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바람둥이 남자에 관한 글에 대한 답변들

조회수 : 4,135
작성일 : 2016-12-17 01:47:44
댓글들 다 대략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자신감 어쩌고 다들 이러시는데 대부분 그냥 짐작이신듯 하고요 정확히는 이래요 남자들은 사춘기때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남자들끼리의 시간이라고 할까요 아버지와 quailty time 같은 시간들을(짧게라도)보내면 나는 남자로서 괜찮은 존재다라는 성적인 존재로서의 자존감이 생겨요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아버지에게서 사랑받으면 나는 사랑받을만한 여자다 라는 여자로서 성적인 존재로서도 자존감이 생겨요 근데 아버지의 이런 사랑 친밀감 부족하면 남자는 여자를 정복하면서 나는 남자답다라고 자신에게 스스로 확신을 주려고 해요 여자가 넘어올때마다 나는 남자다운 남자다 라고 .스스로 확인을 하는 거죠 마찬가지로 여자는 남자들이 사랑해줄때 내가 사랑스러운 여자구나라고 확인을 하려고 해서 문란해져요 한마디로 사춘기때 아버지가 제대로 성적인 자존감을 심어주는 건데 아버지의 정서적 부재가 심각할때 남자는 바람둥이가 되서 여자를 사냥하러 다니고 여자는 남자들에게 이쁘다고 인정받으려도 하고 남친에게 목숨걸고 그럽니다
엄마는 아이를 양육하고 기본적인 사랑과 애정을 주면서 강아지 같은 어린 존재를 사람으로 키워내는 역할을 한다면 아버지는 이제 어느 정도 큰 어린 아이가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남성성 여성성이 드러날때 아이에게 남자로서 여자로서 사회적 존재로서 자존감을 심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사춘기때는 아버지의 역할이 진짜 준요해요 사회성 성적인 자존감은 다 아버지가 주는 거예요
IP : 39.7.xxx.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12.17 1:54 AM (39.7.xxx.82)

    특히 아버지가 많이 안아주고 친밀하게 대해준 여자애들은 첫경험도 초경도 늦다고 해요~ 반면에 아버지와 진정한 친밀감이나 교감이 부족하면 딸들은 남자들이 이쁘다고 해줄때야 비로소 내가 여자구나라는 느낌을 받아서 남친 문제에목숨걸고 그래요 제 친척동생 소위 날라리인데 이쁘고 남자들도 좋아하는데 성적인 부분에서는 까지지 않고 오히려 깨끗담백해서 신기했는데 자기 아빠랑 친밀한거 보고 의문이 풀렸어요 자기 딸 안 사랑하는 아버지는 없지만 삼촌은 특히 제 사촌 동생 30넘어도 자주 통화하고 사촌 동생은 정말 사소한 문제들도 아버지에게 친구처럼 터놓고... 무엇보다 30넘어도 아버지와 스킨쉽도 자연스럽더라고요 자기 자식 안 사랑하는 아버지는 없지만 자식을 많이 사랑해도 서로 자주 소통하고 교감하는 아버지는 잘 없던데 그게 되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여 참고로 저는 구성애의 성강의와 교회에서 들은 강의 기억해내서 원글 쓴거예요 제 개인적인 생각 아님

  • 2. 공감합니다
    '16.12.17 1:58 AM (68.129.xxx.115)

    저희 집안, 그리고 주변 사람들 보면
    대략 비슷한듯 합니다.

  • 3. 공감
    '16.12.17 2:06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아주 쉬운 말론 애정결핍.
    그래서 부모 특히 부가 바람둥이 집 아들이 싫다면서
    닮는 거랑 같은 맥락이예요.

  • 4. 공감
    '16.12.17 2:1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아주 쉬운 말로는 애정결핍.
    그래서 부모 특히 부가 바람둥이 집 아들이 싫다면서
    닮는 거랑 같은 맥락이예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성에게 유난히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적인 문란내지 바람으로 이성에게 욕구 풀 다
    집착가는 경우도 흔해요.

  • 5. 공감
    '16.12.17 2:1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아주 쉬운 말로는 애정결핍.
    그래서 부모 특히 부가 바람둥이 집 아들이 싫다면서
    닮는 거랑 같은 맥락이예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성에게 유난히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적인 문란내지 바람으로 이성에게 욕구 풀 다
    집착가는 경우도 흔해요. 아닌거 알지만 이 남자,이 여자로 방점을 찍는다고 집착으로 가는데
    결국 욕구해결되면 다시 갈망 고치기 진짜 힘들어 대물림 스럽게 되요.

