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가는 정황들이 생겼습니다.
애들 키우느라 정신없어 눈치도 없었고 자기관리 못하고 애들에 매여 지낸 시간들이 비참해 지네요. 이해 안가는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얘기 하니 펄쩍 뛰며 한심하다, 실망했다 비난 하다가 나중에는 너 미쳤다, 날 뭘로아냐, 원하는대로 하라며 생난리를 치고, 너 나가는 순간 공개적으로 이혼 하겠다며 온갖 욕을 하고 ...어이 없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변명하고 웃으면서 오해 풀도록 얘기하면되는건데 이토록 난리 치는건 뭔가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난 남자의 반응이...
놀부누나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6-12-14 01:17:00
IP : 119.69.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6.12.14 1:29 AM (222.238.xxx.192)그래서 확실한 증거를 잡기 전까지는 입밖으로 내면 안되요
2. ..
'16.12.14 1:48 AM (1.231.xxx.40)반응이 좀 심상치 않네요
3. 강한
'16.12.14 2:38 AM (110.70.xxx.8)부정은 강한 긍정이라지요.
4. 놀부누나
'16.12.14 2:42 AM (119.69.xxx.196)역시...그런거죠...의심이었는데..확신이 됬네요
감사합니다5. 물증이 없으면
'16.12.14 3:11 AM (42.147.xxx.246)저런일이 납니다.
사진이라도 있어야 지요.6. 그
'16.12.14 5:05 AM (91.113.xxx.218)의심가는 상황를 말해보세요. 객관적으로 판단해 드릴께요.
의부증일경우 남편 반응 이해되고요.7. ....
'16.12.14 7:17 AM (221.157.xxx.127)의심쩍네요 반응이
8. 왜 그럴까??
'16.12.14 8:36 AM (112.148.xxx.177)윗분들 말씀처럼 확실항 증거를 가지고 따져야해요
거짓말하기 바쁘더군요..9. ;;;
'16.12.14 9:25 AM (211.192.xxx.1)반응이 진짜 딱 정해진 그대로네요;;
10. hun183
'16.12.14 11:06 AM (115.94.xxx.212) - 삭제된댓글똥뀐 놈이 성낸다고 하잖아요? 너무 그러니까 의심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남편의 행동으로 바람이 난 것인지 아닌지 진단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http://cafe.daum.net/musoo 방문해 보세요.
11. 보라
'16.12.15 2:25 AM (219.254.xxx.151)어설프게 티내셨네요 앞으론 더철저하게 숨길거에요 증거잡기어렵겠네요 차라리 내가 괜한의심을했다 라고하고 풀어주세요 그래야 증거잡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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