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난 남자의 반응이...

놀부누나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6-12-14 01:17:00
의심 가는 정황들이 생겼습니다.
애들 키우느라 정신없어 눈치도 없었고 자기관리 못하고 애들에 매여 지낸 시간들이 비참해 지네요. 이해 안가는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얘기 하니 펄쩍 뛰며 한심하다, 실망했다 비난 하다가 나중에는 너 미쳤다, 날 뭘로아냐, 원하는대로 하라며 생난리를 치고, 너 나가는 순간 공개적으로 이혼 하겠다며 온갖 욕을 하고 ...어이 없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변명하고 웃으면서 오해 풀도록 얘기하면되는건데 이토록 난리 치는건 뭔가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IP : 119.69.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6.12.14 1:29 AM (222.238.xxx.192)

    그래서 확실한 증거를 잡기 전까지는 입밖으로 내면 안되요

  • 2. ..
    '16.12.14 1:48 AM (1.231.xxx.40)

    반응이 좀 심상치 않네요

  • 3. 강한
    '16.12.14 2:38 AM (110.70.xxx.8)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지요.

  • 4. 놀부누나
    '16.12.14 2:42 AM (119.69.xxx.196)

    역시...그런거죠...의심이었는데..확신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 5. 물증이 없으면
    '16.12.14 3:11 AM (42.147.xxx.246)

    저런일이 납니다.
    사진이라도 있어야 지요.

  • 6.
    '16.12.14 5:05 AM (91.113.xxx.218)

    의심가는 상황를 말해보세요. 객관적으로 판단해 드릴께요.
    의부증일경우 남편 반응 이해되고요.

  • 7. ....
    '16.12.14 7:17 AM (221.157.xxx.127)

    의심쩍네요 반응이

  • 8. 왜 그럴까??
    '16.12.14 8:36 AM (112.148.xxx.177)

    윗분들 말씀처럼 확실항 증거를 가지고 따져야해요
    거짓말하기 바쁘더군요..

  • 9. ;;;
    '16.12.14 9:25 AM (211.192.xxx.1)

    반응이 진짜 딱 정해진 그대로네요;;

  • 10. hun183
    '16.12.14 11:06 AM (115.94.xxx.212) - 삭제된댓글

    똥뀐 놈이 성낸다고 하잖아요? 너무 그러니까 의심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남편의 행동으로 바람이 난 것인지 아닌지 진단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http://cafe.daum.net/musoo 방문해 보세요.

  • 11. 보라
    '16.12.15 2:25 AM (219.254.xxx.151)

    어설프게 티내셨네요 앞으론 더철저하게 숨길거에요 증거잡기어렵겠네요 차라리 내가 괜한의심을했다 라고하고 풀어주세요 그래야 증거잡을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525 이 시국에도 닭은 올림머리 하나봐요 7 미치겠다.... 2016/12/14 1,367
629524 융합과학이 뭔가요? 선수하는데 4 고1 선수 2016/12/14 767
629523 전철에서 제앞에 아저씨가 자리를 비켜줬어요 8 ... 2016/12/14 1,867
629522 인간 쓰레기들에게 13 분명히!! 2016/12/14 1,593
629521 이혜훈 누구대신 나온건가요? 2 ㅡㅡ 2016/12/14 1,284
629520 우상호 ˝국정교과서, 朴 헌정본 한부 빼고 전부 폐기해야˝ 16 세우실 2016/12/14 1,257
629519 다이어트 성공하고 요요 안오신분들도 많죠? 5 .. 2016/12/14 1,700
629518 알바들의 이재명까기 너무 티나요. 27 .. 2016/12/14 623
629517 B헌 민J 부부 사진 봤어요? 9 신신 2016/12/14 4,125
629516 전여옥.최태민 부르면 박 나갔다. .... 2016/12/14 1,341
629515 집중 ㅡ 청문회 시작해요..곧 14 .. 2016/12/14 830
629514 엄마가 해주신 시래기된장찌개 먹고싶어요 7 2016/12/14 1,419
629513 돈 들고 나른 치과 사무장 치과래요. 7 먹튀 2016/12/14 2,829
629512 탄핵소추 대리인 선임 손놓은 법사위원장 권성동 1 좋은날오길 2016/12/14 376
629511 황교안 뺑소니 잊으셨나요 ? 3 lush 2016/12/14 987
629510 고등학교 전입신고 2 이사 2016/12/14 745
629509 중1 아들의 거짓말 7 중딩맘 2016/12/14 1,919
629508 나한테 선물보낸 남동생한테 짜증을 확 내버렸는데.. ㅠ 3 몽블리 2016/12/14 1,418
629507 청문회 봅시다 2 moony2.. 2016/12/14 314
629506 이정* ㄱㅅㄲ 8 한숨 2016/12/14 1,538
629505 국회의원들께 말씀드리고픈 청문회 질문요령 청문회 시청.. 2016/12/14 243
629504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머리, 가슴 어떤 쪽을 믿고 따르시나요? 2 결정 2016/12/14 448
629503 예방접종(수두) 관련 도움이 필요해요. 3 접종 2016/12/14 1,052
629502 대한민국 보수정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세요? 2 ㅇㅇㅇ 2016/12/14 591
629501 아침부터 이재명 또 까기 시작(냉무) 16 개년들 2016/12/14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