  • 6. 공감
    '16.12.17 2:16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아주 쉬운 말로는 애정결핍.
    그래서 부모 특히 부가 바람둥이 집 아들이 싫다면서
    닮는 거랑 같은 맥락이예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성에게 유난히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적인 문란내지 바람으로 이성에게 욕구 풀 다
    집착가는 경우도 흔해요. 아닌거 알지만 이 남자,이 여자로 방점을 찍는다고 집착으로 가는데
    결국 욕구해결되면 다시 갈망 고치기 진짜 힘들어 대물림 스럽게 되요.

    어른들이 집안 보라는 말 무시할게 못됩니다

  • 7. .....
    '16.12.17 2:23 AM (182.225.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왜 이렇게 살아왔나에 답이되는 글이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게되면 뭔가 짐이 확 덜어지는? 어떻게 보면 책임전가일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마음이 엄청 후련해집니다 감사드려요~

  • 8. ㅡㅡ
    '16.12.17 2:2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부모 특히 부가 바람둥이 집 아들이 싫다면서
    닮는 거랑 같은 맥락이예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성에게 유난히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적인 문란내지 바람으로 이성에게 욕구 풀 다 아이러니하게 막판은 집착가는 경우도 흔해요. 아닌거 알지만 이 남자,이 여자로 방점을 찍는다고 집착으로 가는데, 결국 욕구해결되면 다시 갈망. 고치기 진짜 힘들어 대물림 스럽게 되요. 바람둥이,순이는 모친 부재보다 부친 부재의 경우가 많아요.

    어른들이 집안 보라는 말 무시할게 못됩니다

  • 9. 공감
    '16.12.17 2:25 AM (183.98.xxx.67)

    부모 특히 부가 바람둥이 집 아들이 싫다면서
    닮는 거랑 같은 맥락이예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성에게 유난히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적인 문란내지 바람으로 이성에게 욕구 풀 다 아이러니하게 막판은 집착가는 경우도 흔해요. 아닌거 알지만 이 남자,이 여자로 방점을 찍는다고 집착으로 가는데, 결국 욕구해결되면 다시 갈망. 고치기 진짜 힘들어 대물림 스럽게 되요. 바람둥이,순이는 모친 부재보다 부친 부재의 경우가 많아요.

    어른들이 집안 보라는 말 무시할게 못됩니다

  • 10. ....
    '16.12.17 2:25 AM (208.54.xxx.196)

    원글님 말이 맞는듯

    제문제고요 남자들한테 사랑받는 느낌이 있어야 행복감을 느낍니다
    아버지 존재 자체가 제게는 존재하지 않았어요.
    아버지 있었지만 ~~|

    남자가 젤 좋아하는 걸 보면 너무 쉽게 남자에게 마음을 줍니다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고요
    제문제를 고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11. ....
    '16.12.17 2:26 AM (208.54.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이 맞는듯

    제문제고요 남자들한테 사랑받는 느낌이 있어야 행복감을 느낍니다
    아버지 존재 자체가 제게는 존재하지 않았어요.
    아버지 있었지만 ~~

    남자들이 절 좋아하는것처럼 보이면 너무 쉽게 마음을 줍니다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고요
    너무 사랑에 매달려요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12. ㅡㅡ
    '16.12.17 2:33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형성된 결핍은
    여성같은 경우는 배우자에게
    아버지 역할을 요구하는데 그게 충족되면 멈춘데요.
    유부남만 만나거나, 아버지 또래의 나이가 많은 이성에게 빠지는 경우도 아버지의 부정을 많이 못 받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남자는 고치기 어려울 것 같네요.

  • 13. ㅡㅡ
    '16.12.17 2:36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형성된 결핍은
    여성같은 경우는 배우자에게
    아버지 역할을 요구하는데 그게 충족되면 멈춘데요.
    하지만 그걸 지속시켜주지 않으면 다시 시작한다고 하네요.
    보통은 자식 특히 아들에게 집착
    그리고 유부남만 만나거나, 아버지 또래의 나이가 많은
    이성에게 빠지는 경우도 아버지의 부정을 많이 못 받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그리보면 남자는 고치기 어려울 것 같네요.
    가부장적 가정에서 반복적인 굴레
    유전처럼 내려오지만 환경적 문제가 제일 크지요

