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자식복 타령하는 사람들이 참 별로에요
1. MilkyBlue
'16.12.14 1:08 AM (223.62.xxx.119)뭔가 포인트를 잘못짚고 흥분하신 느낌이;;
자식복이 별건가요?자식이 아프지않고 평범하게만 살아줘도 자식복이죠...보통의 부모들은 다 그래요
님 말처럼 그런 부모도 있긴 해요 무식한 부모들2. ..
'16.12.14 1:12 AM (122.40.xxx.31)윗분말이 맞네요.
요즘은 직업 있고 좋은 배우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면 자식 복 있는 거네요.3. 바로 윗님.
'16.12.14 1:26 AM (122.36.xxx.122)요즘은 직업 있고 좋은 배우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면 자식 복 있는 거네요.
헐...로또를 바라네요4. 자식복 뿐인가요
'16.12.14 2:42 AM (39.118.xxx.46)부모복. 인복. 친구복. 남편복 타령도 별로.
자기가 잘할 생각은 안하고 거져먹으려는 근성.5. .....
'16.12.14 3:02 AM (180.70.xxx.35)애낳지말라는글이 왜 정기적으로 올라오죠?
그리고
가난하신분들 읽으면 가슴 아프겠습니다.
적당히 좀 하세요.6. ㅎㅎ
'16.12.14 3:14 AM (218.157.xxx.39)복의 의미를 잘 모르는 무지인듯 ㅎㅎ
내가 어찌할 수 있고 바랜다고 되는거라면 그건 이미 복이 아님. 그리고 자식 복 바라고 무차별 대량생산하는 사람이 어디있나? 주위에 그런 사람 단 한 명도 없던데.7. ㅡㅡ
'16.12.14 7:42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복타령이 다그렇죠
나를위해서 니가나에게 복이되어주어야한다는 이기심
하지만 나는 너에게 복이되어줄생각은없음
자식이 히키코모리여도 본인은 행복하다면
그건 자식복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히키코모리여도 잘살수있게도와주는부모라면
그아이는 부모복있는건데 그럴자신들은 있는지?8. 맘아픈글
'16.12.14 8:38 AM (222.107.xxx.154)뭐이런..돈만최고인 세상? 복은돈인가요?
저 돈없는데 애 둘인데...엄마사랑 느끼며 잘크고 있어요.
본인이나알아서 낳던지말던지 하세요 어이가없네 요새본글중 가장 무식한글이네요9. ..
'16.12.14 9:34 AM (218.148.xxx.164)무조건 자기 자신이 최고고, 누군가를 위한 희생은 비루먹은 개나 주라하고, 남녀노소 모두 돈과 외모에만 치중하는 뒤틀린 가치관이 현재 한국의 악몽과도 같은 정치 탄생과 무관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