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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에서 왕따가 자주되는데 어떻게해줘야하나요

어려워요 조회수 : 3,744
작성일 : 2016-12-15 14:48:19
놀이터 사랑하는 죽돌이 초등 1학년 남자아이인데
처음엔 잘 어울려서 놀다가
결국엔 우리애를 따돌리거나 그림자취급을해요

예를들어 얼음땡놀이를 할때면 술래 시켜놓고
다른애들끼리 새로운 규칙만들어서
계속 술래만 뺑이돌게 하더라구요
같이노는애들이 학교에서 좀 센애들이긴해요

이런일이 반복되서 우리애한테 문제가있나하고
담임샘 상담했는데
학교에서는 두루두루 너무 잘어울리고
온순하고 학습태도도 좋다고 걱정마시라고해요...

방금도 놀이터에서 같이놀던애들 혼내주고 왔는데
이런일이 반복되면 아이한테도 안좋을것같는데
혼자서 해결하지를 못하네요....
IP : 1.233.xxx.13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6.12.15 2:49 PM (1.233.xxx.136)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 2. 그냥
    '16.12.15 2:52 PM (112.154.xxx.218)

    그 어울리는 아이들이 못된 거예요. 되도록 같이 놀리지 마세요. 결국 님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거예요. 그런아이들 혼낸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 3. ..
    '16.12.15 2:53 PM (210.217.xxx.81)

    저도 윗님과 같아요 다른 친구들이랑 어울리게 해주세요
    님아이가 거기 껴서 놀기는 힘들고 따까리만 되는거죠..

  • 4. 흠...
    '16.12.15 2:55 PM (175.223.xxx.170)

    같이 놀기 싫다는데 그것도 엄마가 혼내면서까지 어울리게 하려는건 뭔가요 엄마가 쫓아다니면서 하나하나 간섭하니 다른애들도 같이 놀기 싫은가보죠
    네살먹은 저희애도 놀때 참견안하는데...;;
    싫다는애들 억지로 어울리게하지
    다른친구들과 놀게하세요
    그애들 혼내면서까지 놀게할 필요 있나요

  • 5. 그러게요
    '16.12.15 2:59 PM (106.245.xxx.40)

    과연 원글님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을까요....
    쎈 아이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떤 점이 쎄던가요...
    남의 아이 흠 잡기전에 왜 우리 아이하고는 아무도 안놀려고 하나 한번 돌아보세요
    아무리 자기 애 잘못은 그 엄마만 모른다고는 하지만 돌아보기도 해보세요

  • 6. 엄마가 일일이 보지 마세요.
    '16.12.15 3:00 PM (59.15.xxx.87)

    아이는 스스로가 터득하고 지 살길 찾아가요.
    괜히 개입해서 이래라 저래라 애들 혼내고 하면
    아드님이 스스로 터득할 기회를 놓치는겁니다.
    저도 아이가 어릴때 너무 순해서 허구헌날 맞고 다니고
    이용만 당해서 속상했는데
    저희 시어머님이 맞으면서 때리는거 배운다고
    (진짜 때리는걸 배운다는 의미가 아니고
    방어를 터득한다 정도로 해석해주세요)
    가만 놔두라고 하셔서 참 섭섭했는데
    지나고 보니 현명한 말씀이셨더군요.
    그렇게 사회성을 키워나가는거라 생각하시고
    심하게 괴롭히는거 아니면 보고도 못본척 하세요.
    그렇게 바보같던 제아이
    얼마나 독립적을 컸는지 보여드리고 싶네요.

  • 7. 그 무리
    '16.12.15 3:09 PM (175.223.xxx.240)

    그 무리에 뭐하러 끼워넣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축구나 수영이나 다른 운동 가르치겠어요.

  • 8. ...
    '16.12.15 3:11 PM (39.7.xxx.226)

    과연 원글님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을까요....
    쎈 아이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떤 점이 쎄던가요...
    남의 아이 흠 잡기전에 왜 우리 아이하고는 아무도 안놀려고 하나 한번 돌아보세요
    아무리 자기 애 잘못은 그 엄마만 모른다고는 하지만 돌아보기도 해보세요 2222
    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 9. 그 무리
    '16.12.15 3:11 PM (175.223.xxx.240)

    그런데 4,5살도 아니고 초1을 엄마가 상대방 아이 혼내고 뭐하고 ㅡㅡ 가만 냅두니만도 못하네요.

