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의원이 고소하라니 고소한대요

[전학장]

안민석의원이 부정입학으로 들어간 정유라는 있는데 넣어준 사람은 없다고.. 최경희 김경숙...증인들 아니냐며 내가 그렇게 얘기했으니 그럼 나를 고소하라고 하니
김경숙은 가만있는데 최경희 고개를 끄덕끄덕..
한번 더 다그치니 아주 뻔뻔하게 네- 라고 하네요.
와... 무슨 저런 얼굴 두꺼운 여자가 다 있는지
아 열불나

[.....]

순시리가 간택할만 하죠...

[안민석 의원]

얼마나 속이 터졌으면ㅠ 저런것들이 이대를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이대생들 완전 멘붕오겠네요

[도대체]

청문회는 왜하는건지~;
보다가 열불나서 운동이나 하러갈꺼예요 빨리와서
Jtbc뉴스볼꺼임

[말간 얼굴하고서]

구구절절 변명 일관하고,
대학내로 16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찰을 부르고.
진짜 보이는게 다가 아니네요.
모르고 보면 그냥 교양있고, 총장을 역임한 교육자인 줄 알겠어요 . 참나

[ㅇㅇ]

ㅎㅎㅎㅎ 전 소리만 듣고 김 경숙이 대답한 줄 알았는데 최 경희였군요.

[ㅡㅡ]

저여자는 거의 조윤선 급이네요

[...]

저런 사람이 총장이였는데 그간 이대교수들도 많이 답답했겠어요.

[lush]

의사 , 교수들 어제 오늘 나와서 하는 꼬라지 보니 참 ~~ 차라리 쓰레기 고영태가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
내 아이를 한국에서 키워야 하나 하는 생각이 심각하게 듭니다 ㅠ

[ㅁㅁ]

기득권이 바뀌어야한다는 말 절감해요

[ㅎ]

최경희 전 총장은 이번 정유라 사건 전인 몇년 전부터
막무가내 행정으로 이대 학생들의 불만이 아주 컸어요.
중국 관광객들이 교내를 활보하게 만들어서
학생들이 불편을 겪게 하는 등 학생들보다 중국 관광객을 더 중시하는듯한 행정을 펼쳤어요.
수업 중인 강의실을 관광객들이 들여다보기도 하고 학생들을 마구 사진 찍고..
학생들이 문제제기해도 모르쇠하며 점점 확대시켜나갔죠.
이런 불만들이 학내에 누적되어 오다가 터진거죠.

[...]

방송보면서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화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