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문회보면서 느낀점
누구랄것 없이 죄다 내가 이래서 물어보는거다!!
하면서 자기패를 다보여주죠?
도대체 저사람이 무슨의도로
저런질문을 하지???하고 의도를 숨기고
물어봐야 위증도 막을수 있겠죠
도망가려는자 잡으려는자의 쫓고 쫓는게임에서
피할구멍 만들어주는것과 같아요
오늘도 고구마 100개먹고 채합니다
1. 증인들이
'16.12.14 12:48 PM (59.0.xxx.125)갖고 노네오ㅡ.
병원 홍보도 하고
기억 안 난다.
모르겠다.2. ㅇㅇ
'16.12.14 12:49 PM (61.106.xxx.171)시작할때는 긴장하더니 점심먹으러 갈때즈음되서 미소도 나와요
3. ㅇㅇ
'16.12.14 12:50 PM (61.106.xxx.171)해보니 별거아니네 이거겠죠
4. 저도
'16.12.14 12:50 PM (220.124.xxx.130)마치 답? 가르쳐주는 듯이... 보면서 질문이 저게 뭐야? 그러게 되네요
5. 어휴 진짜ᆢᆢ
'16.12.14 12:51 PM (175.120.xxx.123)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충분한 준비없이 언론에서 주워들은거 가지고
질의하는구나 싶어요
민주당 몆몆 의원빼고는 다 진짜 한심하네요
저딴걸 질문이라고 하나싶어 욕하면서 보내요6. 뽀~
'16.12.14 12:51 PM (218.209.xxx.173) - 삭제된댓글정말 야당 보면서 답답한게 저거에요.
판을 깔아줘도 제 밥그릇 하나 제대로 못 챙긴다는거.
다들 지적하네요. 증인들이 위증을 해도 그에대한 추가 질의도 없고 일반 사람 다 아는 뻔한 질문만 한다고.
저럴거면 청문회 뭐하러 하나요?
이러니 무능하다 소리 나오는 거에요.7. 야당보다
'16.12.14 12:56 PM (220.124.xxx.130)새누리당 성의 없이 하는 사람들 좀 뺐으면 좋겠어요
8. 그럼
'16.12.14 12:57 PM (168.126.xxx.110)모른다 생각안난다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 증거까지 없앤 사람들한테 뭐라고 합니까? 어차피 저녁되어야 사실대로 말하는 사람들 생길 겁니다.
9. ㅇㅇ
'16.12.14 1:00 PM (61.106.xxx.171)그럼님 모른다 기억안난다 ~~~
한두번들어요?
그럴때 팩트로 뒤집어야죠
뭘 어떻게합니까에요10. ...
'16.12.14 1:22 PM (218.209.xxx.173)새누리는 한나라당 시절 청문회때 작은죄도 죽일놈 만들어 뉴스 헤드라인 장식하게 하고 하던데
이 더민주당은 누가봐도 죽일놈들 별거 아닌일 만들어 버리는 재주가 있는듯~ 맥빠진 청문회 진만 빠지네요.11. ...
'16.12.14 1:29 PM (121.136.xxx.222)더민주 의원들, 그리고 정의당 윤소하, 국민의 당 김경진 의원님 모두 박수받을 만 하구요.
새누리 정유섭은 낙제점이에요.
책임자 임명만 잘해놓으면 대통령은 놀아도 된다고 망언에 이어
그에 대해 구질구질 변명을 늘어놓더니
오늘도 아주 가관이더군요.
마치 컨트롤타워가 해경청인것처럼
전 해경청장 김석균에게만 야단치고 책임 추궁하더라구요.
전적으로 니 책임인데 니가 잘못해서 대통령이 욕먹는다는 논리가 훤히 보였어요.12. 김영재
'16.12.14 2:40 PM (220.70.xxx.152)처 웃네요.
거짓말 정말 잘하네요.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