  • 10. 헐..
    '16.12.15 3:24 PM (112.220.xxx.102)

    그렇다고 애들을 혼내다니요

  • 11. 헐.. 초 1을 무슨 ..
    '16.12.15 3:28 PM (118.34.xxx.52)

    초 1도 애들입니다.
    잘못된건 가르쳐야지요.
    저렇게 노는애들 엄마들이 그냥 애들끼리 노는데 끼면 안된다고 방치하니깐 애들은 갈수록 짐승세계가 됩니다.
    어른들의 개입이 필요해요.
    제발 애들 내보낼때 애들만 보내지 말고 어떻게 노는지
    관찰하고 내애가 다른애 저런식으로 골리고 놀리지 않는지좀 보세요.
    무슨 애들만 내보내놓고 내 애는 잘논다는듕 뮤식한 말하는 엄마들. 진짜... 애들끼리 두면 양육강식 논리대로 크지요
    그게 애들노는데 끼지 말라고. 그런 엄마 애 들이 놀이터에서
    학교에서 지들 끼리 애 하나 바보 만드는거 너무 쉽죠.
    다른애들은 아직 뭘 모르니 그대로 따라하공ㅎ.
    제발 애들끼리만 그냥 두지 마세요.

  • 12. 못된애들이 있어요.
    '16.12.15 3:31 PM (180.70.xxx.10) - 삭제된댓글

    주먹부터 나가는 애들 엄마들보면 가관이에요.
    피해자한테 왜 참질못하냐고..
    자기자식 쳐맞으면난리가나요. 대체로 스마트폰하면서 방치하는 부모들임.

  • 13. ...
    '16.12.15 3:32 PM (223.62.xxx.106)

    남자애들 사이에는 갑을관계가 있어요
    꼭 갑 입장이 돼야한다는게 아니라계속 그관계가 지속되면 애는 친구사이에서 항상 졸따구로 인식되고 심하면 괴로힘이 시작될수 있죠
    8살이면 아직 중재해줘야할때죠
    애 하나만 술래잡이로 쓰냐 돌아가면서 술래해야지 비겁하고 의리 없게..
    이런건 애들이 모를수 있잖아요
    가르쳐야죠
    달리 어른이겠으며 엄마는 그자리에 장식으로 있나요
    댓글들이 어이 없네요

  • 14. ᆞᆞᆞ
    '16.12.15 3:34 PM (211.244.xxx.3)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 때 처음에는 잘 어울려 놀다가 따돌려지거나 그림자 취급을 받아서
    같이 놀던 애들을 혼내줄 정도로 화나시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한테 안 좋을까봐 걱정되고
    혼자서 해결하지는 못해서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궁금하시군요
    아이는 어떤 느낌이고 어떤 생각이 든다고 하던가요?

  • 15. ..
    '16.12.15 3:34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180.70.xxx.10 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어린애들 1학년만되도 다 티나게 못된 애들 있어요.

  • 16. 무슨
    '16.12.15 3:35 PM (223.62.xxx.103)

    여기는 사연 올리면 가끔 아이탓 하는 분들이
    가끔 보이는데요.
    글 읽어보면 룰까지 계속 바꾸면 아이한테 저러는거잖아요. 집단으로 한번 놀리는게 패턴이 되면 아이들이 쉽게 바꾸지 못하던데요.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게 하세요.

  • 17. 원글이
    '16.12.15 3:37 PM (1.233.xxx.136)

    우리애 문제가있나 곱씹고 걱정도되어서 담임샘 상담했는데
    오히려 그런일들이 있냐고 의아해하셨어요

    지난 1년간 가슴 문드러지게 지켜만 보다가
    며칠전 처음 애들한테 경고했고
    그래서 오늘 혼내준겁니다 지들도 인정하더라구요
    키도작고 약하니깐 그런것같았어요

    센애들이라는게....약육강식 말그대로 그렇게 놀아요
    엄마들 한번도 놀이터에 나와보지않는 아이들이에요
    그래서 제가 1년내내 간식이며
    더우면 땀닦아주고 추우면 옷입혀주고 챙겨줬구요

    우리애가 서열 밑에 있다는걸 알면서도
    개입안하려고 지켜만 봤는데
    이겨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서열이라는게 정해진이상 어른들 개입이없으니
    점점 심해져요

  • 18. 원글님
    '16.12.15 3:41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잘 하고 계신거예요.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세요. 어쩔수가 없어요. 원래 남들 괴롭힐 줄 모르는 애들이 있어요. 그래서 늘 당하기만 하고..

