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금융위기 임박한듯=>남북통일 준비하세요.

eee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6-12-17 09:42:39

올해 소로스 등 헤지펀드가 중국 위안화를 대대적으로 공격했던거 기억하실겁니다.

중국은 엄청난 달러를 풀어서 이를 일단 막았죠.

근데 그 뒤 계속 올라갔어요.. 트럼프 당선 이후 더 급격해졌고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연3회 매년 실시한다고 발표하니 

치솟고 있습니다..

조만간 환율이 1달러-9위안 정도가 될거 같은데.. 이는 중국 국부가 불과 1년 사이에 반토막 나게 된것을 의미하죠.


그동안 중국은 엄청난 달러를 풀었어요.. 중국 2년 사이에 외환보유고 1조 달러가 줄었습니다.

위안화가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서 쓴 달러만 해도 5천억 달러입니다.

전문가들은중국이 금융위기를 막기 위해서 필요한 달러가 2조 8천억 달러에서

4조 2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지금 남은 돈이 3조 달러인데 이중 30%인 1조 달러는 유동성이 거의 없는 돈입니다. 즉 쓸수 없는돈이란뜻...

중국의 총부채는 GDP의 250% 인데요.

250% 되는 국가가 부채위기를 견딜 수 없다는 것은 정설입니다.

도저히 이런 상태로는 정상적인 국가운영이 어렵다 이렇게 보는 게 맞을겁니다.

이코노미스트는 250% 되는 국가가 금융위기를 피할 수는 없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위안화가 똥값이 되어 

 30%는 더 떨어지지 않겠는가 생각하고 있어요...



9위안까지 올라가면 중국 국부의 반토막이 실현됩니다.

금융위기 시작되는거죠.

지금 3조도 깨지고 IMF가 전망한 절대 하한선인 2조8억에 근접했기 때문에

만약에 시진핑과 트럼프가 관리하지 못하면 중국은 심각한 경제위기에 봉착할 

수 있어요. .그런데 트럼프는 중국의 경제 붕괴를 유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과거 소련을 붕괴 시킬때 미국은 중국과 연합했지요.


그런데 이번엔 트럼프의 미국이  러시아와 연합하고 중국을 붕괴시킬 모양입니다.

트럼프 등장 이후 강달러정책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이 강달러 정책의 최대의 피해자가

중국입니다.. 미국이 중국의 버릇을 들이는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거 같네요.


 

중국의 경제위기..금융위기가 발생하면 드디어 3억에 달하는 농민공 문제와 동서간의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갈등이 표면화되게 됩니다. 현재 중국은 전체인구의 절반이상인 9억명이 하루 6달러 미만의 벌이로 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수준만도 못한거지요.


현재 중국 정치판은 시진핑이 독재체제 구축을 거의 완료한 상태고 짱쩌민의 상하이방은 반란을 도모중이며

공청단파는 중간급 이하 엘리트층이 서부와 중부의 중소도시쪽으로 침투하여 만약의 사태에 봉기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차 하면 나라 쪼개서 독립....


중국 군부는 우리나라 군대 생각하시면 안되는게.. 얘들은 오래전부터 군벌이라는게 있고 지금도 유지되고 있어요..

양가군.. 무슨무슨군..이렇게 각 군구별로 군벌이 형성되어 있고 이 군벌들이 정치인들과 결탁되어 있는 구조인데.

그 결탁이 수틀리면 언제든지 쿠테타화 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미국은 중국을 여러 나라로 쪼개 놓으려 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천하대란이 일어나야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는데..

중국이 엎어지면 통일은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찾아오는거죠..



중국의 폭망과 내전 발발 5호 16국행을 기원합니다.



IP : 14.47.xxx.17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160 정유라 인성이 정말 아니란거 느낀대목 34 ㅇㅇ 2017/01/03 24,599
    636159 레이온 100% 브라우스는 드라이 해야하나요? 5 2017/01/03 1,800
    636158 김성태위원장한테 답장이 이렇게 왔네요 3 좋은날오길 2017/01/03 3,207
    636157 그네는 평생 한권의 책이라도 읽었을까요? 1 개헌 반대 2017/01/03 362
    636156 달러 송금 받는데도 수수료를 내나요? 4 개인통장 2017/01/03 866
    636155 50이에요. 체력강화운동 알려주세요 8 ㅗㅗ 2017/01/03 2,758
    636154 우병우가 청문회에서 한말이 4 ㅇㅇ 2017/01/03 1,841
    636153 JTBC 신년토론의 문제점 Well 2017/01/03 637
    636152 족욕기 좀 추천해주세요 3 또엄마나 2017/01/03 1,869
    636151 고2남아 패딩 추천 부탁드려요~ 1 세일세일 2017/01/03 583
    636150 병원에서 쓰는 DMC가 뭐를 말하는가요? 6 의료용어 2017/01/03 1,494
    636149 진학사 정시예측이요 (급) 8 에효 2017/01/03 2,430
    636148 둘째 출산에 대한 사회 분위기 10 하나 2017/01/03 2,564
    636147 사주를 봤는데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7 ?? 2017/01/03 3,755
    636146 인강하는데 노트북과 테블릿pc중 어느걸 더많이 1 고딩아이 2017/01/03 1,048
    636145 결국 야당의원들이 속았네요 2 moony2.. 2017/01/03 2,014
    636144 정치인과 정부도 좀 수입하기로 해요~~ 1월 2017/01/03 187
    636143 박사모를 어떻게 하면 없애버릴수 있나요?? 18 기도 2017/01/03 1,725
    636142 안오는 전화기다리다 화병나 말라죽어감 7 김민희 2017/01/03 2,063
    636141 어려서, 혹은 여자라서 직장에서 무시당한 경험 있으세요? 3 oo 2017/01/03 697
    636140 쌀에서 화장품냄새 4 serend.. 2017/01/03 4,764
    636139 이사) 안산 알려주세요 1 Vcx 2017/01/03 409
    636138 아파트 베란다 천장 누수 질문입니다 8 질문이요 2017/01/03 7,114
    636137 2개월동안 놀게 됬는데요 뭘 하는게 좋을까요? 5 ... 2017/01/03 1,210
    636136 현대홈쇼핑에서 파는 더덕구이 드셔보신분 계세요? 더덕 2017/01/03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