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지박약아인가봐요
어릴때부터 통통한 몸으로 놀림도 많이 당했어요
특히 하비가 심해서..
대학때 큰맘먹고 다이어트 해서 좀 슬림해 졌어요
하체비만은 정말 소식으로는 안되더라고요 운동이 들어가야지
암튼 뺐는데 취업하고 나서 또 쪘어요
그뒤 몇년후 회사 그만두고 다시 쫙 빼서 유지하다가
또 요요
이번 회사 사정 안좋아져서 그만두고
다시 다이어트 도전하고 있는데
나이도 삼십중반이라 그런가 잘 안되네요
이 나이에 백수된것도 서러운데 살까지
그래도 열심히 해야 겠죠
정말 요요 없이 꾸준히 유지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저 아는분은 아에 저녁 안먹은지 10년 넘었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라도 해야 돌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