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이고 며칠 후 이사예정인데요
직장에서 이사하는 날 혼자 있다고 하니 위험하다고 남자 하나 부르라네요
일반이사 할거고 업체에서 남자분 두 분 나오시기로 했는데요
짐이 별로 많지않아 시간은 그닥 많이 안 걸릴거 같구요
부를 남자도 없고 가족, 친척이랑은 연을 다 끊은 상태인데 어떡하죠?
결혼식하객알바처럼 그런데서 남자 한명 부르는 게 나을까요?
싱글이고 며칠 후 이사예정인데요
직장에서 이사하는 날 혼자 있다고 하니 위험하다고 남자 하나 부르라네요
일반이사 할거고 업체에서 남자분 두 분 나오시기로 했는데요
짐이 별로 많지않아 시간은 그닥 많이 안 걸릴거 같구요
부를 남자도 없고 가족, 친척이랑은 연을 다 끊은 상태인데 어떡하죠?
결혼식하객알바처럼 그런데서 남자 한명 부르는 게 나을까요?
생각해보니 위험할수도있어요
회사직원분한테라도 부탁을..
이사업체도 바빠요.위험은 무슨..
그 사람들 차 대어놓고 짐 내기 바쁠텐데..
짐을 옮겨야 돈을 받을거잖아요.
귀중품만 님이 보관하고 밖에 나와 계시면 돼요.
살림 적다니 포장 아니면 30만 해도 되겠네요.
독립하고 이사 두번 했는데, 혼자 이삿짐업체 불러서 하는게 훨씬 나았어요. 누가 도와주러 오는게 오히려 신경쓰이고 신세진 것 같은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요즘 여자 1인 가구가 많아서 그렇게까지 신경 안 쓰셔도 돼요.
남자가 옆에 붙어 있다 해도 여자 1인 가구인지 아닌지는 살림살이에서 다 드러납니다.
저도 비혼자입니다만, 이사할 때 한번도 이렇게 벌벌 떨어보지 않았어요.
물론 위험한 세상이고 별별 일이 다 일어나긴 합니다만,
그게 꼭 1인 여성 가구만 위험한 게 아니에요.
스스로 무심하지 못하고 내가 약자인가 싶어 쭈빗거리는게
오히려 남의 관심을 모으는 큰 취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가 위험하다는 건지..;;
그냥 하는 소리 같아요ㆍ신경쓰지 마시고 이사 잘
하세요
오자마자 문 활짝 열어놓고 짐을 어떻게 꺼내나.. 그거 살피느라 정신 없을텐데
원글이 염려증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혼자 못살죠. 뭐든 잘 헤쳐나갈 방법을 찾으시길.
내가 잘 대처하는 방법.
집안에 들어와 짐 다 옮겨주고
가구배치까지 다해주니
아무래도 좀 불안하긴 하죠
여자 혼자 있는집인줄 알테니까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요
저도 독립해서 혼자 사는데
이사할때 엄마랑 같이 있었어요
남동생은 아침에 잠깐 다녀가라고 하구요
친구하나 부르세요...
저도 친구나 올케언니랑 있었어요...
아는 분이 옮겨주는거라 그런 걱정은 안했는데,,,
그냥 친구 부르면 될거같은데요...
낮에 하는데 위험할거까지는.......
이사후 문단속만 잘하세요.
걱정이란 게 하면 할 수록 늘어요.
이사후 바로 짐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누가 있으면 시간 뺏기고 일정이 엉켜요.
조선족 불체자면 위험하기도 해요.
님 이사시 집안에서 잠시 쓰러졌다함 무슨 일이 일어
날 지도 모르죠. 다 경험에서 해 주는 말인거죠.
좋은 분들도 있으나 양아치들도 흔해요.
뭐든 값나가는건 미리 다 은행에 입금 요즘 금고 잘 안
빌려주긴 하는데 최대한 잘 보관하세여.염려증이 아니라
나에게 생김100프로죠. 방 하나에 이삿짐 미리 배치
그 안에 귀중품이나 고가면 미리 넣고 중간에 잠가두시거나요. 요즘 불체자들 1순위가 몸쓰는 일이니 용역으로
이삿짐센터 갑니다. 손타지 않게 잘 하세요.
마흔 다 되가지만 이럴 때 부를 수 있는 남자사람친구 하나 없네요
지금 소개팅해서 얼굴 한번 본 남자랑 직장에 한분 있긴한데 이분은 시간이 되실지 모르겠구요
소개팅남은 아무리 저한테 호감있다고 해도 부르는 건 좀 아니죠?
