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업장입니다.
직원 한 명이랑 함께 일하는데 (50대 초반 여)
초등 남자 동창이랑 지금 계속 전화로 수다 중...
손님없으니 이해하자 생각하다가도 너무 긴 시간 그 사적인 통화를 듣고 있자니 짜증이 나네요.
손님 오니 끊긴 하는데, 손님 가니 다시 전화해서 수다 중..
아.. 머리 아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무 중 사적인 통화 어디까지 용납하나요?
....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6-12-15 18:16:39
IP : 118.3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ㄿㅎ
'16.12.15 6:20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급여는 업무시간에 일한 다는 조건으로 주는 거잖아요.
사적인 통화는 사실 업무 외의 시간에 해야 하는 거지만
아주 급한 집안일이나 그와 유사한 중요한 일이라면
업무중에 간단하게 연락하는 건 봐줘야 할 듯 해요.
그러나 시간 잡아먹는 저런 통화는 사장입장에서는
강하게 하지 말라 해야 한다고 봐요.2. ...
'16.12.15 6:31 PM (118.36.xxx.241)제가 예민한게 아닌거죠?
한 번 주의를 줘야겠네요.3. ..
'16.12.15 6:57 PM (116.33.xxx.29)원글님이 사장이나 윗직급이면 당연히 주의를 줘야죠.
긴급한 볼일도 아니고 수다인데요.4. 네 예민해요
'16.12.15 6:58 PM (121.166.xxx.120)여러 번 그랬다면 말해도 되지만
오늘 처음 그런 거면 더 두고 보세요.
직원은 화풀이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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