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
'16.12.15 1:44 PM
(122.36.xxx.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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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학교에
비정규직중 사회복지직이나 영양사 이런건 알음알음 인맥채용된 사람들
무기계약직 되었을걸요
2. 가우스선생님
'16.12.15 1:47 PM
(1.241.xxx.249)
아이들의 교육을 시험도 통과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맡길 건가요?
3~4년 임고에 청춘을 바치는 우리 아들, 딸의 노력을 일반 면접으로 채용되는 실무사들과 같다고 보시나요?
이제 빽으로 국공립교사가 되는 쉬운 길이 열리게 되는 것 같아서, 맘이 씁쓸하네요.
3. ㅋ
'16.12.15 1:4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임고는 교사 되는거고
실무사는 교육행정과 비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
4. 가우스선생님
'16.12.15 1:48 PM
(1.241.xxx.249)
무기계약직을 정규교사나 정규행정직으로 바꾸는 법안이예요
5. 임용고시
'16.12.15 1:49 PM
(165.132.xxx.151)
인맥으로 학교에 들어와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무기계약직으로 있는 사람들을
임용고시 --20대 아이들이 진짜 고생해서 통과하는 고시 통과한 사람들과 같이
교사로 만들어주면..
그건 진짜 문제있는거죠 .
누가 임용고시 봅니까.. 교대 사범학교 졸업하고 고시봐서 교사되는건데
교장 알음알음으로 계약직으로 들어가 무기계약직으로 학교 몇년 있었다해서
교사와 준하는 조건으로 만들어주면 ..
20대 임용고시 준비하는 사람들 반발이 심한게 당연하죠. 아이들이 시험공부에 얼마나 시달리고 있는데..
6. 가우스선생님
'16.12.15 1:51 PM
(1.241.xxx.249)
교원자격증이 있는 수업보조교사도 정규교사로 전환하고자 하는 내용도 있어요
그래서 임고 카페 등에서 반대 서명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7. ㅇㅇ
'16.12.15 1:53 PM
(202.156.xxx.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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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저런 법안으로 냈다고 댓글 폭탄을 맞고 있던데, 아직도 저러고 있나요?
왜 저러는 겁니까?
둘말 할것도 없이 국민의 원하는 건 공정한 시험에 의한 선발인데.
8. ㅇㅇ
'16.12.15 1:54 PM
(202.156.xxx.119)
며칠 전에 저런 법안으로 냈다고 댓글 폭탄을 맞고 있던데, 아직도 귀막고 저러고 있는 건가요?
왜 저러는 겁니까?
두말 할것도 없이 국민의 원하는 건 공정한 시험에 의한 선발인데.
9. 식제
'16.12.15 1:59 PM
(223.62.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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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칙2조 제4항은 주신 의견을 수용하여 삭제하겠습니다. 다른 내용 또한 법안 관계된 당사자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추진하겠습니다.
10. ㅋ
'16.12.15 2:00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비단 실무사 전환뿐 아니라
모든 공기관에 비정규직으로 인맥채용되었다고
공무원 전환된 분들이
꽤 계세요.
그런게 이미 과거에 있었으니 실무사들 입장에서도 처우개선 요구할수 밖에 없죠
경기도 시청만 가도 실업계나 정보고 출신 공무원들 수두룩해요
시험도 안보고 인맥으로 들어온 사람들이요.
근데 일반인이 모르니까............
이번에 교무실무사들 처우개선에 배아파하는분들이 이렇게많을줄 몰랐네요
그만큼 여자들 일자리가 부족하니까
이렇게 매일같이 난리치는거 같아요
청원경찰 아저씨들 진선미의 원이 처우개선해준거...
대부분 남자들 채용이라 특수경비하는 분들이 열받아했으니 대중에게 공론화되지 못했거든요
진선미의원이 청원경찰에게 감사패 받을정도로 처우개선해주었는데도 조용한데
실무사 처우개선에 이렇게 난리칠줄이야
11. ㅋ
'16.12.15 2:01 PM
(122.36.xxx.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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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몇년전에 학교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말고 지역사회전문가라고 해야하나?
이런데도 자격증 하나 없이 인맥으로 들어간 사람 있어요. 지금 무기계약일걸요?
12. 부칙2조4항
'16.12.15 2:05 PM
(1.239.xxx.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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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생들 반발로 교사는 제외네요.임용 통과 하려면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는데 말이 되나요?
