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놀래키는 아들

이시국에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6-12-15 14:00:27
11살아이가 학교다녀오거나,학원갔다오거나 할때
현관 키 누르는 소리가 나면 저는 반갑게 맞이할 생각에 두팔 벌리고  있으면요,
애가 더 놀래고 징징 거려요ㅡ
목적은 몰래 들어와서 엄마 놀래키고 싶은데 그게 뜻대로 안되니 속상한 나머지 징징징,

처음 몇번은 놀래는척 해서 애가 재미들였는지 매번 그러고 싶나봐요;
아니,매번 그럴수도 없고 애가 정신연령이 낮은가봐요,

그런데다가 제가 집에서 화장도 안하고 있으니,
어느날은 얼굴을 보다가 점도 있고 모공도 보이고 하니 엄마 못생겼다고;
애는 아빠랑 붕어빵이거든요ㅡ,
사실 아빠 얼굴은 더 심하거든요,(여드름자국에 모공 더 크고 검기 타고)
그런건 안보이는지 
제가 엄마가 이뻐?아빠가 이뻐?하면 아빠가 이쁘다고,
자기 아빠 닮아서 잘생긴거라고ㅡ
그래서 제가 어차피 뭐 너는 못생긴엄마 아들이라고,
그래서 좋니? 하면 깔깔깔,

아니,애착의 문제인가요?
시도 때도없이 엄마 놀리고 싶은지,
괜찮은건가요?
혼내서라도 고쳐야 하나요?
자꾸 무시받는 느낌이들어서요;;
내가 이럴려고 낳았나 ㅠㅠ
IP : 112.148.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15 2:03 PM (61.106.xxx.171)

    님 사회생활 안하세요?
    심히 남편 아들과만 교류하시는분으로 느껴집니다

  • 2. 귀여운 아들
    '16.12.15 2:03 PM (42.147.xxx.246)

    중학교 들어 가면 남남이 되네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세요.

  • 3. 원글
    '16.12.15 2:13 PM (112.148.xxx.86)

    네,
    이사했는데 동네에 아는 사람 없기도하고,
    이젠 내자식들한테 집중하려는데요,
    이전 동네에서 동네엄마들 쓸데없다는거 느끼기도;
    그런데 자게에 글얼리면 사회생활 못하는건가여?
    그전엔 잘 했어요,
    지금은 굳이 만나고싶지 않은거고ㅡ
    61님은 아이피부터 살피시나본데,
    글올리는 자유는 있잖아요, 제가 뭐 난제한 걸 올린것도 아니고ㅡ

  • 4. 어..
    '16.12.15 2:14 PM (175.126.xxx.29)

    이럴려고......어쩌고 그러지 마세요
    닭할매 생각나요..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이 되었나...어쩌고 ㅈㄹ 했잖아요

    남학생들 특징인듯합니다

  • 5. 원글
    '16.12.15 2:16 PM (112.148.xxx.86)

    아,패러디였어여 ㅋㅋ조심할게요,,

    그런데 아이와 돈독해지고 싶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 6. 어..
    '16.12.15 2:18 PM (175.126.xxx.29)

    속아줘야죠
    중3아들도 아직 좋아합니다. 놀래키는거.

    전 하도 잘 놀래다보니
    앞에서 한번 놀래키고
    앗깜짝이야했는데

    뒤에서 또와서 또 놀래킵니다.
    그런다고 또 놀래는 저는 뭐란 말입니까 ㅋㅋㅋ

    좀 속아주세요

  • 7. ㅇㅇ
    '16.12.15 2:44 PM (121.170.xxx.213)

    그럴때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같이 많은 추억쌓고 놀아주세요
    조금만 더크면 놀아주지도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242 드라마 보다가 여운이 남는 대사가 1 ㅇㅇ 2016/12/18 1,188
631241 허브올 가입아시는분?! 니나노 2016/12/18 793
631240 신동욱이 ㄹ혜 명예훼손관련 재심청구하나봐요 3 퍼옴 2016/12/18 1,552
631239 접촉 사고 난 후 처리 방법. 문의합니다 5 자동차 2016/12/18 993
631238 (박ㄹㅎ하야)오늘 열린음악회 곡 하나 찾아주세용~ 1 찾아요 2016/12/18 468
631237 생리전증후군 두통 8 도움 2016/12/18 3,972
631236 나노글라스, 블링캡 같은 유리막코팅 해보신 분~ 이누 2016/12/18 3,322
631235 그렇담 잘생긴남자들은 누구랑 결혼 20 ㅇㅇ 2016/12/18 10,227
631234 삼성 이건희 성매매는 망한것같아요. 30 S컴퍼니 2016/12/18 27,445
631233 안철수 “탄핵 이유도 세월호 책임도 없다는 박근혜, 참으로 후안.. 19 dd 2016/12/18 1,853
631232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고시생처럼 공부한다는거.. 12 ... 2016/12/18 4,186
631231 미수습자 가족분께서 82일부회원님ㅜㅜ들께 보내는 감사 문자입니.. 18 유지니맘 2016/12/18 2,282
631230 대기업 어린이집 선생님 되는 법은 어렵나요?? 4 ... 2016/12/18 2,304
631229 세월호97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9 bluebe.. 2016/12/18 657
631228 최순실최측근..이만희 만났다 4 .... 2016/12/18 2,111
631227 망해가는데, 빨리 바로 잡을 수 없는 게 답답해여. 3 ..... 2016/12/18 1,288
631226 여수랑 제주도랑 좀 비슷하지 않나요? 8 떠나요 2016/12/18 1,980
631225 하루종일 하야송 부르는 6살 딸내미 4 레베카 2016/12/18 1,100
631224 대졸 초임 연봉을 보니 9 .... 2016/12/18 3,667
631223 오늘자 문재인이 당한 공격들 24 ........ 2016/12/18 1,927
631222 할머니 라는 사람의... 참 희한한 행동 5 ... 2016/12/18 2,607
631221 샤넬 복숭아 메베...좋은가요? 22 .. 2016/12/18 8,320
631220 이만희가 고영태를 고소할 수 있을까요? 4 >&g.. 2016/12/18 2,046
631219 4대강 사업 비판하며 분신하신 스님 3 세상에나 2016/12/18 1,445
631218 김해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KTX 역은 어디인지요? 교통 2016/12/18 4,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