  • 14. ㅡㅡ
    '16.12.17 2:37 AM (223.62.xxx.197)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형성된 결핍은
    여성같은 경우는 배우자에게
    아버지 역할을 요구하는데 그게 충족되면 멈춘데요.
    하지만 그걸 지속시켜주지 않으면 다시 시작되는더ᆞ
    출산을 통해 보통은 자식 특히 아들에게 집착으로도 간다는
    그리고 유부남만 만나거나, 아버지 또래의 나이가 많은
    이성에게 빠지는 경우도 아버지의 부정을 많이 못 받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그리보면 남자는 고치기 어려울 것 같네요.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반복적인 굴레
    유전처럼 내려오지만 환경적 문제가 제일 클듯

  • 15. 궁금한 것이
    '16.12.17 2:38 AM (115.136.xxx.173)

    그런데 한 대상이 계속 사랑을 줄 수도 있잖아요.
    바람둥이의 특성은 대상을 바꾸는데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에 대한 싫증을 느끼는 건
    단순애정결핍과는 다르다고 생각되거든요.
    주변에 바람둥이들 특성을 보면 ADHD적인 측면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자극을 상당히 좋아하고 충동적이고 중독에 약한 성향이요.
    아버지와의 관계도 있겠지만 충동조절능력이 없는 것도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 16. ㅡㅡ
    '16.12.17 2:41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ADHD성향은
    문란한 성관계로도 발현되요.
    꾸준히 야동을 보는 인간들이 전두엽인가?
    게임중독처럼 뇌가 바뀐다고 충동적이고 중독이라
    섹스에 빠지는게 아니라 거꾸로도 가능.
    섹스를 사랑이 아닌 확인도구 게임으로 보니깐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 17. ㅡㅡ
    '16.12.17 2:47 AM (223.62.xxx.197)

    실증이 아닌 실효겠지요.
    남이 아닌 자기 기준에 사랑이 끝나면
    외로움.허전함 채우고 의리 도덕보다 우선
    싫음을 실증이라 변명하는데 감정은 유효하니
    사라지면 다시 찾아요. 그걸 꾸준히 채운다?
    좀 어렵지 않나요? 누가 그런 희생을 언제까지 해줄까요?
    그리고 ADHD성향은
    문란한 성관계로도 발현되요.
    꾸준히 야동을 보는 인간들이 전두엽인가?
    게임중독처럼 뇌가 바뀐다고 충동적이고 중독이라
    섹스에 빠지는게 아니라 거꾸로도 가능.
    섹스를 사랑이 아닌 확인도구 게임으로 보니깐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 18. ㄴㅇㄹ
    '16.12.17 7:00 AM (175.209.xxx.110)

    대상관계 공부 꽤 해봤지만...글쎄요. 제가 아직 모르는 게 많은 것인지 아버지와의 피양육자와의 관계에 대해서 저런 이론이 있다는 건 몰랐네요 ...
    그런데 제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원글내용이랑 너무 다르네요 ...
    전 중고등학교때 부모님 떠나서 혼자 외국에서 기숙생활 했었고 가끔 한국에 오더라도 아빠가 너무 바쁘셔서 거의 얼굴 못보고 지냈거든요. 아빠가 정을 잘 주는 타입이 아니셔서 서먹서먹했었구요. 근데 전 남자관계 복잡하지 않거든요 ;; 가 아니라 연애경험 거의 없음 ㅠㅠㅠ

  • 19. ..
    '16.12.17 8:02 AM (175.223.xxx.26)

    이병헌이생각나요ㅠ

  • 20. 우리나라 사람이
    '16.12.17 8:55 AM (42.147.xxx.246)

    연구한 것인지 매일 스킨쉽을 하는 서양 사람이 연구한지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서양은 인사가 허그이고 볼에 뽀뽀인데 그런 사람들이 그런 걸 못한다는 건
    부모와 자식간의 단절을 말해 주겠지만
    우리나라는 딸아이가 중학생 만 되어도 아빠를 끌어 안고 뽀뽀하는 것이 줄어 들지요.
    동서양의 사고방식도 생각해야지 다른 나라에서 연구를 했다고 해도 그게 연구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다는 샐각이 듭니다.
    그리고 야동을 보면 그걸 흉내내고 싶고 해서 사람이 문란해 지는 것도 있을 겁니다.