13. 실무사 개우처선
'16.12.15 2:05 PM
(165.132.xxx.151)
실무사 개우처선한다고 난리가 아니구요
형평성에 맞아야죠
몇년이나 공부하고 고시쳐서 교사된 사람하고
인맥으로 학교에 들어가 실무하는 사람하고 같은 조건이면
누가 고시칩니까?
실무사가 공직으로 전환되면
인맥으로 들어가기 위해 온갖 비리가 학교 주변에 또 벌어질텐데..
실무사도 임용과정 정비하고
지금 무기계약직으로 있는 사람들 .. 나름 .. 과정을 거쳐서 처우개선해야죠
처우개선 하지마라는 것이 아니고
전후사정을 봐서 조정하라는 거죠
14. ᆢ
'16.12.15 2:08 PM
(59.16.xxx.47)
잘 나가다가 왜 이러는지 화가 납니다
고양시 유은혜... 다음 선거에서 봅시다
15. 과거 선례가 많아요
'16.12.15 2:11 PM
(122.36.xxx.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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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실무사 처우개선이 형평성에 안맞는다고 난리치는거잖아요
민주당 진선미가 청원경찰 아저씨들 처우개선 해줘서 특수경비 아저씨들 분통 터뜨리고
청원경찰 공채채용된 아저씨들이 같은 조직에서 인맥으로 들어온 사람들
때문에 항상 뒷말 이간질 많아서 짜증난다고.... 전수조사해서 싹 도려내달라고
형평성에 안맞는다고 난리쳤는데도
공론화가 되지 않고 무난히 넘어갔는데
이번 실무사 처우개선은 대대적으로 난리치는거 보면 여자들 일자리가 너무 없다고요~~
민주당 분들도 뻘짓 되게 많이 해요
진선미의원이
또 무슨 처우개선 해준다고 공무직으로 전환해준다나 뭐 추진하고 있던데요
공평한 세상을 위해~~~
16. 과거 선례가 많아요
'16.12.15 2:12 PM
(122.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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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자들 일자리는
파출부나 간병인 식당서빙 청소 뭐 이렇잖아요
그일도 위험한게....성폭력에 노출되었으니....
공장에 일하러 가도 이쁘면 거기 반장이나 무슨 윗자리 남자들이 찝적댄다면서요
17. rudrleh
'16.12.15 2:12 PM
(119.193.xxx.48)
윗분.. 이 것을 그냥 학교 교직원 밥그릇싸움으로 치부하지마세요
이건 공채공무원채용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제도에요 처우 개선 좀 된다고 이걸 배아파하는 것으로 보이세요? 이 분들 처우는 엄청나게 개선되었고 앞으로 돈을 더 올려준다고 해도 공무원은 항의도 못하고 파업도 못 합니다.
더이상 이들이 더 큰 권력을 가지고 더 큰 처우 개선을 끊임없이 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민주당이 신경써야할 것은 사기업 계약직 파견직 근로자들이에요
모든 공기관에 비정규직으로 인맥채용되었다고
공무원 전환된 분들이 꽤 계세요.
그런게 이미 과거에 있었으니 실무사들 입장에서도 처우개선 요구할수 밖에 없죠.. 라고 하셨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게 정상입니까?
이런 비정상적인 루트가 계속 되니까 의원이나 정당 잡아서 이런 법안 발의하느라고 혈안이 되어있는 거 아닙니까?
그때 기능직이 일반직으로 수평전환(기능직 7급->일반직 7급) 되는 법안이 통과 못 했다면 신규 공무원 티오도 더 많았을 것이고 더이상 이런 종류의 법안도 없었을 겁니다.
18. ㅎㅎ
'16.12.15 2:14 PM
(61.75.xxx.30)
이미 유치원 1년 계약직 전임강사들은 무시험으로 정식 유치원 교사 다 됐었네요~
19. 가우스선생님
'16.12.15 2:14 PM
(1.241.xxx.249)
노량진에서 교육행정직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일반면접으로 뽑히는 실무사와의 노력이 같나요?
빽 있으면 뭐든 되는 세상보다 공정하게 시험을 통해 뽑는 일관된 시스템이 더 옳다고 봐요.
하나의 직급에 대한 선발에 여러 루트가 있다는 건 문제가 있어요
20. ㅇㅇ
'16.12.15 2:14 PM
(202.156.xxx.119)
이걸 배아파서 하는 소리로 치부하면 안되죠.
국민의 원하는건 너무나 분명해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이요.
