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화두라 생각되는 주제인데요..
상대방이 나랑은 상관없는 직원인 제3자를 못난이라고 부르고 돼지라고 부르면서 웃고 얘기할때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과체중은 아니지만 통통족인 나는 투사라는 용어에 찌질이되어 그렇게 하지말라고 얘기하면 난 내자신이 편협한 사고를 하는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이런식의 대화를 하는 어린 사람과의 대화를 세대차이라고 인정하기에는 내 가치관과 충돌이 너무 심해서
한 직장내에서 근무하기 힘들정도로 트러블이 발생해서..
사실 이런식의 대화를 개무시가 정답인데 내 성격상 입을 다물지 못하는 ..그래서 상대방에 적의를 드러내고, 반감을 산
상대방은 날 공격하고 재미있게 얘기하다가도 버럭질하는 상대방에 뻥찌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난 정말공감하지 않아도 그런척 공감해주어야 대화가 재미지게 이어질수 있는것인지...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