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집으로만 이사다니는 내친구

ㅇㅇ 조회수 : 11,431
작성일 : 2016-12-18 06:54:11
대기업 맞벌이 부부이고 아이들은 둘, 초등학교 유치원다니는데 이 친구는 이사를 거의 2년마다 한번씩 다니더라구요..

사는 동네를 옮기기도 하고..첫아이 초등입학 이후에는 같은 단지에서 이사를 하긴 하는데 거의 2년마다 한번씩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특징이 전부 새아파트에요.. 직장은 서울인데 집은 경기도 신도시..물량 많이 나와서 전세가 엄청 싼 곳 있잖아요..그런데만 골라 다녀서 2년마다 이사다니더라구요..

돈을 못버는 집이 아닌데 싼 전세금으로 외곽 새집 살고 그돈으로 어디 다른데 투자하는 것 같아요. 서울에 분양받거나 했을 수도 있구요..

저도 이 친구처럼 해보면 어떨까 싶은데..남편이 절대.반대하네요..이사 자주 하기 싫고 직장이랑 멀리 못 다닌다며..

친구는 물량 폭탄 지역으로만 골라 다녀서 전세금이 2억~3억 그런집만 다녀요.. 집도 넓고 새집이니 깨끗하구요..

저도 그렇게 해 볼까 하는데...어떨까요?
IP : 219.250.xxx.13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8 7:01 AM (14.38.xxx.182)

    그친구.일산 사나요? 일산이 그런데가.많아서.....이사 그거 아무나 하는거.아니더군요. 저도 넓은 새아파트 살아보고 싶어서 이사갔다 2년후 다시 내집으로 들어왔는데 이사한번하고 한달을 앓았어요

  • 2. 가을여행
    '16.12.18 7:08 AM (59.4.xxx.199)

    그친구, 체력과 시간이 넘치네요

  • 3. ...
    '16.12.18 7:18 AM (223.62.xxx.191)

    그런 성향의 사람들 있어요~
    저도 약간 그런편인데 한곳에 몇년이상 살다보면 이사가고 싶어져요.
    아이 학교 때문에 지금은 힘들지만 아이 성인 되면 전국 유랑하면서 살고 싶어요

  • 4. 그친구
    '16.12.18 7:28 AM (1.234.xxx.114)

    대단하네요
    저 그제께 이사했거든요 12년만에..
    못할짓이네요 암만포장이사해도 손갈게너무많아요

    이전할거 일일이 다연락하고 돈500기본깨지구요
    이걸2년마다?어우 전못할거같아요

  • 5. . .
    '16.12.18 7:32 AM (112.149.xxx.41)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요?
    새집에서 뿜어 내는 독성물질 때문에 꺼림직해요.
    저는 오래된 아파트 수리하고 들어가서 아이둘이 심한 아토피로 오랫동안 시달렸거든요.
    2년마다 새집으로 이사라니 저는 걱정스럽네요.

  • 6. ...
    '16.12.18 7:33 AM (203.234.xxx.239)

    그렇게 2년 살면 그사이 그 아파트가 자리 잡으면서
    전세금이 오르니 또 새아파트로 옮기는거죠.
    새아파트가 좋지만 하자보수도 받아야하고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아요.
    친구분 성격이 무던하던지 엄청 부지런한가봅니다.
    귀찮아서도 못해요.

  • 7. 동감
    '16.12.18 7:35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자가로 안살면 세금이 덜 나오고 그 비용으로 이사나 부대비용 충당하나 보네요

  • 8. 많이
    '16.12.18 8:05 AM (110.47.xxx.113)

    힘들겠네요. 일시적으로 그렇게 한거 아닐까요? 그렇게 쌀땐 주변 인프라도 하나도 안되서 불편할때 들어가는건데 평생 그렇게 살 생각은 아닐거고 이제 애들 초등 들어갔으니 슬슬 정착할 곳 찾겠죠

  • 9. 샬랄라
    '16.12.18 9:21 AM (125.176.xxx.237) - 삭제된댓글

    님 정말 답답하국요

  • 10. 샬랄라
    '16.12.18 9:21 AM (125.176.xxx.237)

    님 정말 답답하군요

  • 11. 깝뿐이
    '16.12.18 9:26 AM (114.203.xxx.168)

    으흠. .
    복비에 이사비에 청소비에 . . .
    저라면 못해요. .

