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올린 전공은 중학교 이후 얼마나 드나요?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16-12-16 23:12:33
바이올린 전공을 한다면
중학교 이후 1년에 얼마나 들까요??

많이든다고는 들었지만
감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IP : 223.62.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6 11:16 PM (221.151.xxx.109)

    일단 악기값만 해도 ㅠ ㅠ

  • 2. ..
    '16.12.16 11:22 PM (122.37.xxx.238)

    여기서 음악전공으로 검색해보세요.

  • 3. 베네디티
    '16.12.16 11:23 PM (122.37.xxx.116)

    뭐 하기나름입니다.

    특급 선생님이면 레슨 회당 여섯자리 잡으면 되고 주당 2회는 만나야 연습이 이어질 수 있겠고, 여름 겨울로 캠프갈테고, 이론 같은거 딸리면 따로 선생님 구해야 할테고
    특급 선생님으로 벅차면 자식 선생님에게 레슨 받으면서 가끔 보는 식으로 절감도 가능하겠죠.
    좀 하다보면 악기빨이 딸려서 그거 쫓아가야 할 수도 있고

    반면 재능이 출중하고 노력이 따르는 유형이면 선생님들이 알아서 키워줄수도 있습니다.

    대충 직원하나 고용하는 비용정도 생각하면 될겁니다.

  • 4. ...
    '16.12.16 11:43 PM (218.156.xxx.163)

    집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 현악기라고 하더군요.

  • 5. Mmm
    '16.12.17 12:34 AM (49.171.xxx.186)

    돈드는건 재능있으면 독일같은곳 유학가면 학비공짜...
    그치만 졸업후 결혼식 반주같은걸로 연명하시더라구요...
    취미로 시키는게 나을거같은데요...

  • 6. ㄴㅇㄹ
    '16.12.17 7:09 AM (175.209.xxx.110)

    저 딱 중학교 때까지 바이올린 했었는데...악기 값만 말하자면 거의 집 한 채 들었고요.
    레슨비는....당시 유명 교수님께 배웠었는데 세션당 20만원 내고 했음.
    보통 그 밑에 새끼 선생이라고 또 붙여서 배워야 하져 ...

  • 7. 시켜봤는데
    '16.12.17 9:07 AM (1.237.xxx.145) - 삭제된댓글

    아주 타고난 재능과 아이가 악착같이 하려하는것 아니면 잘 생각해보세요.비용은 윗분말씀 대로 ..대회나 향상준비하려면 교수레슨도 일주일에 2번 할수도 있고 시간당 7~8만원새끼선생에게 2~3회 레슨도 받아야하고 연습실대여...돈걱정없다면 문제없겠죠.그리고 바이올린은 교수들이 악기로 장난칩니다.정해준 악기사에서 악기를 구입하게하고 10~20프로커미션 챙기지요.공부가 돈도 덜들고 쉽고 결과도 괜찮아 저흰 그만두고 공부하기 잘했다 생각합니다.

  • 8. wjddmlfhqrps
    '16.12.17 10:52 AM (1.237.xxx.145)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났거나 아이가 악착같이 하려하는것 아니면 잘 생각해보세요.비용은 윗분말씀 대로 ..대회나 향상준비하려면 교수레슨도 일주일에 2번 할수도 있고 시간당 7~8만원새끼선생에게 2~3회이상 레슨도 받아야하며 연습실대여비...돈걱정없다면 문제없겠죠.그리고 바이올린은 교수들 악기로 장난칩니다.정해준 악기사에서 악기를 구입하게하고 10~20프로커미션 챙기지요.저희도 악기트집잡고 중학생인데 1억가까이 되는 악기를 가져오라는 말에 정떨어져 그만두었는데 공부가 돈도 덜들고 쉽고, 결과도 괜찮아 저흰 그만두고 공부하기 잘했다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052 애들 시험치르고 나서 실망스런 이 기분, 5 ㅇㅇ 2016/12/17 1,519
630051 잠깐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2 고등 두아이.. 2016/12/17 471
630050 24일 광화문에서 거대한 파티를 합시다 5 탄핵파티 2016/12/17 845
630049 (하야)죄송.. 코트 좀 봐주세요... 23 노란야옹이 2016/12/17 3,238
630048 날씨 좋죠?? 8 오늘 2016/12/17 578
630047 청문회에서 나왔던 내용인가 본데 이때 기춘인 뭐라 했을까요.. 3 2016/12/17 645
630046 선능역에 의학연구소 내시경 어떤가요? 2 처음 2016/12/17 478
630045 장시호..연대 졸업취소가닥 39 .... 2016/12/17 13,356
630044 이재명 관련글 제일 많이 쓰는게 누군지 아세요? 78 ... 2016/12/17 2,133
630043 록히드마틴과 최순실의 수상한 거래 군산복합체 2016/12/17 695
630042 식용유 뭐 드시나요? 12 희망 2016/12/17 2,625
630041 이번사태에대해 너무 한사람을 몰아세우고 마녀사냥하는 것 같단 지.. 10 ^ ^;.. 2016/12/17 1,243
630040 죄송한데 수학문제 좀 5 중1수학 2016/12/17 536
630039 빌트인 레인지 추천해주세요 라라 2016/12/17 226
630038 '촛불Vs 맞불' 헌재앞서 격돌 예고..박사모 회원 총동원령 4 선이 이긴다.. 2016/12/17 471
630037 중국 금융위기 임박한듯=>남북통일 준비하세요. eee 2016/12/17 1,245
630036 도대체 누가 나경원을 원내대표 후보로 내세웠나요? 9 ........ 2016/12/17 1,996
630035 (이 시국에 죄송) 일반 모장갑 한 짝만 살수 있는 곳 없을까요.. 1 ㅇㅇ 2016/12/17 369
630034 드라마 도깨비 보시는 분들 질문요. 엔딩에서 7 ㅇㅇ 2016/12/17 2,912
630033 세뇌는 무식의 끝판.. 3 물랭이 .. 2016/12/17 795
630032 한수희 작가 온전히 나답게 읽어보신분 책많이 읽으.. 2016/12/17 778
630031 인터뷰에서 '종편 특혜 환수' 조중동 각기 다른 반응 4 문재인전대표.. 2016/12/17 573
630030 "재미있음" 대통령의 글쓰기 쓰신분.. 6 .... 2016/12/17 1,305
630029 요즘 입맛 좋아지시는분 안계세요? 2 ㅇㅇㅇ 2016/12/17 562
630028 40대까지 생각이 해맑은 분들은 힘든일들이 살면서 없었던걸까요... 12 ... 2016/12/17 4,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