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75세된 분이 5 ㅡ 10분이면 깨나요
김영재말처럼
5에서 10분이면 깨나요
1. 심플라이프
'16.12.14 11:12 PM (175.194.xxx.96)절대 못 깨어납니다. 프로포폴 맞은 장모 두고 골프를??? 응급상황이 될지도 모르는데 개뼉다구 같은 소릴 하네. 그리고 허리 통증에 맞는 프롤로 주사는 마취 안합니다. 전문의가 아니라도 의대 나오면 개도 다 아는 것을 지랄염병하고 있네요. 노인들 그래서 일반내시경 하는 분도 많아요. 프로포폴 후유증이 심해서 천공 생겨도 모르고 자니까요.
2. lush
'16.12.14 11:22 PM (58.148.xxx.69)말도 안됨
40초반인 저도 위내시경 할때 맞아보니 30분 자고 일어나고 어질어질
집에 가서 2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니 정말 개운하더군요 ~~~3. 이 세상에
'16.12.14 11:27 PM (114.206.xxx.44)어느 의사가 지 가족 허리통증에 프로포폴로 재웁니까?
더군다니 75세 할머니에게요.
허리통증엔 소염진통제와 골격근이완제 투여가 기본상식입니다.
이보라의사 등 정의로운 의사를 참고인으로 같이 세워서 김영재등이 저런 황당한 말을 할때 바로바로 전문의의 의견을 들으면서 위증여부를 판단해야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왜 저렇게 무능한지 정말 답답해요.4. 거짓말
'16.12.14 11:39 PM (211.187.xxx.29)75세 할머니에게 프로포폴을 저렇게 고용량 쓴다니 기막힙니다.
건장한 남자도 12 cc 쓰는 경우도 흔치 않은데.5. ..
'16.12.14 11:40 PM (218.186.xxx.22)그니깐요...정의로운 의사분 없나요???
6. 답답해서 죽겠어요
'16.12.14 11:41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전문지식 없는 국회의원들은 청문회장에서 좀 뺍시다.
법조인과 의사 언론인 출신만 내보내면 안 되나요.7. ᆢ
'16.12.15 5:00 AM (121.175.xxx.250)허리통증 주사 치료에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 쓸 이유없음 75세 할머니 고용량 프로포폴 맞고 10-20분 만에 못깨어남 고로 누구에게 주사했는데 거짓부렁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