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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세월호구조를 거절했나

밝혀보자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6-12-15 09:44:46
청문회에서 제발 물어보자는분
같이 답답해서 올립니다
그네는 약을하든 파마를 하든 관심없고요
누가 구조를 거절했나
우리 이거만 밝혀봅시다!!!!
IP : 180.229.xxx.2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6.12.15 9:47 AM (182.225.xxx.22)

    안보실장은 아니라 그랬고
    참모총장 윗선에서 내려온 명령이면,
    국방부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또 누가 있을까요?

  • 2. 정말
    '16.12.15 9:48 AM (183.99.xxx.190)

    댓통 비서실장????

  • 3. 국정원
    '16.12.15 9:48 AM (61.82.xxx.218)

    청와대와 국정원이었겠죠.
    배가 국정원배라면서요?

  • 4. ..
    '16.12.15 9:49 AM (180.229.xxx.230)

    셋중 대통령은 행방이 묘연했고 둘밖에 없네요
    국방부장관하고 비서실장!

  • 5. 도데체
    '16.12.15 9:49 AM (121.174.xxx.196)

    비서실장이 누구였지요?? 아무래도 냄새가 거기서 나는 듯.;..끝없이 알지 못한다를 연발하던,,

  • 6. 당시
    '16.12.15 9:50 AM (183.99.xxx.190)

    비서실장 기충이 아닌가요?

  • 7. ............
    '16.12.15 9:50 AM (182.221.xxx.44)

    왜 침몰했는가도

  • 8.
    '16.12.15 9:52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당시 통영함에 타고 있었던 사람이 청문회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 9. ..
    '16.12.15 9:53 AM (180.229.xxx.230)

    청문회에 왜 이질문이 안나오나요 ㅜㅜ
    왜 침몰했나도 중요하지만
    구조를 거절한 인간이 분명히 있을거 아녜요
    그거부터 찾자구요 ㅜㅜ

  • 10. ...
    '16.12.15 9:53 AM (1.231.xxx.48)

    세월호 사건 하루 전날
    김기춘이 국가안전보장회(NSC)의 상임위원이 되었대요.
    NSC는 국가의 '재난위기상황관리'를 맡는 곳이라네요.

  • 11. 그러게요
    '16.12.15 9:55 AM (183.99.xxx.190)

    구조를 거절한 사람이라...
    미해군도 거절하고....
    진짜 누굴까요?

  • 12. 도대체
    '16.12.15 9:59 AM (121.174.xxx.196)

    이게 퍼즐이라면,,,,,,,,,,,,
    국가안전보장 상임위원?? 그것도 하루 전에?? 그런 결재의 최종라인은 대통령인가??
    16일날 대통령 소재는 모른다 하고? 그러면 당시 제일 높은 사람은? 그런 모든 걸 거절할 위치의 사람은??

  • 13. 박그네퇴진
    '16.12.15 9:59 AM (223.62.xxx.168)

    저도 이질문이 왜 안나오는지 너무 궁금해요 이질문을 할 생각들이 없는듯 ㅠ

  • 14. ..
    '16.12.15 10:00 AM (180.229.xxx.230)

    우리 계속 이슈화 시켜요
    분명 나올거에요

  • 15. 어제
    '16.12.15 10:04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박범계의원인가 누군가가 청문회 종료 직전에 말했어요.
    대통령의 청와대가 컨트롤타워가 돼 각 부처, 기관들로 부터 올라오는 각종 상이한 정보들을 취합, 통제하면서 하나의 해결책을 지시해야 했음에도 이런 액션이 전무했다는 거죠.
    ㄹ헤의 7시간을 놓고 성형이니 마약이니를 따지는 것도 재밌으라고, 말초적 자극을 하기 위한 게 아니라 이게 세월호 참사의 본질이기 때문이죠.
    ㄹ헤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를 막지 못한, 구조하지 못하게 한 범인이자 원인, 결과예요. 세월호 참사 그 자체예요.

  • 16. 그동안
    '16.12.15 10:05 AM (182.225.xxx.22)

    하루전날 일어난 일들을 정리해보면--
    1)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의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2)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원으로 임명함 .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 재난위기상황관리팀장 ]을 맡게 되어 있음 ( 제 20조 )
    3)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4) 사고 하루 전, 단원고와 계약된 선박이 오하나마호에서 세월호로 바뀜
    5) 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를 대통령이 정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
    6) 사고 하루 전, 세월호 선장이 갑자기 휴가로 교체됨
    7) 사고 하루 전, 일등항해사 신정훈이 입사함 사고 직후 국정원과 통화함, 살인죄 기소에서 제외됨, 이유는 불명
    8) 사고 하루 전, 조기장 입사함( 세월호 안전담당)
    9)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 이날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모두 취소됨

  • 17. 그러게말입니다
    '16.12.15 10:06 AM (59.11.xxx.60)

    누가 거부했냐 왜구조를 못했냐에 초점이 맞춰져야하는데 자꾸 뭐했냐로 모냐구요

  • 18. 도데체
    '16.12.15 10:06 AM (121.174.xxx.196)

    순실이가 꼭 나와야하는건데,,,ㅊㅊㅊㅊ
    강제가 안되나봐요, 답답하네 정말,

  • 19. 도데체
    '16.12.15 10:08 AM (121.174.xxx.196)

    아니 이해가 안되는 게 각종 배들이 구조하러 가겠다 했는데
    거절했다는 거,,,그런 말 한 사람이 누구냐는거죠, 그리고 언론사가 자막으로 띄운 거,,
    그걸 자막뉴스로 보낸 사람은 누구에게 지시를 받았냐,,,그걸 따지고 들면 최종 말한 사람
    나오지 않나요??????? 방송사에서 그냥 그런 뉴스를 보내냐구요,,,,,피디가 지맘대로??

