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가사가 날 이리 울릴 줄이야
차마 영상을 못보겠어요 ㅠㅠㅠㅠ
아이들이...아이들이...
아이들 어린 시절 사진들 지나가는데.. 미치겠네요.
아.. 정말 악마같은 인간들이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겁니까. 아이들이 살아온 짧은 인생들이
한꺼번에 다가와서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엔딩곡 들었습니다. 부르면서 목메이셨을것 같아요..
그날....혼자티비보면서 밥처먹고 머리했다는미친년
죽여버리고싶어요
가슴이 절절하네요.....
담담한 가족들 목소리, 너무 슬프네요....
안보려다가.
너무너무 슬픈데, 끌수가 없어서 끝까지 봤어요.
저 보석같은 아이들을.
아. 말로 다할수가 없는데. 가족들은 오죽할지.