거라고 기대할 수 있나요?
    그 사람도 그 사람 인생이 있고 자기 욕심이 있을 텐데요.. 젝키 이용 운운도 좀 웃긴게
    무도 나오고 젝키 활동 시작하고 그런 건 젝키 이용하는 거 아닌가요.
    저한테 그런 제안이 들어왔어도 젝키 활동은 안해도 슈돌은 생각해보겠어요.
    일부 팬들은 여전히 좋아할테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계속 할 수 있고
    팀 활동 안해도 되니 그것도 좋을 거고요. 아무 활동 안한다고 해서 젝키 출신
    꼬리표 뗄 수도 없을 테고 자기한테 유리한 식으로 선택해서 활동하는 건데
    그냥 그렇게 보면 전혀 이상할 거 없어요. 여러 모로 솔깃한 제안일테고
    또 팬들도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거고요.

  • 13. ㅈㄹ
    '16.12.18 6:1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재수없네요 재수없어
    고고한척은혼자다하네
    지도결국 티비나와서 홍보하고 돈버는거
    똑같은데 지는뭐가그렇게다르다고
    제키멤버였던과거 얘기꺼내지도말라고하질않나
    그렇게싫었는데왜했냐?

  • 14. 별로네요
    '16.12.18 6:16 PM (221.166.xxx.76)

    과거 장수원얘긴 방송에다 자기얘기 팔지마라 그런 뜻
    같고요. 근데 발언이 좀 감정적으로 심하긴 하네요.
    가장으로 실리를 챙기는건 이해하는데 안그렇게 생겨선
    뒤늦게 과거의 명성이라도 이용할만큼 본인 힘에 부쳤나요.근데 그 방식이 너무 매몰차고 단호해서 말이죠.
    여자문제로 앙금있으니 은지원은 제발 저릴만도 하네요.

  • 15. 사업
    '16.12.18 6:21 PM (223.62.xxx.173)

    잘 하고있는데 젝키 하라는게 더 무리죠.
    사실 젝키도 양사장 처남님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죠.

  • 16. 음.
    '16.12.18 6:23 PM (223.39.xxx.186)

    근데 아이와의 관계만 생각한다면 저두 백번 슈돌 찍을거같아요.

    아이의 유명세로 겪어야할 애로 사항도 있겠지만
    그 나이때 아빠와의 육체적 정신적 교감을 자의로던 타의로던 잘짜여진 프레임을 바탕으로 기록화 되어 남길수 있다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이에게 아마 가장 큰 자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 17. . .
    '16.12.18 6:23 PM (110.70.xxx.229)

    연예활동 안한다더니 개인잇속은 확실히 챙기는 그런 얍샵한 느낌이에요

  • 18. ㄴㄴ
    '16.12.18 6:28 PM (122.35.xxx.109)

    젝키 팬은 아니지만 딸아이가 좋아해서 관심은 있는데요
    저도 첨에 슈돌 나온다는 말듣고
    엥? 했어요...혼자서 방송할동 하겠다는 거잖아요
    저라면 젝키 멤버들한테 미안해서라도 못나올것같아요
    얌체같아요

  • 19. 그래도좀..
    '16.12.18 6:29 PM (117.111.xxx.163)

    똑똑하고 현명한 처신으로 보는분들도 있네요.
    근데 전 우리나라 정서로 봐서, 정이나 의리는 완전히
    배제한 행동으로 보여서 반대합니다. 윗분 표현대로
    선긋고 팽하는것 같더니 개인잇속은 단단히 챙기려는
    느낌이 들어서 얍삽하게 느껴지고 거부감이 드는거 같아요.
    아무리 비즈니스 관계로 보더라도.. 그래도 젊은시절 한때를
    함께 한 사람인데 말이죠. 제가 쓸데없이 정이 많은건지...
    성인이니 본인 실리챙기려면 그럴수도 있다고 납득해야
    할까요.

