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드려요...미용실 티켓팅 후 결제 요구

질문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6-12-16 10:11:46
안녕하세요

시국이 이런데 조금 그렇지만 여쭤볼 것이 있어서요
미용실에 할인 티켓을 끊어놓고 다니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에는 커트하고 드라이했거든요
그런데 계산할 때 갑자기 핸들링비인가 샴푸비는 따로 주셔야 한다면서 2만원 정도를 요구하더라구요
이런 적은 없었는데 요즘 따로 받나요?

미용실이 이전하면서 좀 뜸하게 가서 그런지...
내색은 안하고 카드로 냈지만 황당했어요
그냥 장사가 잘 안 되나보나 이해해주기로 했지만
아직 티켓 금액이 좀 남아있어 다시 가려니 망설여지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235.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핫;;;
    '16.12.16 10:16 AM (211.192.xxx.1)

    샴푸비라구요;;; 요즘 그래요?;; 완전 금시초문이에요;; 엄청 나네요.

  • 2. ....
    '16.12.16 10:29 AM (211.229.xxx.4)

    따로 비용이 붙어도 그렇지 당일 총비용이랑 따로 요구하는거 너무 이상한데요. 게다가 그것도 선결제금액에서 차감하면 될 것을.. 저라면 그 미용실 선결제 잔뜩 받아놓고 현금흐름 안좋아서 그런건지 문닫고 먹튀할까봐 불안하 기분 들 것 같아요.

  • 3. ..
    '16.12.16 11:33 AM (223.62.xxx.67)

    요즘 샴푸비 따로 추가로 받는곳 많긴하던데 선결제금에서 차감되는거 아닌가요?

  • 4. 티켓강매 후
    '16.12.16 12:13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저런 경우 많아요.
    저는 염색방인데 거의 반강제로 10회 끊게
    하더니 다른 시술은 따로 결제 요구해서
    시술 안받았어요.
    미리 선결제 받고 결제 안들어오니 저런 꼼수
    쓰겠죠. 염색 대신 영양받았는데 기장추가로 2회분
    차감한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왔는데 차라리 시원해요. 마지막이었고 다신 안갈 거고 다시는 티켓 안끊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676 "남편·아내 단어 쓰지 마라" 각국서 성 중립.. 7 . 2016/12/16 1,559
629675 kbs는 독감의 한원인이 촛불집회라네요 22 케빙신 2016/12/16 2,146
629674 탤런트 안부가 궁금한데 이름이 생각안나 10 ㅎㅎ 2016/12/16 2,620
629673 지금 청문회 여기서 해요 12 나만의장단 2016/12/16 1,612
629672 거울과 창문이 마주보면 ...안좋은건가요? 1 풍수 2016/12/16 4,354
629671 전세가가 시세보다 높을 경우 계약해도 문제 없을까요? 3 푸른새싹 2016/12/16 710
629670 [단독] 국정교과서 회의에 경비 펑펑…외부인 동석도 1 세우실 2016/12/16 337
629669 반기문은 군대는 갔다왔나요? 1 개헌반대 2016/12/16 1,748
629668 문재인 "종편 정착위해 줬던 혜택 없앨 때" .. 24 ㅋㅋ 2016/12/16 2,069
629667 50대 여성분 플리츠플리즈 스카프 선물 괜찮으세요? 5 sanovs.. 2016/12/16 2,585
629666 수시 예비 번호 3 기원 2016/12/16 1,627
629665 오늘 청와대수사 안하나요?? 4 2016/12/16 435
629664 이대 총장 거짓말하려다 보니 말이 꼬이고 사실이 드러나네요. 5 위증 2016/12/16 2,120
629663 [갤럽] 민주당 지지율 40%, 1998년 이후 처음 17 이러니 오늘.. 2016/12/16 1,245
629662 친박 정우택 당선 이래요 (이제 깨질일만 남은듯) 26 겨울 2016/12/16 3,729
629661 새똥...정우택 승 5 ... 2016/12/16 854
629660 TG교육그룹에서 자녀를 재수시켜 보신분... 4 제인 2016/12/16 797
629659 제가만든 콩나물무침은 항상 질겨요 15 반찬거리 2016/12/16 4,049
629658 김장수, 세월호 당일 "대통령이 어디 있는 지 몰랐다&.. 3 세월호참사 2016/12/16 1,156
629657 변기 ㄹ혜) 타미플루 부작용 환각환청 악몽 헛소리 5 변기라임 2016/12/16 2,263
629656 정우택과 나경원 12 대표 2016/12/16 1,910
629655 참 기분 묘하네요.. 2 고3맘 2016/12/16 645
629654 안종범..아직도 최순실 모르나요? 1 ... 2016/12/16 678
629653 세대가 바뀌면 개누리당 자동소멸 되겠죠... 5 개헌반대 2016/12/16 398
629652 주변에 사람이 너무 없어요.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고민입니다... 34 ... 2016/12/16 16,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