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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영재반 면접이 남았는데...

새눌 해체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6-12-16 00:15:54

초5학년이고 2차 필기시험에 합격했어요. 3차 면접에서 30명중 18명만 합격시킨대요. 면접 따로 뭐를 준비하면 될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49.164.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먹다가
    '16.12.16 12:26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교육청마다 전형이 달라서 말하기 애매하나
    올해 제 딸아이는 면접이 엄청 어려웠다고 하네요 종이 뽑아서 거기 적힌 문제에 대한 답을 시간안에 말하는거였대요. 문제도 엄청 복잡하고.
    작년엔 그냥 일반적인 면접이었거든요. 자신의 인생을 분수로 계산해서 나타내고 그걸 면접관 앞에서 설명하는거였어요. 재작년엔 연산기호와 수를 이용하여 자신을 표현하는거였구요. (도형을 이용한거였나?? 헷갈리네요)
    경기도입니다.

  • 2. 거의
    '16.12.16 12:31 AM (175.209.xxx.57)

    수학문제풀이이고 영재원 수업에 대한 각오? 같은 일반적인 질문 있고...따로 준비할 수는 없을듯 해요.

  • 3. 밥먹다가
    '16.12.16 1:12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왜 지원했냐 묻는 경우가 흔하니까 그런 일반적인 답변 준비시키세요. 실제로 아는 애가 엄마가 지원하래서 한거라고 답했거든요.

  • 4. 유형
    '16.12.16 1:15 AM (218.50.xxx.37)

    정답이 딱 나오는 약간은 어려운
    수학 과학 지원분야 문제풀기
    장래희망과 계획
    이곳을 지원한 이유
    각자의 생각 의견을 묻는 문제

  • 5. 일반적인 질문
    '16.12.16 12:58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면접에서 하는 지원동기, 영재원에서 해보고 싶은 것, 존경하는 인물... 이런 것도 있고요.
    특정 문제에 대한 각자의 답을 듣기도 하고요. 원리를 설명하기도 하고.
    검색해보시면 이런 질문과 답 많아요.

    초3 때 영재원 필기시험에 덜컥 합격한 아들, 그 아이 생애 처음인 면접 준비 시키던 생각나네요.
    존경하는 과학자는? 없습니다.....
    그간 위인전 많이 읽었지 않았냐며 혼급한 엄마에게 곰곰히 생각하더니...없습니다... 이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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