  • 20. zz
    '16.12.18 6:38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진짜 어이없죠ㅋㅋ 무도에서도 계속 내빼는 모습이 좀 그랬는데 역시 사업가 답네요~~

  • 21. ..
    '16.12.18 6:43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고지용 와이프 허양임 제가 알기론 장수원이 소개해줬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젝스키스도 유감이라 했단 기사 봤어요
    젝키 팬이라면 씁쓸할 거 같아요
    전 아니어도 뭐지?.. 했으니까요

  • 22. 근데
    '16.12.18 6:44 PM (220.85.xxx.206)

    슈돌 재미 없지 않나요?
    요즘 다 안보던데 ..

    이휘재 나온 이후로 재미가 없고 정색하게 돼서..
    보면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는 프로예요

  • 23. ㅇㅇ
    '16.12.18 6:50 PM (221.166.xxx.76)

    요즘 슈돌은 저도 안보게되네요. 현실은 어려운데
    연예인 자녀들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온갖 호사를 다누리는
    모습이 좀 안와닿고 그래서요.
    현 와이프를 정말 장수원한테 소개받고도 모른척하는
    거라면..일방적으로 몰수는 없겠지만,인간성이 의심되려고
    그러네요. 암튼 연옌출신이 티비에 나오려면 항상 처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예요. 멤버도 씁쓸, 지켜보는 팬도 씁쓸..이게 뭔지요.

  • 24. 과거젝팬인데..
    '16.12.18 6:52 PM (1.238.xxx.246)

    지금도팬이긴합니다
    음반산다고 팬사이트 입금하고 주소안올리고 팬클럽가입비내고가입하고 비번잊어버리고 로긴안하고..멜론챙기고 기사꼬박클릭하고.그정도 ..tv챙겨보고 콘은 일년에한번은가는..
    고지용씨 많이좋아하는편인데 제 팬심에서는 남의남편 애아빠로 tv나오는 것은 애매합니다..젝키가 나이 유부남 이런이미지가 생길까 걱정이고..이게 팬심으로 젤걱정~
    젝키가생각보다 흥해 고지용씨가 뭔가 들썩일꺼같다는..우려가있었습니다;;; 인간이니까요...
    한편 반갑기도하지만 그냥 젝키고지용 미중년으로향해가는 고지용 이렇게만기억하고싶;;;

  • 25. 이미지가 부드럽고 스윗?
    '16.12.18 6:54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되려 차갑고 냉정 4 가지 앖는 이미지 로 기억

  • 26. 음냐
    '16.12.18 7:04 PM (49.164.xxx.195) - 삭제된댓글

    뭐 사람 마음이 바뀔수도 있지요
    연예인들 은퇴 몇번씩이나 번복하기도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 기사 나오면 피식 피식 웃긴게요
    천하의 유느님이 한번 만나달라고
    사무실 지하까지 찾아가서 사정사정
    김태호 이하 무도팀들이 엄청나게 설득 또 설득 한걸로 아는데
    유느도 안만나주던 고고하던 이가
    갑자기 저렇게 나오니 좀 웃겨요 ㅎㅎ
    그냥 사업이 생각만큼 잘 안되나부다
    애 아빠가 되니까 자존심 보다는 가장 역할이 더 중요한가보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이 그때 가서 사정했던거 생각하면 너무 웃기다는 ㅎㅎ

  • 27.
    '16.12.18 7:07 PM (122.36.xxx.122)

    양아치에 약은거같던데요

    결혼은 또 의사랑 ㅋㅋ

  • 28.
    '16.12.18 7:08 PM (122.36.xxx.122)

    젝키 자체가 양아치 아닌가요?