적어도 교사나 공무원 채용 과정만이라도 그 원칙을 무너뜨리면 안되는 겁니다.
처우개선도 시험을 보고 정당한 과정을 통해서 해야죠. 그거보다 무기 계약직을 챙기는게 우선인건가요?
21. 고구마 백개 쳐먹을라
'16.12.15 2:19 PM
(122.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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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더민주당이 신경써야할 것은 사기업 계약직 파견직 근로자들이에요
-->> 뉘에 뉘에~~
저도 rudlrleh 님처럼 민주당이 사기업 계약직 파견직에 신경써야한다는데 깊은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2년전에 진선미 의원이 약자 도와준다고
청원경찰 들 정년연장이다 경찰만큼 처우개선해준거 보고 식겁해 했어요.
그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불만이 많았구요
실제로 경비업무하는 분들이 청원경찰 처우개선에 엄청 허탈해 했고
심지어 공채로 들어온 분들도 인맥채용 많으니 선발과정이 투명하지 않다고 문제 제기 했구요
몇번 이곳에 글 올려서 저를 기억하는 분이 계실거 같은데요
제가 그렇게 뭐라고해도
여기 분들 관심 없었어요 ㅋㅋ
근데 실무사 처우개선에 이렇게 매일같이 글올라오고 흥분하는 분들 보니까
여자들끼리 물어뜯는걸로 보이는거에요'
진선미의원이 공무직 처우개선이라나 뭐 한다고 추진중이던데.........
나는 참 이해할수 가 없네요
결국 제가 하고픈 말은 더 민주도 문제가 많다는겁니다. 저는 새누리 지지자 아니구요.
계속 징징대고 후원금 전달해주는 조직들 위주로 처우개선 해주는거에요
거기에 선두주자는 청원경찰 이구요.
제가 얼마나 뭐라고 했는지.. 말도 안된다고. 그 아저씨들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감방가는 놈도 많다고
경비일 하는데 왜 정년 연장해주냐. 호봉 높아지니 인건비 상승되고 결국 그돈은 국민들 세금부담이다
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아무도 관심없었어요
공무원 연금 문제라고 말많았는데
청원경찰이 공무원이 아닌데도 공무원 연금 받게끔 껴 들어간 상태에요
이런 부분 계속 말해도 귀담아 듣지 않다가
가우스 선생님이니 실무사 처우개선에는 확 열받으시는걸로 보입니다.
22. ...
'16.12.15 2:19 PM
(221.157.xxx.127)
아버지 교장쌤이니 전문대나온친구 과학 보조교사하다가 무기계약직됨요
23. 고구마 백개 쳐먹을라
'16.12.15 2:2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요즘 저도 어깨아파서 이렇게 긴 타이핑안하려고 하는데
이미 과거에 영양사니 청원경찰이니 해서 처우개선 된 사람때문에
실무사도 처우개선 요구하는거에요.
더민주는 징징대면서 후원금 주는 조직위주로 지금 처우개선 해주는겁니다.
사기업 파견직이나 계약직 근로자들은 뭉치는 힘이 부족해서
계속 이래저래 밀려나구요.
청원경찰이 법원에도 많고 국회의사당이나 kbs 이런곳에 많으니까
보고듣는게 많으니까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계속 불법 후원금 정치인들에게 뿌리고 다니면서
징징대니까 공무원도 아닌데 공무원연금 받고
청원경찰법도 만들어지고 하는거잖아요......이상한 아저씨들 얼마나 많은데요
공무원에게 열등감 많으니 ... 같이 한곳에 근무하면
공무원이 다른데로 옮기는 일도 많아요
텃새 때문에요
내가 얼마나 뭐라고 했는데도 귀담아 듣지도 않더니 실무사 아줌마들 처우개선에 엄청 반발하네
24. 88
'16.12.15 2:24 PM
(84.144.xxx.186)
-
삭제된댓글
집안되고 셤 통과 능력은 없는 것들...애비가 능력이구나 망할 나라. 한 번 뒤엎어야 나라가 바로 설 듯.
25. 여기 가서
'16.12.15 2:25 PM
(211.46.xxx.249)
http://www.euljiro.kr/bbs/list.html?page=2&total=14522&sc_area=&sc_word=&tabl...
한마디씩 이라도 쓰세요.
솔직히 이런 말 하기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자질로는 민주당 의원들이 새누리당 의원만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능력 말이에요.
