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점점 더해가는 것 같아요. 과자부터 시작해서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는거.
술도 좋아하구요. 그 동안엔 운동도 많이하고. 먹는거 좋아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자제도 됬었고.
과하다 싶음 담날 안먹기도 하고... 또 그럼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먹는것도 자제도 안되고. 담날 조심하지도 않고. 또 조심해도 제자리로 돌아가지고 않게 되네요.
일단. 과외로 먹는것들. 밥 외에 먹는것들. 싹다 끊어야겠는데요.
조심하다가 한번 터지면 겉잡을수가 없기에... 뭔가 큰 계기가 필요할듯해서요.
월욜날 좀 과식하고는. 오늘까지도 제자리로 돌아가지질 않네요. 나이가 있어서인지..
일절 과자 끊어보려구요. 술은... 안주를 안먹어야하나. 약속이 계속 있어서요.
근데. 이게 식욕이 문제인것 같아요. 약속이 있어도 술을 마셔도. 식욕이 없음. 조금씩만 먹을텐데.
술을 마시면 안주 폭발. 그러고 집에 돌아와서 또 과자 먹고...
먹는거의 연속. 왜 이러는건지.
그냥 딱 맘먹고 먹는거 끊는 수밖에 없는거죠?
식욕 없는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잘 먹다가 습관 고쳐보신분. 팁 같은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