썪었다...인데요. 이런 단어는 없습니다.
아마 혼합했다는 뜻인 섞었다..와 많이 헷갈리시는 것 같아요.
부패되었다의 뜻으로 쓰려면 썩었다 라고 쓰셔야 됩니다. 그래야 [써걷따]라고 읽게 됩니다.
썪었다..라고 쓰시면 [써껃따]라고 읽으셔야 된다는 소리죠.
[재료를 서껃따] : 재료를 섞었다
[재료가 써걷따] : 재료가 썩었다
[재료를 서껃따] : 재료를 섞었다
[재료가 써걷따] : 재료가 썩었다
82와서 내 무식을 팍팍~ 밟아주는 이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