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망이 아주좋은집 그러나 시끄러운집 괜차늘까요

ㅁㅁ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6-12-17 23:28:54
오늘 집을보고왔는데
동네가 한눈에 다 내려다보이고 멀리 한강까지 보이는 전망이 아주좋은집인데요
창문을 열면 차소리에 엄청 시끄러운데 닫으면 완전조용하더라고요
매매할까 고민중인대 살면서 많이 불편하고 질릴까요
지금까지 베란다 있는집에서마살았는데 베란다없이 통자로 창문열기힘든구조는 첨이라 후회할까봐 고민돼요
한강변이 이럴것같은데 어떨까요 이런데서 사시는분들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IP : 220.7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7 11:31 PM (115.143.xxx.133)

    나라면 전망 좋다면 소음 참겠어요.
    요즘 샷시 닫아놓으면 소음 안들리고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문도 잘 안열고 사는 시대니까

  • 2.
    '16.12.17 11:31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여름에 문열고 자면 고속도로 위에 이불깔고 자는 느낌이예요.
    그것만 빼면(?) 정말 만족스러워요

  • 3. ..
    '16.12.17 11:31 PM (125.188.xxx.225)

    저희 친정이 한강변 아파트였는데
    재건축전의 옛날 아파트라서 주방쪽 창문이 한강쪽이었어요
    그래도 먼지가 말도 못하게 들어와요,,,
    거실쪽창문이 한강변이라면 공기청정기 상시에어컨 사동 생각하시면 괜찮을 듯 싶어요

  • 4. 베란다
    '16.12.17 11:32 PM (115.140.xxx.108) - 삭제된댓글

    전 베란다 때문에 확장 안 한 집을 선호해서...베란다 없음 빨래널기도 불편, 물건 내놓기도 불편할 것 같아요..

  • 5. 실거주
    '16.12.17 11:33 PM (114.204.xxx.212)

    전망보단 조용한게 나아요

  • 6. ㅇㅇ
    '16.12.17 11:35 PM (1.233.xxx.47) - 삭제된댓글

    여름 한달만 그렇지 생각보다 더더욱 만족도 높습니다.
    샤시가 잘 되어있어 넘 조용하고 따뜻하고
    집에 있을때 넘 행복하고 좋아요

  • 7. ..
    '16.12.17 11:36 PM (125.188.xxx.225)

    아 다시 댓글다는데요
    멀리 보이는 정도라면 그렇게 시끄럽진 않을거 같은데요
    저희친정은 고수부지 앞 도로 하나 두고 바로였거든요
    아 근데 강바람덕에 여름엔 시원해요

  • 8. ㅇㅇ
    '16.12.17 11:44 PM (211.244.xxx.123)

    한강보이는 대로변사는데 요즘 샷시가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문만닫으면 조용해요
    저는 만족스러워요 전망도 좋구요

  • 9. 전 미쳐버리겠어요.전망은
    '16.12.18 3:58 PM (175.196.xxx.51)

    백만불짜리....
    점시라도 문열어두면,
    난 누구?여긴 어디?
    여름에 문열고 자면
    도로위에 누워있는줄...
    3년 버티다가
    전망 그럭저럭 나오고
    교통 좋은데 조용한 아파트로 이사 갑니다.
    좋아 죽겠어요.
    앞이 꽉 막힌 이상한곳 아니면 조용한 쪽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127 하루종일 하야송 부르는 6살 딸내미 4 레베카 2016/12/18 1,024
631126 대졸 초임 연봉을 보니 9 .... 2016/12/18 3,322
631125 오늘자 문재인이 당한 공격들 24 ........ 2016/12/18 1,858
631124 할머니 라는 사람의... 참 희한한 행동 5 ... 2016/12/18 2,502
631123 샤넬 복숭아 메베...좋은가요? 22 .. 2016/12/18 8,209
631122 이만희가 고영태를 고소할 수 있을까요? 4 >&g.. 2016/12/18 1,968
631121 4대강 사업 비판하며 분신하신 스님 3 세상에나 2016/12/18 1,347
631120 김해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KTX 역은 어디인지요? 교통 2016/12/18 4,630
631119 부부가 정치적 견해가 다른 분 계세요? 33 2016/12/18 3,034
631118 아,런닝맨 정말.... 4 .... 2016/12/18 3,580
631117 Helen Fischer와 Florian Silbereisen ... 2016/12/18 466
631116 이 시국에 중학생영어 여쭤요 2 둥이맘 2016/12/18 619
631115 1박2일에 박형식, 박서준, 민호 나오네요 ㅋ 1 ㅇㅇ 2016/12/18 1,239
631114 수삼을 홍삼액에 갈아 먹어도 될까요? 1 방도 2016/12/18 408
631113 중3 딸의 오늘 일과 16 중3 2016/12/18 4,054
631112 태블릿 PC가 머길래 75 고영태 2016/12/18 4,801
631111 어렸을때 선생님한테 받은 상처 16 ........ 2016/12/18 3,351
631110 초등 4~5학년때 가르치면 좋은 어순 그중 5형식문장 11 .... 2016/12/18 1,885
631109 Jtbc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재방송해요 2 ... 2016/12/18 1,222
631108 친척의 사후 빚이 어디까지 넘어오나요.? 15 에휴.. 2016/12/18 7,154
631107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한 여론조작 13 .. 2016/12/18 4,888
631106 선물받은 더 바디샵제품 교환 가능할까요? 3 선물 2016/12/18 1,629
631105 가족송년회가 송별회되었네요. 23 나도잘못 2016/12/18 18,743
631104 백화점에서 옷을 잘못 줬는데 이거 어찌 처리 해야 할까요 16 DD 2016/12/18 3,894
631103 너무 힘든 자영업...잘 견디어 내시길... 11 슬퍼요. 2016/12/18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