  • 21. 알리자린
    '16.12.17 10:21 AM (49.1.xxx.146)

    윗님 42.145 말씀도 맞는듯...
    너무 잘맞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반화 하기엔
    무리인듯 해요.
    제 경우는 전혀 아니고...
    저희 집도 아버지가 정말 생각하기 싫을 정도의 존재 였지만
    저나 제 남녀 형제들은 원글님의 이론과는 거리가 멀어요.
    다들 이성의 애정에 매달리지도, 혐오하지도 않고
    그냥 제 눈에 맞는 상대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하고 결혼해서
    별 문제 없이 잘 살아요.
    전 독신인데 연애상대를 여러번 갈아치운 것도 아니고
    남성 혐오증이 있는것도 아니예요.
    그냥 저 혼자의 삶도 좋고 남자에게 사랑과 관심 받으면 더 좋고... 일 뿐이지.
    오히려 딸바보 아빠의 사랑 속에서 자란 제 친구가
    남자의 사랑, 혹은 주위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걸 더 못견더하더이다.
    다 타고난 그 사람의 성향인듯...

  • 22. 마른여자
    '16.12.17 11:44 AM (58.238.xxx.147)

    애정결핍''

  • 23. 무리한 일반화
    '16.12.17 12:01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아빠 없는 애들은 어쩌라고.
    구성애란 여자 참 간호사가 뭘 안다고 나불거리는지. ㅋ

  • 24. ㅎㅎ
    '16.12.17 2:07 PM (47.138.xxx.208)

    오바마 가 이 글 읽으면 울겠어요.

  • 25. 원글
    '16.12.17 5:57 PM (14.39.xxx.7)

    저도 심리학 전공자예요 그래서 심리학의 한계를 더욱 많이 느끼고요 오히려 교회에서 내적 치유 이런데서는 어릴 때 태중에서 받은 상처도 치유되지만 심리학은 그렇게까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구성애 강의들으면서 느낀 건 아버지가 정말 중요하구나 근데 우리 나라 아버지들은 친밀감이나 정서적인교감 면에서 정말 개입을 너무 안하고 있다는 거 그래서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중에는 아예 제 말 자체가 와닿지 않으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버지랑 안 친하다고 무조건 다 문란해진다 이런 일반화는 아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591 2017년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2/07 475
648590 돌봄 교실 들어가기 참 힘드네요. 12 ... 2017/02/07 3,114
648589 노무현 대통령 서거 5개월전 마지막 인터뷰 1 중앙일보 2017/02/07 1,128
648588 밀라노에서 꼭 사야하는거 14 2017/02/07 3,635
648587 공무원 신체검사 병원이 따로 있나요 2 신검 2017/02/07 1,717
648586 사법고시 폐지가 정말 어이없는 이유 41 사시 2017/02/07 9,308
648585 주식 투자 잘못해서50%손해 6 ㅜㅜ 2017/02/07 3,993
648584 접촉사고가 났는데요~ 8 2017/02/07 1,249
648583 지금 외국 생활 몇년의 기회가 주어졌다면 뭘하고싶으세요? 21 ㅇㅇ 2017/02/07 3,011
648582 사임당 망한거 같은데.... 62 재미없다 2017/02/07 27,011
648581 미국이 현 에콰도르 대통령 라파엘 제거하려다 실패~ 5 exisof.. 2017/02/07 1,129
648580 아파트가 참 시원시원하다 1 향귤 2017/02/07 2,094
648579 ~에요/~예요/ 뭐가 맞는 거예요? 28 맞춤법 2017/02/07 3,498
648578 김용민 ... 24 믿을사람없다.. 2017/02/07 4,116
648577 아이를 믿고 아이의 선택을 따라줘야할까요? 31 답답 2017/02/07 4,833
648576 광주분들 도와주세요. 남의 피같은 돈 30억을 해드신 광주유명인.. 12 .. 2017/02/07 6,251
648575 이런집 계속 살아야 할까요 5 고민 2017/02/07 2,695
648574 (2017년) 고2 남학생 학교성적 모든과목 10점대.... 장.. 13 ... 2017/02/07 2,382
648573 이와중에 비례대표 당 옮겨도 의원직 유지하는 법이 발의 되었네요.. 4 .. 2017/02/07 945
648572 제 악한 악취미 문제겠죠?? 153 가브리엘 2017/02/07 23,733
648571 AI 에 이어 구제역까지!ㅠㅠ 1 moony2.. 2017/02/07 722
648570 문재인 사법시험폐지 재확인 39 moony2.. 2017/02/07 2,536
648569 임산복 구입 치수 & 빌라 2층 유모차 운반 질문요 4 --- 2017/02/07 752
648568 탄핵기각시키려고 꼼수 4 눈치 2017/02/07 1,041
648567 이런 사기는 어떻게 치는걸까요? 허위로땅쪼개.. 2017/02/07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