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인데 옆에 앉은 20대 초반 커플 홍콩 가나봐요.
지금 인터넷 검색하면서 계획 세우는데 귀엽네요 ㅋ
고디바랑 비첸향 딤섬 망고 .. ㅋㅋㅋ
둘이 머리 맞대고 블로그 사진 보면서 한껏 들뜬 목소리로
맛있겠다 맛있겠다 를 연발 하네요 ㅋ
아... 부러워요.... 20대인것도 연인인것도 해외여행도..
난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 할것 같은데...
하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앉은 어린커플 홍콩 가나봐요
나홀로집에 조회수 : 5,055
작성일 : 2016-12-16 19:09:55
IP : 223.33.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목이 길어 슬픈 모쏠
'16.12.16 7:13 PM (175.209.xxx.110)아씨 그림 연상되면서 부럽네요 부럽다 부러워
2. ㅋㅋㅋㅋ
'16.12.16 7:13 PM (114.242.xxx.3)이 글 쓴 이유 나는 알것같다 ㅋㅋㅋㅋㅋ
3. ㅋㅋ
'16.12.16 7:14 PM (125.188.xxx.225)님도 가세요~ㅎ
혼자가면 뭐 어때요...4. 나나
'16.12.16 7:17 PM (116.41.xxx.115)아띠 안부럽다아아아아아아~~~~!!!!!ㅋㅋ
원글님 1편의 케빈은 제가 데려갑니다 ㅎㅎ5. ㅎㅎ
'16.12.16 7:21 PM (183.96.xxx.35)케빈은 크리스마스때만 혼.......혼자잖아요. 엉엉엉
6. ...
'16.12.16 7:24 PM (183.98.xxx.95)그냥 저냥 여러가지 일로 우울하게 맞은지 몇해째인지 몰라요
7. 난 썩었어..
'16.12.16 7:33 PM (1.238.xxx.123)둘이 몰래 풍기문란한 행위라도 하는줄....ㅠㅠ
제 썩은 마음 케빈으로 씻어내려 볼래요...8. ㅇㅇ
'16.12.16 7:41 PM (49.142.xxx.181)20대 초반 딸엄만데 절대 반대거든요?? ㅠㅠ
걔네도 엄마한테 들키면 못갈지도 몰라요 ㅋ9. ㅇㅇㅇ
'16.12.16 9:11 PM (14.75.xxx.57) - 삭제된댓글게빈이 열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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