낮에 하루쯤은 땡땡이 칠 수 있다고 잠깐 말한 적은 있긴한데요
차라리 건장한 남자알바생 불러서 잠깐 같이 있어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저도 당연히 혼자 할 생각이었고 누구 부를 생각 전혀 없었는데
워낙 흉흉한 세상이고 하니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보거든요
근데 뭐 남자 부른다고 해도 여자 혼자 사는 짐인거 다 티가나긴해요
여자 혼자면 어떤일이든 우습게 보일수 있어서 그런말들 해주는것같아요. 혼자 사는 집인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근데 와줄사람이 없다면 어쩔수 없겠죠
마흔다되가시는분이 무서울것도 많네요.
알바 남자가 더 위험할 듯 하네요.
알바가 더 위험
독신녀 혼자 산다는거 광고해서
그거 알고 다시 찾아오면 어쩌시려구요?
그냥 친구불러서 옆에만 있어달라고하시고
거하게 저녁 쏘세요
이사 당일이야 뭔 일 있을까요
이사 후가 문제죠
여자 혼자 사는집인걸 아니 표적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이삿날 혼자 있는것보단
왕래하는 가족이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중요해요
얼굴 한번 본 소개팅남한테 부탁하기도 그렇고..;;
친구한테 같이 있자고 부탁해보세요
평일날 이사하는집은 대부분 주부 혼자 입니다
사진인쇄해 액자로 걸어두세여.
별도 빵빵한 계급장 달아서요.
식구들 많은 살림은 표나잖아요
주부면 뭐가 걱정이에요 -_-
이사짐 아저씨들 친절하고 대부분 자기 가정있고 열심히 사시는분들 많던데.
한방에 외노자 취급 받으며 범죄자 취급당하면 넘 억울할것 같아요
이사업체에 말해놓으면 되요
이상한 아저씨 안와요 걱정안하셔도.
돈들고 다니면 혼자일때 신경쓰여그렇지
그래서 전 항상 동행인 있었어요
돈계산 다되어있는상태고 지갑에 큰돈없으면
전혀 안무섭고 신경도 안쓰여요
돈없는게 무섭지 여자혼자라고 무서울꺼 전혀 없음요
알바생이나 이삿짐센타나 똑같죠
그냥 하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암껏도 못할세상이예요
용감하게.. 물론 조심은 하시구요
다 저 혼자 포장이사 불러서 했어요.
부탁받는 사람이 겉으로는 티 안내도 속으로는 유난스럽다고 생각할거예요.
대신 저는 브랜드, 홈페이지 있는 회사에서 했어요.
저 시가 이사하는거 따라가보니 그냥 지역에서 하는데가 좀 싸긴 한데사람들도 불친절하고 트럭도 다 찌그러진 차가 오고 좀 별로더라고요.
꼭 이름있고 차후에 항의할 수 있는 통로가 있는 데를 부르세요.
위험 하나도 안해요..같이 나르다보니
바빠서 신경쓸 새도 없어요
소형 이삿짐 센터 대부분 5,60대 아저씨들 많아요.
이삿짐 나르느라 바빠서 다른거 신경쓸새 없네요.
저도 오래 자취하면서 혼자 이사 여러번 했었는데 대체로 크게 불편하거나 했던 적은 없었어요.
다만 딱한번...이사한 후 이틀뒤인가 그날 일해주셨던 남자 두명중 한명에게서 전화 걸려온 적 있었어요.
이사짐 업체 아르바이트 하던중 저희 집 일 하게 되었는데 손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용기내서 전화 했다고,
차한잔 할 수 없겠냐고...
그날 오신 남자분 두분 다 점잖고 메너 좋으셨는데 그 중 젊은 남자분이더라구요.
전화 받은 순간 무척 당황스러웠는데 그 분이 선수거나 악의를 가지고 연락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 나쁘지 않게 결혼할 사람 있다고 잘 얘기했던 적이 있었네요.
그런 경험 있은 후로는 이사할때 남동생 오라 하거나 남동생이 안되면 여자 친구들 불러서 혼자서 이사는 가급적 안했어요.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문제없으나 재수없는 경우. 이삿짐 센터 직원중에 여주 혼자 사는 집이구나..생각했다가 나중에 나쁜짓하러 올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예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듯..
이런걸로 쪼시면 혼자 못살아요.
문 죄다 활짝 열어놓으시고 당당하게 빠릿빠릿 행동하세요.
이사 후엔 문단속 철저히 하시고요.
알바는 아줌마를 쓰시지 무슨 남자를 써요? 위험을 가중시키는 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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