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디오가 시디를 인식 못하는데..
시디가 작동되어 음악듣다가 외출하고 돌아오니 작동이 아예 안되네요
시디버튼 눌러도 조~~용하네요
시디가 회전되지도 않고, 들썩이지도 않고 잠잠해요
그러다 일이분쯤후 화면에 에러메시지가 뜨고요
백만년만에 오디오라 넘 듣고싶은데요
지금 당장 제가 할수있는 응급조치 있을까요?
오래된모델이라
해보다 안되면 수리맡길지 버릴지 결정하려구요
1. 크리닝
'16.12.18 4:05 PM (112.184.xxx.17)헤드?
그 레이저 나오는 거길 닦아 주셔야할듯.
그래도 안되면 수리.2. 소모품입니다
'16.12.18 4:07 PM (183.97.xxx.230)시디플레이어 픽업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소모품이에요. 작동이 안되면 교체하면 쓰는 겁니다.
어느 정도 가격의 오디오인지는 모르겠지만 픽업 부품은 몇만원대 정도구요, 교체비용이 더 붙기도 하고 그러겠죠.3. 그럼
'16.12.18 4:08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그동그란 렌즈부분을 안경닦는 천으로 닦음될까요?
그곳주변에 절대 건드리지 마세요 라고 써있긴 해요ㅠ
네버 터치~ 요렇게요
분명 음악나왔던건데 안나오니 매우 답답해요4. 에공
'16.12.18 4:10 PM (223.62.xxx.230)그동그란 렌즈부분을 안경닦는 천으로 닦음될까요?
그곳주변에 절대 건드리지 마세요 라고 써있긴 해요ㅠ
네버 터치~ 요렇게요
분명 음악나왔던건데 안나오니 매우 답답해요
인켈거고 옛날거라 시디와 테잎되는거예요
8년~9전쯤 모델인듯..
요즘거는 테잎되는것도 없을거같은데 고민되네요ㅠ5. 꼬느리
'16.12.18 4:18 PM (121.147.xxx.121)cd가 안되면 cd 픽업을 갈거나 아니면 인켈 정도면 걍 포기해 버리면 됩니다. 대신 다른 외부 소스(핸펀, 튜너, 블투 등)를 연결해서 쓰면 됩니다. 근데 오래된 모델이면 걍 버리거나 스피커 스펙이 괜찮으면 스피커만 써도 되고요.
6. 넘넘 아쉽네요
'16.12.18 4:26 PM (223.62.xxx.230)예전가격이 십만원~이십만원 이니까 비싼건 아녀요
혹시 스피커만 쓸수있나싶어(음질은 제귀엔 썩 좋아서)
폰이랑 스피커연결되나 싶어보니 연결포트가 없는것같아서 포기..
옛날거라 시디,라디오. 테이프... 딱 이거세개만 되나봅니다.
여기에 돈들이는건 바보같은 짓이겠죠?
근데 모양이 예뻐서 넘 아쉬워요.. ㅠ7. 꼬느리
'16.12.18 4:33 PM (121.147.xxx.121)그러면 y케이블로 오래된 핸펀의 음악을 재생해서 들으세요. 아님 블투 동글을 이용해서 탭이나 패드, 폰 등을 이용하셔도 되고요
8. 윗님께 질문
'16.12.18 5:36 PM (223.33.xxx.85)차에있던 aux 선이 생각나서 혹시나하여 가져와서
한쪽은 스마트폰에, 다른한쪽은 오디오의 phone이라는곳에 꼽았는데요 소리가 전혀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디오를 가만히보니까
무조건 모드하나를 선택하게되어있는데
그게 테이프, 라디오, 시디 딱 세개만 있는거예요
항상 셋 중 하나에 위치한 상태이다보니
Aux선을 연결하여도 소리가 바깥으로 안나오네요
보니까 디지털기가 암것도 안되는듯해요
Y케이블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일단 검색해볼께요9. 원래
'16.12.18 7:01 PM (211.209.xxx.51)cd 플레이어는 고장 잘 나요.
aux 선택을 할 수 없으면 들을 수 없는 거구요.
혹시 수리할 수 있는지 물어보셔도 되는데 수리비가 5만원은 넘을 거예요.10. 꼬느리
'16.12.18 8:56 PM (121.147.xxx.121)phone은 헤드폰 단자입니다. 거기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듣드 곳이고
aux 단자가 없으면 cd, 라디오, 테이프 중 아무거나 하나를 빼내고 거기에 y 케이블로 연결하세요.
그런데 위 3단자가 rca 단자가 아니라 저가 일체형이라면 스피커 분리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11. 원글
'16.12.18 10:58 PM (223.62.xxx.197)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저가 일체형인것같아요 단자가 별로 없습니다.
일단 찬찬히 요모조모 뜯어보고요..
정 안되면 돈주고 새로 사야겠어요
간만에 큰 스피커로들으니 음향 음질에 대한 욕구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