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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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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다고 입에 달고 다니는 상사

에휴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6-12-17 18:46:23
회사서 와이프 갈아치우고 싶다고 밥먹을때마다 회식할때마다 노래부르는 상사가 있어요. 40대후반 임원이에요. 전 40대중반팀장급...
아우 진짜 짜증나 죽겠어요...
왜 사무실에서까지 와이프 욕인지...
사모님은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분이고 아들딸 모두 잘 키우셨던데...
IP : 211.58.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
    '16.12.17 6:47 PM (183.104.xxx.144)

    지 얼굴에 침 뱉는 거조
    모지란 놈

  • 2. ,,
    '16.12.17 6:47 PM (70.187.xxx.7)

    냅둬요. 지 얼굴에 먹칠이지 딴 거 있나요. 딴년 뒤고 있지 않는 이상 남자가 이혼 할 이유가 따로 없음.

  • 3. ...
    '16.12.17 6:48 PM (211.58.xxx.167)

    그냥 결혼생활이 지겹다 한 여자가 지겹다... 아 그럼 그런말 말고 딴여자 만나시든가요. 어쩌라구요. 라고 해버렸어요.

  • 4. .....
    '16.12.17 6:50 PM (221.151.xxx.109)

    아저씨들 회사에서 부인욕 많이 하던데요
    자기 얼굴에 침뱉는지도 모르는 것들

  • 5. 녹음해서
    '16.12.17 7:07 PM (121.133.xxx.195)

    마눌한테 보내주세요

  • 6. ㅇㅇ
    '16.12.17 7:07 PM (121.152.xxx.217)

    진짜자기얼굴에 침뱉는... 부인이랑 사이나쁘면 그만큼 가정에서 인정 못받는다는건데 ,, 그걸 듣고있는 부하직원, 동료라고 인정해주고싶겠어요?

  • 7. ...
    '16.12.17 7:37 PM (1.229.xxx.104)

    열등감 표출인가 보죠. 못났다.

  • 8. 솔까
    '16.12.17 8:17 PM (70.187.xxx.7)

    이혼 당하면 본인 손해라서 안하는 거에요. ㅋ

  • 9. 네...
    '16.12.17 8:36 PM (211.58.xxx.167)

    이혼하든지 바람피우든지 말하지말고 알아서하시라니까 재산 주기 싫고 와이프도 재산이 꽤 되니까 못한다고 그것도 하소연이라고 어휴..

  • 10. ㅈㄹ
    '16.12.18 10:36 AM (218.153.xxx.223)

    대신 사모님께 전해드릴까요?
    기회가 되면 꼭 전해드릴께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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