하여튼 너무 황당한 법안과 공약들을 그냥 싸질러요.
남경필에게 경기도지사 안겨준 상대 민주당 공약은 유치원교사 어린이집 교사의 공립교사화 였어요.
이런 식에요. 현실 생각하지도 않고 교육감은 9시 등교 땅 내놓고..
고양시장 최성인지 누군지는 욕 엄청 들어 쳐먹고 있고..
학교 교무보조, 과학보조, 돌봄교실 교사 등 어떻게 채용된 사람들인가하면..
그냥 학부모 중에서 학교 활동 활발하게 하다가 교장 눈에 띄거나 교장 아는 사람, 또는 학교 밥 해주러 왔던 주부들중에서 유아교육 과정 방통대로 빨리 수료하면 자격있다는 것 알고 알음알음으로 보조로 들어온 사람 등. 그냥 아무렇게나 들어온 사람들 투성이에요. 정말 제대로 된 자격 그런거 없어요.
이 사람들 엄청난 로비로 무기계약직 되었고 명절 수당, 학비보조 수당 등 다 받아서 젊은 교사들보다 더 받아가요.
행정실에 9급으로 들어오는 공무원 시험치고 들어온 사람들과 비교해보세요. 이건 말이 안되는 일이에요.
그리고 대충 들어온 그냥 아무나 뽑았던 터라 정말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 많습니다.
도대체 왜 민주당은 민의라는 것을 읽지 못할까요?
이 법안을 세움으로 누가 어떤 반발심을 갖게 될지...이게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법안인지...이런 것에 대한 검토가 없나봐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 사람들과 상관없는 이미 정규직이라 별 상관없다해도...진짜 개고생해서 9급 들어온 젊은이들을 보면서 얼렁뚱땅 들어온 사람들이 같은 대우 받겠다고 하는 것이 거기에 같이 날뛰는 민주당이 참 너무한다 싶습니다.
이러니 노인들이 민주당 싫어하나 봅니다. 치기어린 아마츄어...이게 노인들이 생각하는 민주당에 대한 관념이고, 민주당이 또 잊을만하면 이렇게 뻘짓을 해서 확인시켜 줍니다.
26. ㅋ
'16.12.15 2:2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
'16.12.15 2:19 PM (221.157.xxx.127)
아버지 교장쌤이니 전문대나온친구 과학 보조교사하다가 무기계약직됨요
이런일 흔한건 아니에요~~ 아빠가 사립학교 재단이사장이면 모를까 교장을 누가 10년 하나요???
결국 그 사람도 사람들이 물갈이 되면
교사들 비위 맞추고 눈치봐야해요.
그리고 과학보조들 대다수가 과학교사로 부터 갑질 당합니다.
과학교사들이 보조들 가만 놔둘거같아요?
과학보조중에 할매 교감이 방학때 급식실 쉬니까
니가 대신 밥과 반찬 만들어달라고 해서 관둔 사람도 있을정도인데요
27. ㅋ
'16.12.15 2:2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보조가 가사도우미 일도 병행하는게 그바닥 현실인데 ㅋㅋㅋㅋㅋ
28. ㅋㅋㅋㅋ
'16.12.15 2:31 PM
(122.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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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학교 교무보조, 과학보조, 돌봄교실 교사 등 어떻게 채용된 사람들인가하면..
그냥 학부모 중에서 학교 활동 활발하게 하다가 교장 눈에 띄거나 교장 아는 사람, 또는 학교 밥 해주러 왔던 주부들중에서 유아교육 과정 방통대로 빨리 수료하면 자격있다는 것 알고 알음알음으로 보조로 들어온 사람 등. 그냥 아무렇게나 들어온 사람들 투성이에요. 정말 제대로 된 자격 그런거 없어요.
--->>
어짜피 보조는 하는일도 잡부일 하는거잖아요
그렇게 약삭빠르게 편법으로 들어온 사람들이라면
성격도 장난아닐테니
당연히 유순하게 말 듣지도 않을거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할수 밖에 없는거죠 ㅋㅋㅋ
29. 여기 가서
'16.12.15 2:33 PM
(211.46.xxx.249)
민주당은 이렇게 해서 또 엄청난 표를 잃게 될거에요. 공정한 사회에 대한 사람들의 바램을 무시했으니까요.
참 안타까워요. 멍청한 짓 해대는 거 보면.... 촛불들고 후원금 내고 이렇게 해주니까 자기네 뭐 엄청 대단히 예뻐서 그러는 줄 아는지....새누리당 찍을 수 없으니 찍는 것이고 문재인 보고 꾹 참고 찍는 것인데..