  • 29. 젝키 자ㅔ가 이류고
    '16.12.18 7:26 PM (124.199.xxx.161)

    전 멤버가 사실 양아치 느낌이 있죠

  • 30. ㅇㅇ
    '16.12.18 7:31 PM (221.166.xxx.76)

    흠..고지용 얘길 한건데 남이 좋아하는 가수더러 이류고
    양아치라니.. 싸잡아서 욕할꺼 있나요? 평하는건 자유긴
    한데 직설적인 표현도 좀 그렇고..넘 무례하시네요.
    이번에 무도 나오면서 젝키라는 컨텐츠가 매럭적이어서
    반응도 폭발적이었는데 그런건 싹다 무시하고ㅡㅡ;;

  • 31. 양아치아닙니다
    '16.12.18 7:53 PM (223.62.xxx.66)

    팬이지만..
    스폰서소문도 전혀없고..재진군 밑바닥까지경험했으나 자존심 가지고 있었고
    성훈도 좀 고생안한 철없는 부잣집아들이미지있었으나 사건겪고 많이 달라져보이고
    재덕수원성실하고..

  • 32. 양아치아닙니다
    '16.12.18 7:58 PM (223.62.xxx.75)

    10대후반20대초반 한때 아이돌 최고가까이갔었고 에쵸티라이벌
    자부심으로 버티고 살았던 자존심 있고 지켜보는팬들도꾸준히있었고..
    해체되고 잘안풀리고 재덕모친상도있고 그래도 자존심 가지고 안어긋나게 살아온 이들로 알고 팬심 보내고 있어요

  • 33. ㄴㄴ
    '16.12.18 8:19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좀 웃기는 행보라고 생각해요.
    자기 생각 확실한 것 처럼 말은 하는데 행동은 앞뒤가 안맞는..
    젝키는 과거 추억일 뿐이고 자기는 이제 일반인으로 살겠다고 했으면 말대로 해야지
    뭐 되게 졸라서 나와주는 그림 만드는거 보니 비호감이더라고요.
    결국 자기 좋은 것만 취하겠다는 약음인데,

    슈돌에 자기 과거 유명세 없었으면 캐스팅 됐겠나요?
    아이에게 추억만들어 주겠노라고 또 그건 덥썩 물고.

    이기적이고 자기 편한 것만 따지는 스타일인데
    결정적으로 머리가 영리하진 않아보여요.
    전 젝키세대고 팬도 안티도 아닙니다.

  • 34. ㅇㅇ
    '16.12.18 9:01 PM (220.122.xxx.195)

    ㄴㄴ님이 제가 하고싶은 말과 공감가는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자기 편한것만 따지는
    인성...맞아요. 하얗고 귀티나서 성향이 고급스럽고
    최소한 매너는 잘 지킬줄 알았는데 꼭 그렇진 않은가봐요.
    나머지 멤버들도 고려하는 기본인성은 되길 바랬는데..
    아마도 틀다 나오면 보긴 보겠지만 지용씨가 나오는 슈돌이
    그닥 기대되진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이다 댓글 잘 읽었어요^^

  • 35. 사람을찾습니다
    '16.12.18 9:18 PM (203.226.xxx.145)

    이젠 은팀장??하고 다른 일반사람이잖아요...그 옛날 권력은 더 강했겠지요..세월이 엄청 흘렀고 일반사람으로 똑똑게 각시랑 애랑 잘사는 모습 보여주겠다는데...님께 이렇게 째질정도로 잘못살진 않은것같아요...팬들분들도 늙었으니 많이 동의하실듯

  • 36. 참나
    '16.12.18 9:19 PM (175.200.xxx.229)

    저 젝키팬도 아니고 고지용에 관심도 없지만 슈돌에 나오는게 왜 안되나요?
    거기다가 슈돌 촬영은 평일이 아닌 주말에 하는 조건으로 고민하다 아이하고 많은 시간 나누고
    싶어서 출연 결심한거고 멤버들도 처음에는 섭섭했지만 일하는데 방해 안가는 주말에 촬영한다는 말듣고
    이해한다고 했구요.
    뭐가 그리 이기적인라는건지...
    자기가 하기싫으면 멤버 활동 안하는게 맞죠.
    정형돈도 공황장애때문데 무도 떠나고 방송 활동 안할것처럼 해놓고 다른 프로는 하잖아요.
    그리고 저위에 어떤분은 슈돌 이휘재 나오고 나서부터 재미없어졌다는데 처음 파일럿 할때 부터
    이휘재 나왔어요
    슈돌을 보지도 않고 재미없다는 말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37. ㅇㅇ
    '16.12.18 9:34 PM (220.122.xxx.195)