  • 20. ..
    '16.12.15 10:10 AM (180.229.xxx.230)

    최종적으로 거절명령 내린사람 있을거 아니에요
    그사람 찾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 21. ....
    '16.12.15 10:12 AM (211.59.xxx.176)

    아무도 핵심을 묻지 못하는거 보면 정말 까발려지는게 무서운 거대한 사안이긴 한가보네요
    야당조차도 똑같지 않나 싶을정도로
    제 생각으론 세월호 진실이 알려지는 순간 국정원은 자리보존 못하고 없어질 위기에 처할꺼라봐요
    도대체 왜 존재하는지 모를 조직이에요

  • 22. 도데체
    '16.12.15 10:13 AM (121.174.xxx.196)

    그러니까요/// 최종 거절을 표한 사람,,,,,그게 왜 어렵지??? 방송사에선
    도데체 뭘 근거로 그런 뉴스를 내 보낸건지...그걸 검찰이 왜 못 찾나요??

  • 23. 돌아가보면
    '16.12.15 10:21 AM (182.225.xxx.22)

    일개 여객선의 1등 항해사를 대통령이 정할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게 너무 이상해요
    그런데 1등 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할수 있게 법이 개정되고,
    바로 그날 1등항해사가 입사해서 세월호에 타잖아요
    이 모든걸 할수 있을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
    아무리 생각해도 국정원과 김기춘이예요.
    게다가 유병언 잡기 할때 구원파가 우리가 남이가 --란 현수막 걸었잖아요.
    국가안전보장 상임위원이면서 대통령비서실장이면 가능할텐데요.
    게다가 국정원도 움직일수 있는 사람
    과거에 비슷한 사건 한성호 도 있었죠.
    이게 다 우연의 일치라는건 정말 아니다 싶어요

  • 24. 김기춘
    '16.12.15 10:23 AM (180.229.xxx.230)

    심증은 가는데 물증으로 다가가질 않으니
    미치고 팔짝 뛰는거죠
    청문회 이제 오늘하고 한번 남았다면서요 ㅜ

  • 25. 음...
    '16.12.15 10:34 AM (182.225.xxx.22)

    아까 아래에 올라온
    그 누리안호랑 미국 해군함을 돌려보낸 명령을 한자가 누군지.
    그거 밝히는게 그래도 제일 가능성 있겠네요

  • 26. 모든게
    '16.12.15 10:38 AM (218.52.xxx.86)

    김기춘을 가리키고 있는거 같은데요.

  • 27. 어제
    '16.12.15 11:08 AM (59.14.xxx.80) - 삭제된댓글

    어제 비슷한 질문 한번 나왔었어요.

    당시 안보실장이었던 김장수한테, "통영함 출동요청"은 대통령 보고했냐?
    했더니 "별로 그럴사항 아니라"서 안했데요.

    이부분 보고 개xx라는 말이 절로 나왔네요...그럴사항이 아니라니!! 국민이 500명이 죽어가는데??

    그럼 누가 거부했냐....그런 사람없다, 해군참모총장이 알아서 출동하면 되는것이다...라고 답변했더군요.

    2번이나 거절당하고 비리누명쓰고 경질되었는데,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다니...어디서 개구라를 -_-

    청문회 의원들이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딱 찝어서 공격할 증거가 없고, 난 모른다 하면 땡이기때문에 시간적 한계로 더 자세히 못물어보는것 같아요.

    저도 국정원과 김기춘 작품이라고 봅니다.

  • 28. 어제했음
    '16.12.15 11:09 AM (59.14.xxx.80)

    어제 하태경의원이 질문했어요.

    당시 안보실장이었던 김장수한테, "통영함 출동요청"은 대통령 보고했냐?
    했더니 "별로 그럴사항 아니라"서 안했데요.

    이부분 보고 개xx라는 말이 절로 나왔네요...그럴사항이 아니라니!! 국민이 500명이 죽어가는데??

    그럼 누가 거부했냐....그런 사람없다, 해군참모총장이 알아서 출동하면 되는것이다...라고 답변했더군요.

    2번이나 거절당하고 비리누명쓰고 경질되었는데,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다니...어디서 개구라를 -_-

    청문회 의원들이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딱 찝어서 공격할 증거가 없고, 난 모른다 하면 땡이기때문에 시간적 한계로 더 자세히 못물어보는것 같아요.

    저도 국정원과 김기춘 작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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