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늘 사 마시다가 안되겠어서
네스프레소 픽시모델로 주문해서 오늘 왔는데요.
컵받침 트레이 큰겁 쓸때는 위로 올릴 수 있잖아요.
근데 위로 올려진채로 고정은 안되는건가요?
올리고 손을 떼면 다시 밑으로 내려오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던킨같은데서 사먹는 아메리카노..
와 가장 흡사한 캡슐은 어떤 것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커피 늘 사 마시다가 안되겠어서
네스프레소 픽시모델로 주문해서 오늘 왔는데요.
컵받침 트레이 큰겁 쓸때는 위로 올릴 수 있잖아요.
근데 위로 올려진채로 고정은 안되는건가요?
올리고 손을 떼면 다시 밑으로 내려오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던킨같은데서 사먹는 아메리카노..
와 가장 흡사한 캡슐은 어떤 것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정 안되는것 맞아요
캡슐은 제가 막입이라 감히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네스프레소 베스트셀러는 아르페지오
울집은 부킬라 ~~^^
아메리카노는 룽고 사심되요~~~전 에스프레소 사서 물타서 먹기도해요 강도 4-6정도 고르심되요~~~ 주황색 룽고나 로사바야 좋아합니다~~~강도쎈거는 라떼해먹어요
황금색(볼루토)로 뽑고 끓는 물 섞어 아메리카노.
보라색(아르페지오)로 뽑고 우유 뎁혀 라떼.
여러 방법으로 먹어도 제일 자주 먹는 조합이예요.
전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는 편. 새로운거 나오면 한두줄은 시음해보구요.
에스프레소로 한번 내리고 캡슐없이 물 한번 더 내려서 아메리카노로 주로 마시구요,(룽고용으로 나온 캡슐 말고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캡슐은 보라색 아르페지오와 빨간색 디카페인 캡슐이에요~ 한겨울에도 아이스로 자주 마시는데 라떼는 인드리야가 제일 입에 맞았구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매장에서 시음해보시고 구입하세요~
던킨은 잘 모르겠는데 카프리치오도 안 질리고 무난한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