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리는 곧잘 그런 말 많이 듣잖아요
설마 굶어죽기야 하겠어..
요즘세상이 굶어죽는 세상이야...
근데 무슨 일이든 일어날수 있다입니다.
못일어나는 일은 없다..
안일어나는 일은 없다
어떤일도 내 인생에 다 일어날수있다..
굶어죽을수도
감옥에 갈수도
꽃동네 갈수도
장애인이 될수도 있다....
뭔가 울타리가 되는 커다란 정신적 믿음 하나가
없어진 느낌...
살면서 우리는 곧잘 그런 말 많이 듣잖아요
설마 굶어죽기야 하겠어..
요즘세상이 굶어죽는 세상이야...
근데 무슨 일이든 일어날수 있다입니다.
못일어나는 일은 없다..
안일어나는 일은 없다
어떤일도 내 인생에 다 일어날수있다..
굶어죽을수도
감옥에 갈수도
꽃동네 갈수도
장애인이 될수도 있다....
뭔가 울타리가 되는 커다란 정신적 믿음 하나가
없어진 느낌...
저는 누군가 죽어가는데 그걸 고의로 안구할수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 있다는게 너무 놀랐어요.
사람죽이는 사람들은 범죄자니까 그런 사람들은 감옥보내면 되는데,
평범하고 멀쩡한 사람들이........그리고 그걸 태연히 "지겹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제옆에 있는거보고
소름돋았어요.
세월호가 참.. 큰 메세지를 주었죠. 결코 그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변해야겠죠. 잘못을 가리고 벌을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적인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많이 가진 자들이 교활하게 거짓으로 합리화하는 인간의 저급함의 끝을 봤습니다.
정부는 국민을 보호해줄줄 알았죠
성형에 미치고 뽕에 취한 대통령이 국정 아몰라하고
국민도 아몰라 할줄은.....
아까 어떤댓글에 해군에서 대포라도쏴서 꺼내자고했다던데
정말그렇게라도하지
눈뜨고가만히쳐다만보고있었다는게 말이돼냐구요
정말미칠노릇이예요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래도 사람 목숨은 구하겠지.
이게. 무너졌어요.
산에서 조난을 당해도 당직자가 술먹고 고스톱 치다 헬기 못 뜰 수도 있겠구나.
저도 너무 당연한 장치하나가 무서져서 그냥 무슨일이든 당할 수 있겠구나.
젤 두려운 건 곧 군대갈 아들한테 그럼에도 네 나라라고 말하기가, 내 나라라서 간 군대에서도 어떤 정신적 데미지없이. 무사히 전역 할 수 있을까.
복잡해용
미국은 재난시 대통령이 아닌 재난대책 책임자가 따로 지휘하고 통솔하는 책임자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미친 기득권부패 세력들이 저런 비상재난 상황에서도 머리 굴리고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고 자작하는 싸이코패스들이 있어서 꼭 미국과 같은 그런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남의 불행에 무감각한 인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아무 관심도 없고. 이미 죽은 걸 어떡하냐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표정 잊을 수 없어요.
노통이 만들어 놓은 비상사태시 위기관리타위를 쥐박이가 없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명박이 소고기 시장 개방했을 때에 이미 너무 충격 받았었어요. 국가가 국민의 생명 안전 보다 돈을 더 중히 여길 수도 있구나 하면서. 그 때 너무 놀라서 세월호 때에 좀 덜 놀랐어요.
세월호부모님들 볼까봐무서워요
관계없는사람도 이런글보면 다시울화통이 치밀어서 미칠거같아요
이제는 알겠더라구요.사람이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럴수가 있나? 실감 안나는데
살아 있는 악마들을 보니,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구나...저도 원글님 같이 실감하게 됬어요.
머리로만 이해되던데,아 이런거였군 싶고요...
해경은 청와대의 오더가 안떨어져서 사람을 안구한거 같고,
청와대에서는
박그네랑 연락이 안되니,안보실장하고 김기춘하고 서로 미루다가 골드타임을 놓친듯~
아니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내용처럼,
세월호안에 뭔가 밝혀지면 안되는것이 있어서,국정원에서 덮을려고 배를 그렇게...
참 세상 요지경이죠..
위에 볼까무서운님 티나요 ㅋㅋ
제는 알겠더라구요.사람이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럴수가 있나? 실감 안나는데
살아 있는 악마들을 보니,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구나...저도 원글님 같이 실감하게 됬어요.
머리로만 이해되던게,아 이런거였군 싶고요...
해경은 청와대의 오더가 안떨어져서 사람을 안구한거 같고,
청와대에서는
박그네랑 연락이 안되니,안보실장하고 김기춘하고 서로 미루다가 골드타임을 놓친듯~
아니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내용처럼,
세월호안에 뭔가 밝혀지면 안되는것이 있어서,국정원에서 덮을려고 배를 그렇게...
참 세상 요지경이죠..
이제는 알겠더라구요.사람이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럴수가 있나? 실감 안났는데
살아 있는 악마들을 보니,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구나...저도 원글님 같이 실감하게 됬어요.
머리로만 이해되던게,아 이런거였군 싶고요...
해경은 청와대의 오더가 안떨어져서 사람을 안구한거 같고,
청와대에서는
박그네랑 연락이 안되니,안보실장하고 김기춘하고 서로 미루다가 골드타임을 놓친듯~
아니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내용처럼,
세월호안에 뭔가 밝혀지면 안되는것이 있어서,국정원에서 덮을려고 배를 그렇게...
참 세상 요지경이죠..
정상적인 상식적인 보편적인 사고를 버리고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되서 보세요. 세월호 터지고.. 가만 있어봐.. 세월호를 어떻게 요리 해먹어야 맛있게 먹을까를 궁리를 했겠죠. 어떻게 정치적으로 혹은 이익을 볼 수 있을까..그래서 골든타임 놓친거에요. 일부러 버리기로 결정했는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짜여진 각본대로 연출대로 분장을 한거죠. 그게 오히려 어색해서 성형시술쪽으로 의심을 한거 같은데 정상적인 사고 범주의 추측일뿐. 싸이코패스 사고 범주라면 헤어 메이크업 하나하나 연기를 위한 분장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불의를 보고 같이 분노 할 줄 알았는데..
대통령이 뭔 죄냐.. 선장 탓이지..
세월호 얘기 지겹다
왜 그렇게 세월호에 집착하냐
박정희 없었으면 우리 나라 가난 못 벗어났다
이러는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정말 놀랐어요
남에게 일어나는 일은 나에게도 일어난다...
애들 헌장학습만 보내도 조마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