    자기아이는 세고 늘 남들 앞에 군림하는 애들 엄마는 왜 부모가 간섭하냐고 비아냥 되지만 주변에서 보면 모른척 내버려두면 둘수록 더 심하게 대하더라구요.

  • 19. ㅇㅇ
    '16.12.15 3:54 PM (114.207.xxx.6)

    아이가 몸이 느리거나 그럼 그렇더라구요 못잡으니까
    계속 혼자 돌고 잡히더라도 생떼쓰고 하..
    저희애도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얼음땡하자고하면 본인이
    안한다 딴거한다 그러고 규칙바꾸거나 생떼 쓰면 싸우는거죠 보고버틸만하면 애가 방법을 찾아가보는것도 좋아요
    과정을 지켜보는 엄마속은 ㅜㅜ 그래도 다 경험도 되는것
    같습니다

  • 20. .....
    '16.12.15 3:54 PM (222.108.xxx.28)

    그럼, 그렇게 놀리지 마시고
    원글님 아이랑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남자아이들 어머니랑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시고
    그 어머니랑, 아이랑 해서 4명이, 또는 6명이 이런 식으로 같이 만나 애들 놀리는 자리를 만드세요.
    그 놀이터 규칙 바꾸는 아이들과 놀리지 마시고요.
    아니면 태권도나, 수영을 시켜보시면 어떨런지.
    학원이 달라지면 놀이터 노는 시간이 달라져서 다른 아이들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 21. ㅇㅇ
    '16.12.15 3:59 PM (114.207.xxx.6)

    또는 아이가우월한 뭔가를 보여줘야해요 그게 무엇이든.
    학교아이들은 아는거죠 무시할수있는 아이가 아니라는것을.
    근데 몸으로 놀기만 하는 놀이터에선 몸으로 잘노는게 장땡이니까요. 아이의 문제라기보다는요. 카드게임 따먹기게임 그거라도 잘하든 태권도 더 높은 띠를 차고 놀든 자기 입지를 다지는게 필요할것같아요

  • 22. 헐.
    '16.12.15 5:00 PM (112.150.xxx.194)

    그냥 두라니요.
    유치원만 가봐도 영악하고. 못된애들 있어요.
    엄마가 잘 지켜보시고.
    차라리 무작정 놀이터에서 놀기보단. 어딘가에서 관계를 형성시켜주세요.
    보통 저러지 않아요.
    저 애들도 저렇게 친구 따돌리는거 잘못이란거 알아야해요.

  • 23. ....
    '16.12.15 6:00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는 1학년이 되면 엄마들은 친구만들기에 눈에 불을 켜고 노력해요
    엄마들도 잘알고 애들도 잘 아는 친구모임을 형성하면서
    엄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로 노는 방법도 배우고 눈치도 배우고 중재도 해가면서
    1 2 학년을 보내면 어느정도 자기들끼리 놀고
    자신들이 어떤 식으로 노는지 어른들이 알게 된다는 것을 알아요
    예전에 동네 어른들이 다 애들 같이 지켜본다는 것이 다른 말이 아니예요
    근데 엄마들이 애들 풀어놓고 엄마들끼리도 모르고
    아이들끼리 놀면
    자기들끼리 노는 형아들한테 노는 법을 배우고
    통제 없이 약육강식이 되더라구요

  • 24. ....
    '16.12.15 6:02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는 1학년이 되면 엄마들은 친구만들기에 눈에 불을 켜고 노력해요
    엄마들도 잘알고 애들도 잘 아는 친구모임을 형성하면서
    엄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로 노는 방법도 배우고 눈치도 배우고 중재도 해가면서
    1 2 학년을 보내면 어느정도 자기들끼리 놀고
    자신들이 어떤 식으로 노는지 어른들이 알게 된다는 것을 알아요
    예전에 동네 어른들이 다 애들 같이 지켜본다는 것이 다른 말이 아니예요
    근데 엄마들이 애들 풀어놓고 엄마들끼리도 모르고
    아이들끼리 놀면
    자기들끼리 노는 형아들한테 노는 법을 배우고
    통제 없이 약육강식이 되더라구요
    동네 어른들한테 잘못된 것 혼나는 것이 나쁜건 아니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어른싸움 되기 쉬워요
    현실이 그래요

  • 25. ㅡㅡ
    '16.12.15 6:19 PM (175.223.xxx.138)

    1년을... 솔직히 너무 미련해 보이네요.