  • 12. ..
    '16.12.18 9:38 AM (112.152.xxx.96)

    남 따라 할께 따로있지..그 이사..정말 힘든건데요..애들 가는곳마다 서먹서먹...애들생각하면 학교다니면 그리 하기 힘들텐데.....대단하네요..체력.기동성..

  • 13. 새 집에서
    '16.12.18 9:45 AM (119.200.xxx.230)

    뿜어져 나오는 오염물질을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 14. ppp
    '16.12.18 9:52 AM (58.230.xxx.247)

    새집 입주해서 19년살고
    또 새집 입주해서 10년살고 은퇴 반전세주도
    수도권에 9년된곳 전세 2,5년 다시 수도권 새집 전세입주 사는중
    앞으로 새집 전세살이 2-3번 더하면서 1년에 3-4개월 동생들 사는 미주 유럽 돌아댕기다
    그다음 정착할곳 사서 조그만 채마밭 일구고 사는 꿈꿉니다
    첫번째 이사할때보니 창고에 유아 프라스틱 목욕통까지 있더라는
    이사 자주해보니 버릴것 추려지고 살림 정리가되어 집을 줄여도 수납공간이 남아요
    이사비용 2년에 500깨지는데 반전세준 아파트 관리비가 여유있게 충당됩니다
    교통이 전철 지하로 연결된곳에 살았던 경험으로 많이 불편하지만
    은퇴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자차도 이용하고 버스 전철 환승하며 느긋이 시내를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해요

  • 15. ㅡㅡ
    '16.12.18 10:07 AM (112.150.xxx.194)

    새집 독가스는 어쩌려고.

  • 16. ....
    '16.12.18 10:38 AM (58.233.xxx.131)

    저도 요즘 새집들이 시스템적으로 많이 좋아져서 그리 살고 싶다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애 초등다니고 거기에 복비,이사비, 방사능 아파트다 생각하면
    할짓 못되는거 같아요..

  • 17. 저같은 경우
    '16.12.18 10:52 AM (1.232.xxx.176)

    이사해서 살아보니 새기분 들고
    분위기 바뀌어 산뜻하니 좋더라구요.
    한 2~3년 살고 또 이사하고 싶어요.
    짐정리도 자연스럽게 되고 좋은데 이사비용
    생각하니 못하는거죠.
    게다가 방사능아파트ㅠㅠㅠㅠㅠ
    원전 터지기 전이었다면
    저도 이사 자주 다녔을 듯.

  • 18. ㅇㅇㅇㅇㅇㅇ
    '16.12.18 11:08 AM (116.38.xxx.236)

    저희 엄마가 이렇게 해서 집 분양 받고 프리미엄 생기면 팔아서 강남에서 저희 키우셨어요. 80년대 얘기에요.
    그래서 저는 유치원 3군데(취학 직전 6개월은 그냥 안 다녔고) 다녔고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이사만 7번 다녔죠. 6개월 살고 이사 간 적도 있다고... 아빠는 전문직이지만 워낙 늦게 없이 시작하셔서 그렇게 안 하셨으면 지금처럼 사는 건 불가능했을 거예요.

  • 19. 제지인 한명도
    '16.12.18 12:26 PM (112.150.xxx.63)

    2년마다 이사다녀요.
    완전 새집 입주아파트로는 아니고
    맘에들고 괜찮은집으로 골라 근처에서 옮겨다녀요.
    한집에 오래 사는게 지루하대요.
    전 이삿짐싸고 풀고 정리하고...등등등 그런게 넘나 귀찮던데..

  • 20. 굉장
    '16.12.18 1:3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애 있는데도 그러는 건 대단하네요.
    초등생 부모들이 왜 대단지 아파트에 모여 사는데요.
    단지만 벗어나도 멀다고 애들이 같이 놀기 힘들더라구요.
    대단지의 경우엔 1단지에서 2단지도 멀다고 안 놀러옴.