왜 사람들이 나이 들면서 보수가 되는지 이해 될 정도 입니다.
너무 섣부르게 내지르는 저런 정책에 이제 염증이 나요. 민주당은 어떤 때 보면 참 미련하다 못해, 사람들의 심리를 읽지 못하는 것이지..
이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반발심을 불러 일으키는 법안인지..그런 검토가 없어요.
아고라고 뭐고 지금 난리구만요.
30. ㅋㅋㅋㅋ
'16.12.15 2:34 PM
(122.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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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솔직히 이런 말 하기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자질로는 민주당 의원들이 새누리당 의원만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능력 말이에요.
하여튼 너무 황당한 법안과 공약들을 그냥 싸질러요.
-->>> 그거 이제 아셨어요?
제가 2년전에... 진선미 의원때문에 고구마 천개 쳐먹고 거품 물던 사람인데 ㅋㅋㅋㅋ
그거 절대 공론화 되지 않았죠
아저씨들 일자리니까 형평성에 안맞는다고 여러번 뭐라고 해도
또 너냐고 청원경찰에게 차인년이지?
공무원에게 차인년이지 이런 욕이나 먹었지요 ㅋㅋㅋ
저는 이곳 게시판보면서 여자들은 서로 물고 뜯고 하는걸로 보여요..
진선미 그 아줌마가 좋은일도 말고도 황당한 처우개선도 많이 해줘요
청원경찰들 경위경감 될수 있게 해줘서 (경찰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경위 경감)
그거 아는 사람들이 말도 안된다고 했었거든요 ㅋㅋㅋ
31. ㅋㅋ
'16.12.15 2:38 PM
(122.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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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이가 가우스선생님이 아니면
이 법안에 이렇게 반발할까 싶어요
결국 사람은 내 일이 아니면 관심 없더라구요
32. 정당
'16.12.15 2:44 PM
(165.132.xxx.151)
정당에 상관없이
잘못된 법안이라면 조정해야죠
무조건 밀어부치는것은 안 좋아요
더민주당은 이 건을 그냥 넘기면 안되겠네요
33. 솔직히
'16.12.15 2:48 PM
(222.107.xxx.251)
법안의 내용을 잘 몰라서 저런 주장이 나오는 것 같아요
대상 교육공무직은 25개 직종인데 일일이 열거하면
구학부모회직원, 교육실무사(교무, 과학실험,전산,실습,행정)
프로젝트조정자,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유아교육복지전문가
교무행정지원사,유치원에듀케어강사,교육실무사(유치원교육)
유아교육사,돌봄전담사, 학부모상담사, 중학교사서, 교육실무사(사서)
특수교육실무사,특수에듀케어강사,특수교육지원센터전담인력, 전문상담원
수련지도사,영양사,조리사,조리원
이렇게되요
34. ㅋㅋ
'16.12.15 2:51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청원경찰이나 영양교사니 해서
이미 챙겨먹을것들은 다 챙겨먹었어요
제일 이상한건 청원경찰이 공무원이 아닌데 공무원 연금 받는거
이거 2009년도인가
그때 국회의원들이 연금받게 해준거구요. ㅋ
2008년도에 청원경찰법 만들어주고 ㅋㅋㅋ 법의 보호 받게끔 ㅋㅋㅋㅋ
이후에 청원경찰이 정치인들에게 불법 선거자금 댄거 위법이라는 판결도 나온상태입니다만
아무도 대중이 들고 일어나지 않네요. 야곰야곰 다챙겨먹은걸 알고 실무사도 해달라고 하는건데
왜 실무사에게 이렇게 얄짤 없으신지? ㅋㅋㅋ
35. ㅋㅋ
'16.12.15 2:5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똘똘뭉쳐서 회비 걷어 모은다음 정치인에게 후원자금 대고
계속 징징대면 언젠가는 꿈이 실현됩니다 ~~ ^^
한번 받아간건 줄이지 못하더라구요. 더 달라고 요구할뿐
정치인은 5년 있다 나가면.. 책임질일은 없고
싸질러놓은거 뒷수습은 국민들 세금으로 ~~~~
내년부터 쓰레기 봉투 백원인상~~~
36. ....
'16.12.15 2:53 PM
(59.11.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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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 법안이 문제라기에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사립학교에서 인맥으로 뽑는 사례는 해당되지 않는다더군요.