    단적으로 사람들이 젝키속의 고지용을 그리워하는거지,
    소수의 팬을 내놓고는 과거 젝키였던 고지용 한사람 자체
    만을 티비에서 보고싶어하고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은지원씨가 강압적으로 군대식질서를 강요했다면
    쉽게 그룹에 회의나 환멸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연예기획사 대표라던지 자기꿈이 있다면 꿈을 독자적인
    방식이나 다른 방식으로 펼쳐야하지 않나 싶어요.
    슈돌은 쌩뚱맞기도 하고 방향성이 좀 아닌거 같아서요.
    원래 무도이전부터 개그맨으로 연옌생활을 해오고, 다른
    프로도 겸해온 정형돈씨와 연예활동을 쉬다 젝키의 명성은
    이용하면서 멤버들에게는 선을 긋고, 최소한의 소통(슈돌
    출연 알림)이라도 하지않은 건 차이가 좀 있다고 봅니다.
    단, 성향 차이로 원래부터 달랐고 안친할수는 있다고보고요.
    과거 그들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보기엔
    고지용씨가 얍삽하고 약은걸로 보여서요.

  • 38. 선생님
    '16.12.18 9:38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공중파 프로그램에 대해 누구나 호오를 표할 수 있는 겁니다
    10대 팬처럼 파르르하는거 웃기네요.
    우리 오빠 왜 욕해 이건가요.

    정형돈은 충분히 시간차가 있었고요.
    이휘재 얘기는 느닷없이 왜 나오는지 ㅎㅎ

    공인이면 자기를 봐주는 대중이 자기 행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야 존중받는 겁니다.
    뭐어때 내맘인데, 뭐어때 우리 오빠 맘인데, 하는건
    많이 모자란 생각이에요.

  • 39. 자유
    '16.12.18 10:07 PM (175.200.xxx.229)

    전 슈돌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고지용 나오는거 기대됩니다.
    아이도 엄마 아빠 닮아서 예쁠꺼구요.
    제가 즐겨보는 프로라서 기대되는데 젝키팬들은 맘에 안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211.176 댓글 달면서 ㅎㅎ 거리는거 거슬리네요
    그런식으로 비아냥 거리면서 글쓰면 더 모자라 보이거든요.

  • 40. 자유
    '16.12.18 10:15 PM (175.200.xxx.229)

    댓글 쭈욱 읽어보면 느닷없이 이휘재 얘기 또 나오거든요.
    고지용 얘기하는데...
    이휘재 나오고 나서 부터 슈돌 재미없다는 말이 어이없고 웃겨서 썼어요
    처음부터 나왔는데 뭘 이휘재 나오고 나서부터 재미없다고 건지...

  • 41. ㅇㅇ
    '16.12.18 10:19 PM (220.122.xxx.195)

    뭐 사람마다 생각과 취향은 천차만별이고
    타인에 대한 호오도 주관적이니 의견이야 자유롭고
    다양하게 낼수있는 거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지용씨의
    행보가 그닥 맘에 들거나 납득이 가는 행위는 아니라서
    석연찮은 거구요. 과거 속했던 집단에 대한 예의랄까
    미덕을 여지없이 깨버린듯 해서..정나미조차 없게 선그을
    정도로 무슨 이유가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
    윗댓글 님은 자유를 강조하면서 남이 ㅎㅎ 란 초성쓰는거
    조차 거슬리시나요. 전혀 모자라보이지는 않는데
    괜한 트집같고 이해가 안가요.

