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상사가 제 공을 가로챌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덕성이란게 아예 없는 사람인가싶게 일상 생활에서도 어이없는 행동을 자주해요.
동료 축하해줄일이 있어 돈을 모아 선물을 사주는데
선물사고 남은 돈을 지 개인물건을 사요.아주 당연하다는듯이. .
근데,회사에선 실세?여서,이여자 맘에 안들면 ,이상한 고자질과 험담으로 다 짤리게만들고 . .
일은 재밌고 열심히 하고싶은데,저 여우같은 여자땜에 엄청 스트레스받네요.
내 성과를 가로채는 직장상사가 흔한건가요?
힘들게 취직했는데,일이 힘든거보다 저 여자상사가 얄밉고 짜증나 죽을거같아요
1. 혹시
'16.12.17 1:30 PM (222.107.xxx.32)직장에 윤리위원회 없나요?
성과 가로채는 상사들 있죠...
노조나 직장내 윤리위원회가 있으면 거기에 말하는게 좋죠.
증거는 미리 미리 수집해 놓고요.2. ㅁㅁㅁ
'16.12.17 1:33 PM (61.148.xxx.6)당한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상습적인데도 다들 가만히 있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항상 몸사리세요
3. 글쓰다 말하는 사람으로 바뀐
'16.12.17 1:3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저런 또라이들이 출세를 잘하더군요
예전에 대변인 했떤 ㄱㅇ ㅎ 그여자도 그랬다고 ㅋ4. .......
'16.12.17 1:37 PM (211.200.xxx.12)전 좀 이해안가는게 원래
밑에직원이 한 공은 상사의 공이나 마찬가지아닌가요.
상사가 덕이있어
직원을 칭찬해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않은 사람이 대부분이고요
상사가 자기가한거라해도
다들 밑에서 열심히해서 한 성과인걸아는데요5. 맞아요
'16.12.17 1:41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원래 다 그런거에요..그저 부하직원은 상사를 빛나게
해주는 존재일뿐이죠..저런일은 비일비재해요..
아니꼬우면 내가 출세하는수 밖에요..6. .....
'16.12.17 1:43 PM (110.47.xxx.99)거북선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7. marco
'16.12.17 1:55 PM (14.37.xxx.183)가로챌 업무가 많을 수록
오래도록 살아 남을 듯...8. ..
'16.12.17 2:16 PM (218.50.xxx.191) - 삭제된댓글원래 그래요.
공이든 과든, 책임지는 자리.
그리고, 그 공이 상사가 혼자 한 거라고 생각, 아무도 안해요.
팀, 팀, 팀이 한거지.9. 원글
'16.12.17 2:38 PM (175.116.xxx.52)그렇군요.제가 잘 몰라서ㅜㅜ
일상의 얄미운짓들이 너무 많아서
더 미워보이나봐요
댓글들 감사합니다10. 우선
'16.12.17 2:50 PM (121.166.xxx.120)기록을 하세요.
잔돈으로 자기 물건을 산 경우
언제 어디서 무엇을 샀으며, 이 것을 본 사람은 누구 누구였으며
판매원은 누구였으며 등 나중에 증인이 돼 줄 사람들을 기록하고요
날씨, 주변 상황 등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세요.
이 여자의 비행을 이런 식으로 기록해서
나중에 사내 청문회가 열릴 때 제출하시면 됩니다.11. 윗글
'16.12.17 2:54 P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도움되는 글이네요.
12. ㅇㅇ
'16.12.17 3:51 PM (116.120.xxx.216)가로채는 상사는 양반입니다.
공은 가로채고 과는 뒤집어씌우고
권리는 모두 자기몫이고 책임은 남의몫인
상사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힘들지만 그렇다고 그 상사 때문에 관둠 손해고
힘들다고 누군가에게 잘못 하소연했다간 타깃되기 십상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1129 | 여수랑 제주도랑 좀 비슷하지 않나요? 8 | 떠나요 | 2016/12/18 | 1,802 |
631128 | 하루종일 하야송 부르는 6살 딸내미 4 | 레베카 | 2016/12/18 | 1,024 |
631127 | 대졸 초임 연봉을 보니 9 | .... | 2016/12/18 | 3,322 |
631126 | 오늘자 문재인이 당한 공격들 24 | ........ | 2016/12/18 | 1,858 |
631125 | 할머니 라는 사람의... 참 희한한 행동 5 | ... | 2016/12/18 | 2,502 |
631124 | 샤넬 복숭아 메베...좋은가요? 22 | .. | 2016/12/18 | 8,209 |
631123 | 이만희가 고영태를 고소할 수 있을까요? 4 | >&g.. | 2016/12/18 | 1,968 |
631122 | 4대강 사업 비판하며 분신하신 스님 3 | 세상에나 | 2016/12/18 | 1,347 |
631121 | 김해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KTX 역은 어디인지요? | 교통 | 2016/12/18 | 4,630 |
631120 | 부부가 정치적 견해가 다른 분 계세요? 33 | 음 | 2016/12/18 | 3,034 |
631119 | 아,런닝맨 정말.... 4 | .... | 2016/12/18 | 3,580 |
631118 | Helen Fischer와 Florian Silbereisen | ... | 2016/12/18 | 466 |
631117 | 이 시국에 중학생영어 여쭤요 2 | 둥이맘 | 2016/12/18 | 619 |
631116 | 1박2일에 박형식, 박서준, 민호 나오네요 ㅋ 1 | ㅇㅇ | 2016/12/18 | 1,240 |
631115 | 수삼을 홍삼액에 갈아 먹어도 될까요? 1 | 방도 | 2016/12/18 | 408 |
631114 | 중3 딸의 오늘 일과 16 | 중3 | 2016/12/18 | 4,054 |
631113 | 태블릿 PC가 머길래 75 | 고영태 | 2016/12/18 | 4,801 |
631112 | 어렸을때 선생님한테 받은 상처 16 | ........ | 2016/12/18 | 3,351 |
631111 | 초등 4~5학년때 가르치면 좋은 어순 그중 5형식문장 11 | .... | 2016/12/18 | 1,885 |
631110 | Jtbc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재방송해요 2 | ... | 2016/12/18 | 1,222 |
631109 | 친척의 사후 빚이 어디까지 넘어오나요.? 15 | 에휴.. | 2016/12/18 | 7,154 |
631108 |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한 여론조작 13 | .. | 2016/12/18 | 4,888 |
631107 | 선물받은 더 바디샵제품 교환 가능할까요? 3 | 선물 | 2016/12/18 | 1,629 |
631106 | 가족송년회가 송별회되었네요. 23 | 나도잘못 | 2016/12/18 | 18,743 |
631105 | 백화점에서 옷을 잘못 줬는데 이거 어찌 처리 해야 할까요 16 | DD | 2016/12/18 | 3,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