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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00원 짜리 감기환자들 떼거지로 하루종일 들락날락한다면 언제쯤 되면 망할 수 있나요?

... 조회수 : 4,851
작성일 : 2016-12-14 16:43:32

가능한 일이면 함 해보구 싶네요.

소복입고 머리풀고 촛불 하나씩 들고서... 떼거지로 함 방문할까요?

 

IP : 120.142.xxx.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12.14 4:44 PM (112.150.xxx.194)

    감기걸리신분들, 차움으로~~~

  • 2. ...
    '16.12.14 4:45 PM (220.126.xxx.56)

    촛불에서 빵^^

  • 3. 그게
    '16.12.14 4:45 PM (221.167.xxx.56)

    그게 의보적용되면 3만원아닌가요?
    100명이면 300만원이에요.

  • 4. ....
    '16.12.14 4:46 PM (180.70.xxx.35)

    떼돈 버는거죠.
    의료공단에서 인당 몇만원씩 받습니다.
    구석방에 인턴하나 던져 둘 겁니다.

  • 5. 환자한테
    '16.12.14 4:47 PM (113.199.xxx.21) - 삭제된댓글

    3000원만 받는게 아니라 보험수가 따로 받는거로 알아요
    떼거지로 가면 아마 돈더벌어줄듯~~~

  • 6. ...
    '16.12.14 4:49 PM (120.142.xxx.23)

    부자 마케팅은 망하는거죠. 3000원짜리 환자 받을려구 그런 시설 해놓은 건 아닐테니까요.

  • 7. 줄기차게
    '16.12.14 4:50 PM (180.69.xxx.218)

    허름한 옷들 입고 애들 끌고 그병원 문턱 드나들어야겠네요

  • 8. ;;;;;;;;;;
    '16.12.14 4:59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감기 말고 예약해서 상담만 줄기차게 받으면 안될까요?ㅋㅋㅋㅋ
    줄기세포 상담줄기차게 ㅋㅋ
    애들도 데려가고 가서 친구들이랑 대기실에서 이야기도 하고

  • 9. ...
    '16.12.14 5:03 PM (120.142.xxx.23)

    세월호 노란 리본 달고......

  • 10. 정치병 환자들.
    '16.12.14 5:21 PM (37.187.xxx.195)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업무방해로 고소당해봐야 정신차리겠죠

    떼 쓰는 어린애들도 아니고, 여기애들은 왜 이러고 사는지.

  • 11. ....
    '16.12.14 5:32 PM (121.162.xxx.198)

    37.187.xxx.195씨,
    업무 방해는 아니죠.
    병원은 진료를 하는 곳이고 감기환자더라도 진료를 받으러 가는거니까요.

    그나저나, 의료기관에 환자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게 업무 방해이고 고소 가능하다고 적어놓은 님의 업무처는 혹시 차*인가요? 맞다 하더라도 이정도 상식을 모르는 걸 보니 의사로 근무중인건 아니겠네요?

  • 12. ....
    '16.12.14 5:34 PM (121.162.xxx.198)

    이어서...
    37.187.xxx.195 씨.
    어디서 도맷금으로 정치병 환자로 국민들을 싸잡나요?

    차*은 댓가 하나 안 받고 박씨에게 고가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그 댓가로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여러 특혜를 받았습니다.

    도둑놈이 상식적인 법지식도 없이 업무방해 고소 운운이라니...

    뻔뻔하기가 청색 지붕 아래 있는 그 여자랑 다를 바가 없네요.

  • 13. 위에
    '16.12.14 5:37 PM (37.187.xxx.195) - 삭제된댓글

    소복입고 머리풀고 촛불 하나씩 들고서

    -----------------------------------

    이 부분에서 업무방해가 성립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거에요. 업무방해가 꼭 업무하는 중에 가서 깽판을 치고 난리 부르스를 쳐야만 성립하는건줄 아세요? 사법부를 바보로 보시나봐요.

  • 14. .....
    '16.12.14 5:41 PM (125.186.xxx.152)

    내가 3천원 낸다고 병원이 3천원 받는게 아니에요....

  • 15. ...
    '16.12.14 5:42 PM (121.162.xxx.198)

    37.187.xxx.195 씨.

    "소복입고 머리풀고 촛불 하나씩 들고서" 가 고소 성립 요건이라 적었는데
    영업 방해 판단 기준이 애매하지 않아요?
    노숙자에 가까울 정도로 허름하게 입었다는 이유로 진료 거부를 당하는 것과 다를게 없는데요?!

    사법부를 바보로 보는 건 제가 아니라 그 쪽 같네요. '내가 근무하는 기관 뒤에 빽이 있으니 사법부가 우리 편을 들 것이다.'라는 오만함으로 말이죠.

    그 빽. 줄 끊어진 건 명확해 보이고, 게다가 사법부가 그렇게 줏대없는 기관은 아닙니다.

    쯧.

  • 16. 위에
    '16.12.14 5:51 PM (37.187.xxx.195) - 삭제된댓글

    노숙자에 가까운 허름함과 소복입고 머리풀고 촛불하나씩 드는게 어떻게 같아요 ? 그건 비약이죠. 그 둘은 결코 현실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절대 같게 취급되지 않구요. 그 두개를 같다 보는건 절대적으로 님 사고회로가 이상한거에요.

    그리고 그런건 고소 성립요건이 아니라 범죄의 '구성요건 해당성'이란 표현이 맞는거겠죠 . 님 말하는거 보면 형법에 관해서 1g도 모르는사람이라는게 티가 나요. 한가지만 말해주자면 법원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기관이 아닙니다. 형식적으로는 진료를 받으러 온 사람이니까 거기서 춤을 추든 똥을 싸든 절대 업무방해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그런 단순한 생각을 버리시라구요. 법원은 늘 실질을 중요시합니다.

    님,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때 조중동 불매 운동기억하세요? 광고주들한테 조중동에 광고 끊으라고 압박한거요 그거 결국 업무방해로 유죄 나왔어요. 님네 진영들은 항상 그 수준이고 그 모양입니다. 무식한데 신념만 있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어디한번 그렇게 자신만만하면 원글에 나온대로 해보세요. 조만간 신문에서 여성 커뮤니티 회원 업무방해로 입건 기사 한번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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