사립학교는 사학법에서 다루는 문제이고 공립학교에서조차
비정규직(기간제)만 뽑는 관행이 많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이랍니다. 비정규직 처우를 아예 개선해버리면 비정규직을 굳이 뽑을 이유가 없어서 결국은 비정규직을 없애는 법안이 될꺼라구요. 아이들 학교에 사립이나 공립이나 기간제 선생님 너무 많습니다. 비난하기전에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해야 할 것같아요.
37. ..
'16.12.15 3:17 PM
(118.219.xxx.44)
저분들 채용될 때는 사무보조나 관련직 보조로해서 간단하데 면접으로만 들어왔죠
그렇게 채용 된이후 노조를 통해서 지금은 무기계약직 다 전환 되었고 각종 수당에다가 오히려 지금은 교행 9급 보다 월급을 더 받습니다.
거기다 보조로 들어왔기 때문에 책임질만한 일 자체를 안하고 , 이분들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업무태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업무태만해도 뭐라할 사람도 없어요. 일하는거 옆에서보면 경악할지경입니다.
간단한 컴퓨터도못하구요. 그래서 오히려 교행들의 컴퓨터로 해야하는 업무량이 더늘어납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알음알음 채용되서 , 알바보다 더 편한 간단한 보조일하려고 채용하는거 다 알면서 들어왔고 실제 그런일 하면서도 월급은 공무원만큼, 처우도 공무원만큼요구하는게 말이됩니까?
이사람들은 같은공간에서 일한다고 같은 처우 해달라고 우기는 중인데 그럴거같으면 국회보좌관 몇년 일하고 노조 결성해서 보좌관들도 국회의원 처우 요구하면 되는거겠네요?
말도안되죠? 이 말도 안되는걸 교육공무직 노조가 요구하는겁니다.
이런법이 발의 되기전에 오히려 이분들 업무태만부터 줄이게 해야합니다.
공무원이 되고 싶으면 시험을 치면 되는건데 시험칠차신은 없으니 노조결성 해서 말도안되는 요구중인데,
이런식으로 공무원될거 같으면 공무원,임용치는 사람은 그시험 합격하려고 최소 3년 이상씩 청춘을 바치는데 시험 치는 사람 엿 먹이는 법이죠.
공무직들이 공무원되고 싶으면 시험 치면되구요,이 분들 시험 합격하면 오히려 경력 인정도 받아요.
요즘 4,50대들도 공무원 하고 싶으면 시험치고 합격합니다.
그런데 공무직들은 정정당당하게 시험칠 자신이 없으니 노조 앞세워서 법을 바꾸려 꼼수부리는거죠.
38. ...
'16.12.15 3:26 PM
(118.219.xxx.44)
이미 처우 개선이 되어서 무기 계약직 다 되었고 각종 수당으로 교행들보다 월급도 더 챙겨가고
순환보직도 이루어지지않아서 한 학교에서 터줏대감노릇하며 정치질에, 업무태만에
이런분들 더이상 개선해줄 이유가 없죠.
순환보직하지않고, 업무태만, 관리자도 없고, 평가 받지 않는 부분에 대한 관리,감독 하는 법이 먼저 이루어 져야한다고 봅니다.
이 공무직들은 하는 일에 비해 이미 넘치게 받고 있구요
오히려 국회의원들은 기간제 교사들 처우증진이나 임고생들, 교행 티오를 늘릴 방안을 생각해야죠
39. 고양이선생님
'16.12.15 4:54 PM
(1.241.xxx.249)
제가 아는 분 중에서도
교감선생님 옆 집 사는 아가씨인데, 학교 실무사로 취직시켜주시더군요.
이런 일이 빈번히 있기 때문에 처우개선이 문제가 아니라, 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그에 맞는 처우를 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40. 윗님
'16.12.15 5:09 PM
(222.107.xxx.251)
그건 사립학교 아닌가요?
공립학교는 공채로 뽑는걸로 알아요
41. ..
'16.12.15 7:29 PM
(86.99.xxx.206)
절대 공정하지 않아요. 대신 신규교사 채용을 늘여서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게 좋죠
인맥으로 들어와서 정규 교사로 전환? 어느 시대 발상입니까
42. 고양이선생님
'16.12.15 11:51 PM
(223.38.xxx.101)
공립에서 있었던 일이예요
공채라니요.
공고내고 면접만 보고 뽑으면 공채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