  • 42. 아니
    '16.12.18 11:29 PM (180.230.xxx.161)

    일반인으로 살고싶다면서
    슈돌은 왜 또 나와요?
    슈돌에 연예인아닌 일반인 가정도 나오나?
    지 입맛에 맞는것만 하고싶은가보네요
    약았네요

  • 43. ..
    '16.12.18 11:49 PM (220.117.xxx.232)

    조용하게 일반인으로 살고 싶은 것처럼 비춰놓고
    예능프로는 나온다니까 뭐야? 싶죠.

  • 44. ㅇㅇ
    '16.12.18 11:51 PM (220.122.xxx.195)

    저도 일반인이라고 강조하더니 행보가 갈수록
    달라지는걸 보고 당황스럽고 약았단 생각이예요
    저두 아니 님의 의견에 동조하기는 한데,
    혹시 젝키 팬이셨나요??^^;; 그렇게 열내실 필요까진
    또 없을듯해서요~

  • 45. 제가보기엔
    '16.12.19 1:10 AM (175.223.xxx.6)

    제가보기엔 추측이지만요 은지원과의 불화때문에 고지용이 젝키로는 방송안한다는 결심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젝키아니고서는 연예인으로은 활동 ㅣ하기 힘들듯하니까 그냥 연예인은 안하겠다 이렇게 말한거 같아요은지원이 자기가 리더라고 그렇게 나머지 멤버들을 쥐잢듯이 잡았다는데 은지원에게 안 잡힌 유일한 멤버가 고지용같던데요 은지원이 어느 정도로 다른 멤버들 갈궜냐면 화장실에 불러다 놓고 욕하면서 갈구는데 화장실 변소칸안에서 볼일 보고 있던 선배 가수가 볼일 다봤는데도 분위기가 너무 살벌해서 변소칸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그냥 듣고만 있었다던데여 그리고 은지원이 젝키 다시 재결성하니까 백수로 딱히 할거 없던 나머지 멤버들은 은지원이 아무리 재수없고 치사해도 그냥 다 받아줄 결심하고 뭉친 거 딱 보이던데요 yg가 젝키 재결합 팍팍.밀어준거 저는 분명히 박근혜 조카 은지원때문라고 봐여 그리고 은지원도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 뜨니까 결국 젝키 재결합 한 것 같고요 고지용만 다른 멤버들보다 형편이 덜 아쉽고 은지원한테 더럽고 치사한꼴 보기 시러서 재결합 겆부한거지 결코 연예인에대한 꿈 아예 버리진 않았다고 봅니다

  • 46. 에쵸티 라이벌이 아니고
    '16.12.19 1:14 AM (124.199.xxx.161)

    한참 아래였죠

  • 47. ㅇㅇ
    '16.12.19 1:21 AM (220.122.xxx.195)

    아 네..은지원씨의 군기가 가혹했단 얘기도 들은바 있고,
    좀 폭력적이었던 모양이예요. 불합리하기도 했고..상황
    설명을 들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럼 왜 끝까지 젝키합류라던지 얽히는걸 거부하다,
    (무도에서 유재석의 간곡한 설득과 부탁, 무대에 의상이
    아닌 수트차림으로 참석해 공사의 선을 긋다가..몇달뒤
    슈돌 방송참가)선긋겠다는 듯 굴어놓고 상반된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이번 슈돌출연도 젝키콘과 음원
    인기에 편승하는모양새로 여겨져 오해사기에 딱 좋으네요. 젝키이슈가 좀 잠잠해지고 난뒤 정말 독립적으로 연예인에 대한 꿈을 펼쳐 도 될텐데 말이죠. 정작 본인은 일반인 사업가의 신분으로 슈돌로 돌아와 무리수를 두는듯한 느낌..그리
    고 슈돌출연 연락정도는 그나마 사이괜찮은 다른 멤버 한명한테라도 연락을 하지..뉴스에는 전혀 연락이 없었고 은지원이 그 언급을 피하고 감싸주는 듯한 형국이 되어서요.
    고지용씨가 어떤 사람이고,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
    겠어서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전..