  • 21.
    '16.12.18 3:13 PM (180.64.xxx.35)

    앞으로 초등 생각하면 이사 쉽지 않을걸요.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이사 한번 하는거 힘들더라구요

  • 22. ,,,
    '16.12.18 3:16 PM (121.128.xxx.51)

    그렇게 살다가 60세 넘으니 자기 집 사더군요.
    이젠 힘들어서 이사 다니기 힘들다고요.
    그렇게 살더라도 자기 집은 하나 사 놔야지
    전세로 살면서 나중에 집 사려면 많이 올라서
    좋은 집 못 샀어요.

  • 23. ..............................
    '16.12.18 4:45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이걸 다 견딜 수 있는

    남편분이

    존경스러움...

  • 24. ........
    '16.12.18 10:0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취향이고 사정이 있겠죠.

  • 25. 1111
    '16.12.19 4:12 AM (85.203.xxx.254)

    애들이 엄청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 26.
    '16.12.19 10:58 AM (211.109.xxx.76)

    저희엄마가 저렇게 하셨었어요. 새집은 아니고 저렴한 전세루요. 새집 분양받아 세주고 그것보다 싼 전세얻어 2년마다 이사다니고 그렇게 돈 모으셨네요. 아무도 할 수 있는건 아닌 것 같아요. 저 어릴 땐 힘들지 않았는데 요즘같은 세상에는 학교 계속 바꾸는것도 애들한텐 힘들듯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675 박그네가 진짜 나쁜년인게 내려가면서도 기관장 27명 임명 9 박씨 2016/12/28 3,657
634674 중1학원 영어,수학중어떤걸로 해아할까요 5 토토 2016/12/28 1,223
634673 민주당생방송중.진성준.최재성.특검얘기중 민주종편티비.. 2016/12/28 576
634672 필리핀어학연수하고 싱가폴대학가는것도있나요? 4 어헉 2016/12/28 1,738
634671 찹쌀로 끓인 죽을 얼리면 어떻게 해동해서 먹나요? 3 ㅇㅇㅇ 2016/12/28 1,293
634670 연금저축보험 납입기간 연장되는거 아시나요? 1 연금 2016/12/28 5,081
634669 이민가방 8개싸기~ 12 가방 2016/12/28 4,774
634668 알콩달콩한 연애라는 거 ... 6 ㅁㄴㅇㄹ 2016/12/28 1,968
634667 여자가 연상인 경우 시어머니들이 싫어 하나요? 12 ㄹㄹㄹ 2016/12/28 4,861
634666 손앵커가 뉴스공장을 언급해주네요ㅎ 17 좋은날오길 2016/12/28 4,190
634665 특검 결과 발표 언제 나오나요 ㅇㅇ 2016/12/28 352
634664 개헌론의 대해부 대해부 2016/12/28 286
634663 세월98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9 bluebe.. 2016/12/28 424
634662 신문기사, 관련글 읽는게 중독 수준이예요 2 에규 2016/12/28 660
634661 4월16일 만일 시술을 했다면.. ㅇㅇ 2016/12/28 695
634660 치아보험 3 글쎄요 2016/12/28 985
634659 귀걸이를 사자마자 큐빅이 떨어졌어요. 1 .. 2016/12/28 1,434
634658 지혜를 구합니다 3 삼산댁 2016/12/28 829
634657 오목교 목동 현대아파트 매매 어떨까요 11 오목교 2016/12/28 4,523
634656 유방암 검진했는데 양성 석회화 나왔어요 ㅠㅠ 8 건강 2016/12/28 5,964
634655 성대 인문계열 & 중대 영교 22 속타는 고3.. 2016/12/28 3,392
634654 85년 손석희 부부 27 스니 2016/12/28 17,781
634653 박근혜 월급 조사하면 되지 않을까요? ... 2016/12/28 398
634652 작년 정시 입결 전체적으로 보려면 어디로? 안녕 2016/12/28 437
634651 박근혜가 사라지니 북한이 핵실험을 안하네 4 안보 2016/12/28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