    그 놀이터 무리가 그리 이상하다면 다른 무리를 만들어주심 되죠. 축구 클럽, 수영, 인라인 애들 무리활동 할 학원 널렸고 엄마가 좀만 관심 있음 학교내 친구들하고 더 어룰리게 시간 만들어 줄수도 있잖아요 .

    정말 다른곳에서는 원글이 아이는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잘 어울리는 아이라면 그 놀이터에서 1년을 텃새 받고 노는데 지켜만 봤다는 원글이가 너무 답답해 보이네요

  • 26. 이해가요
    '16.12.15 6:23 PM (223.62.xxx.200)

    저희 아이도 1학년 남아..
    어울리던 친구들이 그런 친구들이 있었어요.
    돌아가며 한명을 따돌리는거죠.대장격인 아이가 있고
    그 아이를 따르는 무리가있어서 돌아가며 아이를 따돌리더라구요.저는 그무리와 어울리지 않게 했어요.
    아이들이라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보호자가 그런경우
    제재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놀이터에서 놀때도 항상 제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가 계속 술래를 하면
    가위바위보나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주었어요.
    아이들이 크면서는 공정한게 먼지 알지만 1학년까지는 아직 무리더라구요.저는 놀이할때 아이들을 두루 살피고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엄마들과 그아이들과 어울리도록 했습니다.상처받는 아이를 계속 그무리와 어울리게 할필요는 없는것 같아요.아이가 자라면서는 배워가겠지만 준비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그무리에 계속 붙여주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저도 같은 고민을 1년가량 했기에 공감이가서 댓근ㅅ 달아봅니다..

  • 27.
    '16.12.15 10:13 PM (223.62.xxx.92)

    어른들은 문화센터 스포츠센터 다니는 사람들하고 다 친하게 지내나요? 아니잖아요 자기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다니는거지 같이 뭘 배운다는 이유로 친구가 되는건 아니죠
    굳이 친한 아이들 무리에 왜 원글님 아이를 끼우려고 노력하는지 모르겠어요 위에서 언급한대로 다른 할것도 많고 그 노력이면 엄마들 조인해서 같이 학원다녀도 되고요

  • 28. 00
    '16.12.16 6:07 AM (114.199.xxx.148)

    휴.. 주동하는 아이를 잡아야 하는데 그게 야외라면 쉽지않아요
    학교나 학원이면 선생님이 교정을 조금이라도 시켜줄텐데..
    야외에서는 애들 눈으로는 원글님은 외부인쯤으로 보일테니까요

    예전에도 비슷한 글 본것같은데
    같이 놀지않는다고 혼내는거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근거가 부족하도 혼내려면 명분이 있어야해요 그아이가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는지..
    혼내는 것보다 놀이터를 바꾸세요 놀곳이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학원 돌리시거나요..

  • 29. 상상
    '16.12.16 7:11 AM (116.33.xxx.87)

    순해서 그래요. 거기서 노는거 님 아이들도 스트레스일텐데..그런애들하고 놀면 아이 기만 죽어요. 어떤엄마들은 살아남아야한다고 계속버티던데...그런다고 아이가 세지나요? 눈치만 보지..엄마눈치 친구눈치에 애들도 아니 더 깔보고..그냥 비슷한 성향의 친구 찾아서 맘편히 놀게해주세요. 친구랑 교감해보고 자신감을 얻어야 아이가 치고나갈때 나갈수있어요. 다른애들한테 울애들하고 놀으라고 챙겨쥬는거 암 쓸모없고 그냥 님 아이한테 집중하시고 놀이터 나갈시간에 성향맞는 친구 한둘이랑 현장학습이나 도서관,가시거나 집에초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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