  • 48.
    '16.12.19 1:39 AM (175.223.xxx.6)

    자세한 사정은 우리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피디가 엄청 꼬셨을 것 같아요 송일국도 피디가 3번이나 찾아가서 빌다시피했대자나요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고지용은 아주 젝키시절에 학을 뗀것 같던데요 제눈엔 멤버들이랑 연락 안하는 거 보면 그렇게 밖에 안 보이던데요 얼마나 그 시절이 싫엇으면 멤버들하고 절연했을까 싶었네요 그리고 그 주된 원인이 은지원으로 보이구요 그리고 연예인이란 직업에 다른 사람들보다 성격상 덜 목 메는 것 같았어요 제가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제 신랑이랑 좀 비슷해서여 결혼전에 저희 남편 연예인 캐스팅 됬었고 끼도 있는데 성격상 자기 손해 볼짓 죽어도 안하거든요 기획사에선 휴학하랫는데 죽어도 못한다고 그러고 자기 개인적인 정보 발설하면 진짜 진짜 시러하고.. 근데 웬지 고지용도 좀 비슷해보여요 저희 남편도 가수의 꿈을 접은게 아직도 아쉬워는 하지만 제가 보기엔 성격이 그래가지고는 못하겠더라고여 그리고 슈돌은 본인이 연예인으로서 화려한 모습 보여주는 것도 아니니까 어쩌면 그건 부담이 안됬을 듯해요 자식들 노출되는게 부담이기도 하겠지만 배우나 가수로 다시 나오면 뭔가 보여줘야하는데 ㄱ슈돌은 그냥 자기 사능 거 보여주는 거니까 화려한 모습에 대한 부담은 없었을 듯해요 아내도 설득했을 수도 있져 촬영하면 아내들은 쉬고 남편이 애 보면서 돈 버니까요 ㅎㅎ암튼 제가 보기엔 고지용은 연예인이 하기 싫다기보다 그냥 젝키시절에 은지원 및 젝키 생활 자체에 학을 뗀것 같았네요

  • 49. ㅇㅇ
    '16.12.19 1:51 AM (220.122.xxx.195)

    듣고보면 그쪽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고지용보다는 은지원에게 마음이 기우는편이고
    이 사람이 좀 권위적이고 양아치삘나기 해도, 마음 여리고
    남자답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은지원이 그렇게 진상이었
    나요;; 깊은 팬은 아니라 내막을 언뜻알긴해도 아주 자세히는 몰랐었거든요. 암튼 그나저나 은지원탓이 크고 둘이 안맞는다 쳐도 이런식의 컴백아닌 컴백? 개인 단독 방송같은경우는 뭔가 괴리감이 느껴져요. 그가 젝키 멤버의 일원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지금 방송출연하나 명목이나 정체성이 애매하게 느껴져서요. 본인이 밝혀온 입장과도 상반된 선택을 하는것도 그렇구요..저두 젝키란 그룹에 대한 애정이
    꽤 크다보니 지금보이는 고지용의 선택에 의심하게 되는데요..
    차라리 출연을깨끗이 거부하던지, 아니면 몇달이 더 지나서 나왔더라면 이렇게까지 이상하게 보이진 않을꺼 같아서요.
    그냥 좀 석연찮아요. 말도 많고..

  • 50. ㅜㅏ
    '16.12.19 2:01 AM (175.223.xxx.6)

    그냥 고지용은 젝키가 시른 거 같아요 근데 팬들이란 어마무시한 인원의 사람들이 잇으니 싫다고 대놓고 말하는 건 못하고 싫은 건 죽어도 못하는 사람인 것 같네요

  • 51. ㅜㅏ
    '16.12.19 2:03 AM (175.223.xxx.6)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구요 저는 젝키 싫지만 그냥 그 시절 생각나서 젝키보면 너무짠해여 다시 내 인생의 전성기 돌려줘라고 외치는 인간의 모습이 바로 대부분의 인생의 모습이자나요.... 늘 전성기인 사람은 잘 없자나여

  • 52. ㅇㅇ
    '16.12.19 2:08 AM (117.111.xxx.155)

    몰겠네요. 누누히 말하지만 전 고지용의 행보가 찜찜하고 이해안되기만 할뿐..두사람의 사정이나 얽힌 사건이 있을수도
    있는 일이고..거기다 성향까지 안맞다면 불화나 거리 두고싶은건 불을보듯 뻔한 일...연예인 얘기는 진실이 밝혀지지않는 이상 왈가왈부하는게 피곤한일 같기도 하구요.
    각자의 생각이 다른데 어떻게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겠어요.

  • 53. 밉상이죠
    '16.12.19 6:44 PM (211.253.xxx.34)

    다른 멤버들이 고생해서 젝키 입지 다시 세우고 있으니 뒤에서 숟가락 얹고 있는.
    그러다가 cf좀 찍고, 애기가 좀 끼가 있으면 또 계속 방송일 시킬수도 있고.
    솔직히 고지용씨가 일반인의 삶 선택했을때 굉장히 주관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거든요. 근데 딱 거기까지만 했으면 계속 좋은 이미지일텐데.. 진심 작가들이 다 해주고 본인은 애기랑 놀기만 하는 그런 프로에.. 그것도 젝키의 이름에 얹혀서 간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얄미운행동 맞습니다. 고지용씨가 하던 사업 접고 젝키에 합류못하는거 진심 이해되죠. 젝키가 그렇게 뜰지 몰랐을꺼고, 설사 알았다고 해도 현재 사업을 다 포기하고 다시 연예계 들어가는게 쉽나요? 그것도 탈렌트도 아니고 아이돌가수로..얼마나 오래갈지 모르는데..
    그런데 그런 결심했으면 그대로 살았어야 말에 책임을 지는거라고 생각. 전에는 기자들 찾아가도 절대 만나주지도 않았다면서 이제사 그러는게 더 밉상

  • 54. 밉상이죠
    '16.12.19 6:47 PM (211.253.xxx.34)

    솔직히 팬들사이에도 말이 많긴하죠. 고지용 개인팬들이야 어떻게든 당위성을 갖고 이해해주려고 하지만, 다른 멤버들 팬들은 그 행동이 다 이해가 되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거든요. 지금 현재 5명한테 해가 될까봐 참고 있는거지.
    누구는 다이어트며 연습이며 빡세게 아이돌 이미지 다시 찾아오려고 하는데. 누구는 거기다가 애아빠 이미지 확실히 심어주고 있으니.. 황당.

    차라리. 예능이래도 다른 예능이라면 또 모를까. 슈돌... 그 프로는 종영할때 안됐나요?

  • 55. 밉상이죠
    '16.12.19 6:56 PM (211.253.xxx.34)

    젝키가 재결합해서지금처럼 인기가 없으면 제의도 안갔을거고, 합류안한 본인이 잘한 선택이야 하고 있을 사람이.. 젝키멤버였다는 이미지를 팔아먹는 방송에 당당히 나온다는게 이해불가고,
    몇몇댓글처럼 슈돌제의가 오면 애와의 추억이며, 쉬는날 작가가 다 섭외해놓은 곳에 가서 놀아만 주면 되고, 잘하면 cf찍을수 있고.

    물론 흔들릴수 있죠. 그런데 평소의 고지용같으면 그런거에 단칼에 거절해야 맞죠. 평소에 팬들이 사진찍어달래도 안찍어준걸로 알아요. 물론 최근엔 안그러지만. 거기다가 가족들사생활 엄청 따지고.

    그런 사람이 무슨 슈돌같은데 출연하는게 이해가 되나요? 아무리 실리를 위해 살아도 최소한 자기가 뱉은 말.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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